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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주의 재림과 성도의 부활.
1.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들어와서, 바울 사도는 사랑하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들을 하고 있습니다.
1-8절에서는, 서로 사랑하면서 색욕을 버리고, 거룩한 신앙생활을 하라고 권면했습니다.
9-12절에서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실제로 열심히 일하면서, 도와주도록 권면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13-18절에서는, 세상에서 사랑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열심히 일하여 남을 도와줄 수 있을 정도로 잘 살더라도, 이 세상에 폭 빠져서 살지 말고, 주의 재림과 성도의 부활을 소망하면서 살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2. 이 세상에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생활을 하다 보면, 천국에 대한 소망을 잊기 쉽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전쟁이 나고,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고, 병으로 너무 고생이 심하면, 천국에 대한 소망이 간절해집니다.
그래서, 처음 믿는 사람에게는 십자가의 복음에 대해서 잘 가르치고, 오래 묵은 성도일수록 세상의 종말과 내세 천국에 대해서 가르치라고 했습니다.
3.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불신자의 핍박이 심하고,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세상의 종말과 주님의 재림과 성도의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간절히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바울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서, 예수님이 성도들의 생전에 곧 재림하실 것으로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 하기 시작한 지 얼마 못 되었는데, 교회에서 성도 한 분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러자, 성도들 간에 불안과 동요가 생겼습니다.
“바울 선생님 말씀 듣고, 주님이 곧 오실 것을 믿고 살았는데, 우리 영감님이 죽어버렸습니다. 우리 영감은 천국 가기는 틀렸나 봅니다. 그렇다면, 나도 언제 죽을지 모르겠는데, 나도 천국 못 갈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이제는 못 믿겠습니다. 이제 그만 교회 안 나가렵니다.”
이런 성도가 생겼고, 교인들도 크게 낙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재림과 천국 소망에 대해서, 자세히 교훈하신 것입니다.
4. 오늘 설교의 제목은 <주님의 재림과 성도의 부활>입니다.
5. 오늘의 말씀은 몇 가지로 구분됩니다.
13-14절. 재림의 신앙을 가지고, 죽은 성도에 대해서 너무 슬퍼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15-17절. 주님의 재림 시에 죽은 성도들이 먼저 부활하고, 살아있는 성도들도 몸이 변화하여, 공중에서 재림하시는 주님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8절. 주님의 재림과 성도의 부활 신앙을 가지고, 세상에서 살아갈 때 늘 서로 위로 격려하면서, 신앙생활을 해가라는 말씀입니다.
13-14절. 재림의 신앙을 가지고, 죽은 성도에 대해서 너무 슬퍼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13절.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New American Standard Bible: But we do not want you to be uninformed, brethren, about those who are asleep, so that you will not grieve as do the rest who have no hope.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Οὐ θέλομεν δὲ ὑμᾶς ἀγνοεῖν, ἀδελφοί, περὶ τῶν κοιμωμένων,
not we want but you to be ignorant, brothers, about those falling asleep
직역하면, ‘그러나 형제들아, 잠들어 있는 자들에 대해서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우리가 원하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자는’(κοιμωμένων)는 현재분사로서(falling asleep) 지금 계속 잠들어 있는 죽은 자의 상태에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알지 못함을’(ἀγνοεῖν)은 현재 부정사형 동사로서(to be ignorant) 현재 계속 알지 못한 상태를 가리킵니다.
‘우리가 원하지 아니 하노니’에서 동사(θέλομεν)는 현재형으로서(we want) 부정어(Οὐ:not)와 함께, 현재 계속 원하지 않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ἵνα μὴ λυπῆσθε,
so that not you should be grieved,
직역하면 ‘너희가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는 뜻입니다.
동사(λυπῆσθε)는 현재 가정법 동사로서(you should be grieved) 언제나 슬퍼하지 않는 것을 가정한 말입니다.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καθὼς καὶ οἱ λοιποὶ, οἱ μὴ ἔχοντες ἐλπίδα.
just as also the rest, those not having hope
직역하면 ‘소망을 갖고 있지 않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란 뜻입니다.
