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악성 림프종이라 이 임파선암에 어떤 음식이 좋을까 해서 인터넷 리서치해서 모아봤습니다.
임파선에 좋은음식은 바로 감귤인데요. 감귤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감귤의 흰 부분은 항바이러스성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한방에서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 감귤껍질로 차를 우려내 마시는 것이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임파선암에 좋은음식으로 평소에 양파를 꾸준히 챙겨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양파의 매운 향을 내는 성분인 쿼세틴은 백혈병이나 림프암 등의 혈액관련 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양파와 함께 마늘, 대파, 쪽파, 부추 등 매운 맛을 내는 야채들을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임파선암에 좋은음식에는 먼저 샐러리가 있습니다. 샐러리에는
한약의 향을 내는 성분과 같은 식물화학물질들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면역세포인 백혈구가 원활하게 활동하도록
도와 암세포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해요!. 특히 샐러리 줄기에는 항암효과와 혈관염증 완화효과를
가진 루테올린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버섯 : 임파선암에좋은음식으로 첫번째는 바로
버섯입니다. 각종 버섯에는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기때문에 암세포의 전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때문에 임파선암을 제외하더라도 다른 질병이나 암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자작나무 껍질 : 자작나무 껍질 역시 항암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자작나무 껍질은 소염, 항암효과가
있으며, 특히나 기관지와 관련된 질병에서 아주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자작나무 껍질을 먹을때는 잘 건조시킨 자작나무 껍질을 물과 함께 끓여서 차로 만드신 다음에 물을 대신하여 마셔주면 됩니다
꿀풀 역시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식품 중 하나인데요.
꿀풀에는 폴리페놀, 각종 비타민,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요.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몸 속에 있는
각종 세포들을 튼튼하게하고, 세포들의 증식에 많은 도움을 주어 세포의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며,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며, 호흡기 관련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임파선암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토마토는 예전부터 몸에 아주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각종 비타민류, 베타카로틴, 리코펜, 칼륨, 미네랄, 철분 등 각종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과 항암효과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리코펜의 성분이 다량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체내의 면역력을
상승시켜주고, 체내에서 증식하게 되는 암세포의 성장을 막고, 몸에
이로운 세포의 증진에 도움을 주어 항암효과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현미는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여 임파선암에 좋습니다. 또한
율무, 강낭콩, 팥, 기장, 수수등도 임파선암에 좋은 음식이 흰 밥도다 잡곡밥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 : 양배추는 서양사람들이 장수식품으로
즐겨먹는 식품으로 특히 위장장애가 있거나, 치료에 지친 위와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마늘 60분 삶으면 항암 성분 4배 증가마늘은 대표적인 항암·항균·항염증 식품이다. 핵심 성분은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S-allyl-cysteine)’인데, 이 성분은 삶을 때 더욱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황인국 연구원은 생마늘의 조리방법에 따라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험했다. 연구팀은 생마늘 100g을 ▲끓는
물(100℃)에 1분·3분·5분간 데치고 ▲끓는 물(100℃)에 15분·30분·60분간 삶고 ▲전자레인지(700W)로 1분·2분·3분간 익힌 후 S-알리시스테인 성분 함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삶을 때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알리시스테인이 제일 많을 때는 끓는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로, 9.16㎎/g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마늘(2.77mg/g)의 4배에 달하는 수치다. 그다음으로는 30분 삶았을 때
4.92mg/g, 15분 삶았을 때 3.50㎎/g으로
나타났다. 반면 데치거나 전자레인지로 돌렸을 땐 S-알리시스테인
성분이 줄거나 변화가 거의 없었다. 2분간 데쳤을 땐 S-알리시스테인
성분이 1.85mg/g으로 감소했다. 또한 마늘을 까거나
다진 후 바로 조리하지 말고 몇 분간 그대로 둔 후에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까거나 다진 채로
상온에 있으면서 활성성분과 항암성분이 더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브로콜리
물 붓지 말고 쪄 먹어야 각종 성분 유효해
브로콜리는
물을 붓지 않고 그대로 쪄 먹는 것이 좋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에서 브로콜리의 항암 성분인
설포라판이 작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효소인 미로시나아제의 보존력을 살릴 수 있는 조리법을 연구했다. 그
결과, 브로콜리를 5분간 쪄서 먹는 것이 미로시나아제를 가장
잘 보존할 수 있는 조리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농업·식품화학지(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린 연구에서 브로콜리의 경우 찌는 조리법은 항암작용이 있는 식물 성분인 글루코시놀레리트(Glucosinolates)의 농도를 실제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지 100℃ 이상에서 익혀도 영양성분 파괴 안 돼
가지는
수분이 95%를 차지해 몸의 열을 내려주며 노화 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일본 농림수산성 연구에 따르면, 가지는 발암물질과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다. 가지는 기름흡수율이 뛰어난 채소로 유명한데, 항암식단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지는 100℃에서 20분 정도 가열해도 발암물질
억제 성분이 82% 정도 남아 있을 정도로 영양 손실이 많지 않다. 더욱이
가지에 있는 안토시아닌이란 항산화 물질은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어도 좋다. 또한 식물성
기름에 요리하면 특유의 비린 맛은 없어지고 소화흡수율은 높아진다.
첫댓글 우와~~요런 정보 너무좋아요.
요긴나게 활용할 듯 싶어요^^👏👏
아주 상세히 알려주니 고맙습니다 일단 골고루 챙겨먹어야겠스버다
간단히 구입할 수 있고
늘부담없이 먹는 음식들이라 반갑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토마토 갈아먹기가 헤이해졌는데ㅜ 다시 잘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아프기전에도 겨울되면 많으면 귤을 열개넘게 먹었는데 그냥 골고루 잘먹는게 좋겠죵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