‘소망을 갖고 있지 않는’에서 동사(ἔχοντες)는 현재분사로서(having) 부정어(μὴ:not)와 함께, 언제나 소망을 갖고 있지 않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1.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오늘 성경에서 “자는 자들”이라고 표현한 것은 성도가 죽은 것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특별히 성도의 죽음을 “잔다”고 표현한 것은 부활할 것을 염두에 두고,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야이로의 딸이나(마 9:24) 나사로를 살리러 가셨을 때(요 11:11) 그들이 잔다고 표현하셨습니다.
그리고, “너희가 알지 못함을 원치 않는다”고 한 말은 바울 사도가 중요한 말씀을 가르쳐줄 때, 간절한 마음을 나타내면서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2.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소망 없는 다른 이’란 불신자를 가리킵니다.
불신자들은 부활의 소망이 없기 때문에, 가족의 죽음 앞에서 절망적인 슬픔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성도가 가족의 죽음 앞에서 슬퍼하는 것은 절망적인 슬픔이 아니라, 이별의 슬픔인 것입니다.
마치 아들이 군대 갈 때, 부모가 슬퍼하는 것이나, 자녀가 해외로 유학갈 때 멀리 떨어지는 이별의 슬픔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의 죽음은 다시 천국에서 만날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소망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수많은 장례식을 치르면서 느낀 점은 가족 중에 믿지 않고, 생각보다 일찍 세상을 뜨신 부모를 장례할 때면, 그 자녀들 중 믿는 자녀가 부모님 전도 못 한 것을 얼마나 애통해 하는지 참 너무도 보기가 딱합디다.
동*교회 청년(이*석)이 그랬습니다.
겨울에 장례를 치루는데, 그 청년이 자기도 엄마와 함께 묻히겠다고 해서 혼났습니다.
30년이 지난 이번 추석 때, 불신 남편을 전도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3. 우리 성도들에게는 3가지 소망이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사는 소망(천국 시민권을 가짐)
예수님 재림에 대한 소망(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림)
우리 몸의 부활에 대한 소망(영광의 몸으로 변하게 하심을 기다림)
빌립보서 3:20-21.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4) 일본의 우찌무라 간조(內村 鑑三: 1861-1930년)라는 분은 교회 생활을 잘 못 한 부분이 있으나, 평생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라고 성도들에게 깨우치며 사신 분으로 유명합니다.
14절.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New American Standard Bible: For if we believe that Jesus died and rose again, even so God will bring with Him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in Jesus.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εἰ γὰρ πιστεύομεν ὅτι Ἰησοῦς ἀπέθανεν καὶ ἀνέστη,
if for we believe that Jesus died and rose again
직역하면 ‘왜냐하면 만일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사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면 (이와같이 예수님 안에서 이미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는 뜻입니다
‘죽으셨다가’(ἀπέθανεν)는 부정과거로서(died) 과거에 역사적으로 확실히 죽으신 틀림없는 사실을 가리킵니다.
‘다시 살아나심’(ἀνέστη)도 부정과거로서(rose again) 과거에 역사적으로 확실히 부활하신 틀림없는 사실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믿을진대’(πιστεύομεν)는 현재형으로서(we believe) 현재 계속 믿고 있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οὕτως καὶ ὁ Θεὸς τοὺς κοιμηθέντας διὰ τοῦ Ἰησοῦ, ἄξει σὺν αὐτῷ.
so also the God those having been fallen asleep through the Jesus, will bring with Him
직역하면 ‘예수님을 통해서’(διὰ τοῦ Ἰησοῦ: through the Jesus)이지만, 한글성경은 ‘예수님 안에서’라고 번역했고, NIV, NLT, BSB등에는 ‘예수와 함께’(with Jesus)로, KJV, NASB 등에는 “예수 안에서‘(in Jesus)로, ESV, ISV 등에는 ”예수를 통해서’(through Jesus)로 번역했습니다.
‘자는’(κοιμηθέντας)은 부정과거 분사 수동태로서(having been fallen asleep) 과거에 이미 확실하게 잠든 상태를 가리킵니다.
‘데리고 오시리라’(ἄξει)는 미래형으로서(will bring) 장차에 데리고 오실 것을 가리킵니다.
1.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대체적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잘 믿었습니다.
부활 신앙은 우리에게 절대적인 소망을 가져다줍니다.
부활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자살을 잘합니다.
왜냐하면, 살다 보니까, 점점 더 세상살이가 허망하고, 사는 것이 점점 더 불행해지기 때문입니다.
젊었을 때는, 일로써 도움이 되니까, 자식들이나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그러나, 늙어지면, 힘이 없고, 얼굴도 쪼글쪼글해지고, 아픈 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사람들에게와 자식들에게마저 인기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요즘엔 노인 자살률도 높아졌습니다.
며칠 전에도, TV에서 본 대로 80대 노인이 부인의 죽음과 동시에 자살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활 신앙은 살아갈수록 절대적인 소망이 됩니다.
(2) 이와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그런데, 부활 신앙은 우리 자신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하기도 하지만, 믿는 가족들에 대한 사랑과 위로에 있어서도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가족 중에 믿고 돌아가신 분은 천국에서 기도하신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더욱 감사한 것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먼저 세상을 뜨신 부모 형제들을 주님이 데리고 오신다는 너무도 기쁜 소식입니다.
여기에 성도들의 절대적인 소망과 위로가 있습니다.
이처럼 다시 살아서 만나기 때문에, 성도의 장례식은 영결식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영결식이란 영원히 이별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장례식에서 “천국에서 만나보자”고 찬송합니다.
찬송가 480장: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 날 아침 거기서
순례자여 예비하라. 늦어지지 않도록
만나보자 만나보자 저기 뵈는 저 천국 문에서
만나보자 만나보자 그 날 아침 그 문에서 만나자
15-17절. 주님의 재림시에 죽은 성도들이 먼저 부활하고, 살아있는 성도들도 몸이 변화하여, 공중에서 재림하시는 주님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5절.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New American Standard Bible: For this we say to you by the word of the Lord, that we who are alive and remain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will not precede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Τοῦτο γὰρ ὑμῖν λέγομεν ἐν λόγῳ Κυρίου,
this for to you we say in word of Lord
직역하면 ‘왜냐하면 이것을 주의 말씀으로 우리가 말하기 때문이다’는 뜻입니다.
‘말하노니’(λέγομεν)는 현재형으로(we say) 지금 계속 말하고 있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ὅτι ἡμεῖς οἱ ζῶντες οἱ περιλειπόμενοι, εἰς τὴν παρουσίαν τοῦ Κυρίου,
that we the living the remaining, to the coming of the Lord,
‘남아서’(περιλειπόμενοι)는 현재분사로서(remaining) 현재 남아 있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살아 있는’(ζῶντες)도 현재분사로서(living) 현재 계속 살아있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οὐ μὴ φθάσωμεν τοὺς κοιμηθέντας·
no not shall precede those having been fallen asleep
‘자는’(κοιμηθέντας)은 부정과거 분사 수동태로서(having been fallen asleep) 과거에 분명히 자게 된 틀림없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에서 동사(φθάσωμεν)는 부정과거 가정법 동사로서(shall precede) 부정어(οὐ μὴ:no not)와 함께, 확실히 앞서지 못한 것을 확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1.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죽은 성도들을 주님이 데리고 오실 터인데, 육신의 몸이 부활의 몸으로 변화되는 데 있어서, 살아있는 성도보다도 죽은 성도들이 먼저 부활한다는 말씀입니다.
언뜻 생각하기에, 주님의 재림시에 성도들이 부활할 때, 살아있는 성도들이 먼저 부활하고, 죽어서 시체가 썩어버린 성도들은 나중에 특별한 방법으로 부활할 것 같으나, 사실은 죽어서 시체가 썩은 성도가 먼저 부활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다가 죽어서 천국 간 성도들이 세상에 살아남아 있는 성도들보다 뒤늦게 부활하게 될 것이라는 염려와 쓸데없는 걱정과 동정심을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16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New American Standard Bible: For the Lord Himself will descend from heaven with a shout, with the voice of the archangel and with the trumpet of God, and the dead in Christ will rise first.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ὅτι αὐτὸς ὁ Κύριος ἐν κελεύσματι, ἐν φωνῇ ἀρχαγγέλου καὶ ἐν σάλπιγγι Θεοῦ, καταβήσεται ἀπ’ οὐρανοῦ,
that Himself the Lord in loud command, in voice of archangel, in trumpet of God, will descend from heaven
직역하면 ‘주께서 친히 큰 소리와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속에서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이다’는 뜻입니다.
‘강림하시리니’(καταβήσεται)는 미래형으로서(will descend) 장차 강림하실 것을 가리키고, 원형(καταβαίνω)은 ‘아래로’(κατά)란 접두어와 ‘가다’(βαίνω)는 동사의 합성어입니다.
‘천사장’이란 원래 7 천사들(미가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 라구엘, 사리엘, 예레미엘)의 대장인 미가엘을 말하는데, 원래는 루시퍼가 천사장이었으나 타락하여 마귀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Tobit 12장, 이사야 14:12 등)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καὶ οἱ νεκροὶ ἐν Χριστῷ ἀναστήσονται πρῶτον,
and the dead in Christ will rise first
‘일어나고’(ἀναστήσονται)는 미래형으로서(will rise) 장치 부활할 것을 가리킵니다.
1.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1) 종말에 있을 그리스도의 재림의 광경과 성도의 부활의 장면과 주님과 함께 천국으로 들어가는 장엄한 광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신 말씀입니다.
너무도 선명하고, 감동적이고, 영광스러운 장면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어쩌면, 이 한순간을 위해서 평생 신앙생활을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이 호령을 하시면서 재림하신다는 말씀은 요한복음 11장 43절에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실 때, 호령하신 것처럼, 죽은 성도들의 부활과 살아있는 성도들의 몸의 변화를 위해서 큰 소리로 창조적인 명령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나사로야 나오라!”로 큰 소리로 호령하신 것처럼, “성도들아 나오라!”고 호령하시면, 죽은 성도들은 무덤에서 나와서 부활하고, 살아있는 성도들도 모두 신령한 몸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아! 마태복음 25장에서, 신부가 신랑을 기다리면, 나와 맞으라는 음성을 기다리듯이, 우리는 주님의 호령의 음성을 간절히 사모하며 살아갑시다!
(2) “천사장의 소리”란 미가엘 천사의 소리로서, 사탄과 불신자의 세력을 잠재우는 소리입니다.
요한복음 5장 29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의 호령에 따라서 성도는 생명의 부활을 얻고, 마귀를 따라 살던 불신자는 천사장의 소리에 따라서 심판의 부활로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3) “나팔 소리”는 주님의 재림시에 천사가 부는 하나님의 나팔의 소리를 가리킵니다.
이 나팔 소리는 주님의 재림이 전 세계적임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던 이후 약 140년 후에부터, 몬타누스(Montanus)란 이단자는 페푸자(pepuza)란 곳으로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흰옷을 입고, 그리로 가서 재림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박태선이라는 이단자가 신앙촌으로 와야 예수님의 재림에 참여한다고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그렇지만, 성경 말씀은 주님의 재림이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40-43절에도, 주님이 재림하실 때, 한 사람은 맷돌 갈고, 한 사람은 밭을 갈고, 한 사람은 잠잘 때 오신다고 했습니다.
즉,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재림시에 지구 한쪽에서는 아침 식사를 위해서 밥 짓는 시간이고, 한쪽은 낮에 밭 가는 시간이고, 한쪽은 잠자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4장 26-27절에는,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 하리라”고 했습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먼저는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 부활하여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이고, 당시 지상에 살아남은 성도들은 그 후에 몸이 부활체로 변화하여 공중으로 끌어올려 가서 예수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 재림시에 부활하는 성도들을 첫째 부활이라고 했고(계 20:5-6), 다음에 불신자들이 부활해서 지옥 심판을 받는 것을 둘째 사망(계 20:6)이라고 했습니다.
17절.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New American Standard Bible: Then we who are alive and remain wi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them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and so we shall always be with the Lord.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ἔπειτα ἡμεῖς οἱ ζῶντες οἱ περιλειπόμενοι, ἅμα σὺν αὐτοῖς
then we the living the remaining, together with them
직역하면 ‘그 후에 우리 살아서 남아 있는 자들도 그들과 함께’란 뜻입니다.
‘남아 있는’(περιλειπόμενοι)는 현재분사로서(remaining) 현재 계속 남아 있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살아서’(ζῶντες)도 현재분사로서(living) 현재 계속 살아있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ἁρπαγησόμεθα ἐν νεφέλαις εἰς ἀπάντησιν τοῦ Κυρίου εἰς ἀέρα·
will be caught away in clouds for meeting of the Lord in air
직역하면 ‘공중에서 주를 만남을 위해서 구름들 속으로 우리가 끌어올려지게 될 것이다’는 뜻입니다.
‘끌어올려지게 될 것이다’(ἁρπαγησόμεθα)는 미래 수동태로서(will be caught away) 장차 공중으로 끌어올려지게 될 것을 가리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καὶ οὕτως πάντοτε σὺν Κυρίῳ ἐσόμεθα.
and so always with Lord we will be
‘함께 있으리라’(ἐσόμεθα)는 미래형으로서(we will be) 장차 주님과 언제나 함께 있을 것을 가리킵니다.
1.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처럼 예수님의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주님의 재림이 이루어지고, 그 때 죽은 성도들이 먼저 부활하고, 그 후에 살아 있는 성도들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이처럼 죽은 성도들이 먼저 부활하고, 당시에 살아있는 성도들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하여, 모든 성도들이 다같이 영광의 구름(쉐키나) 속으로 끌어 올려져 가서, 공중에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만날 것입니다. (고전 15:35-52)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가는 것은 구약의 성도 에녹이나(창 5:24), 엘리야의 경우(왕하 2:11)와 같이 우리 성도들이 주님의 재림시에 몸이 변화하여 공중으로 끌어 올라가서 영광의 구름속에 재림하시는 주님을 뵈올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리고선, 부활한 성도들과 지상에서 몸이 변화한 성도들은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예수님과 성도들의 행복한 “혼인 잔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영원히 예수님과 성도들이 함께 행복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이미 죽은 불신자들도 살아나고 지상에 남은 불신자도 변화하여, 둘째 사망인 지옥 형벌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찬송가 240장: 영화로운 시온 성문 들어가서 다닐 때,
흰옷 입고 황금길을 다니며
금고문고 맞추어서 새 노래를 부르며,
세상 고생 모두 잊어버리리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 자국을 보아 알겠네
18절. 주님의 재림과 성도의 부활 신앙을 가지고,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늘 서로 위로 격려하면서, 신앙생활 해가라는 말씀입니다.
18절.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New American Standard Bible: Therefore comfort one another with these words.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Ὥστε παρακαλεῖτε ἀλλήλους ἐν τοῖς λόγοις τούτοις.
Therefore comfort one another in the words these
직역하면, ‘그러므로 이 말들로써 서로 위로하라’는 것입니다.
‘위로하라’(παρακαλεῖτε)는 현재 명령형으로서(comfort) 항상 위로하라는 뜻입니다.
1. 슬픈 세상 삶 속에서 진정 위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특히 죽음이라는 가장 위협적인 슬픔 앞에서 위로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 말씀의 제목처럼 <주님의 재림과 성도의 부활>입니다.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의 말처럼(요 11:24) 유대인들은 의례 ‘마지막 부활 때는 다시 살 줄로 믿습니다’라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역사적인 부활을 확실히 믿기 때문에, 우리들도 종말에 부활할 것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부활 신앙을 가질 때, 흔들리지 않고, 더욱 주의 일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재림과 성도의 부활> 신앙을 가지고, 소망 가운데서, 더욱 주의 일에 힘쓰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