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이 넘치는 전주천변의 새벽시장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border: 3px double rgb(254, 137, 67); background-color: rgb(254, 222, 199);"> 매곡교에서 본 전주천의 일출<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FCC3654D44D233D" class="txc-image" width="55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52" exif="{}" data-filename="꾸미기_20150205_075823-1.jpg" id="A_223FCC3654D44D233D23F5"/>   새벽시장을 찾아서! 소박한 인심으로 이웃과 같은 정을 나누는 활력이 넘치는 곳!그 곳에 가면 인간의 진실된 삶의 냄새를 느낄 수있어 자주 찾게된다.오늘도 그 생각으로 전주남부시장  전주천변의 새벽시장을 찾았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0C33854D44E4729" class="txc-image" width="68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82" exif="{}" data-filename="꾸미기_20150205_081612-1.jpg" id="A_2220C33854D44E47297343"/>   매곡교와 남부시장  매곡교는 서천교까지 이어지는 다리 아래로 담뱃대 장사들이 좌전을 벌였다 하여 ‘연죽교’, 또는 ‘설대전다리’ 라고 불렀다. 일제는 상권을 장악하기 위해 우리 고유의 장터를 해체하고근대시장을 형성하면서 노점사용료를 징수하였다.   이런 규제를 피해서 일반 시민들의 생활필수품인 땔감은 남부시장 건너편 초록바위 밑에서 거래 되었으며 다리 아래에서는 남문 밖 장날과 같이 오일장(매월 2일, 7일)으로 별도의 도장(屠場)에 세워진 우시장이 섰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5C13554D44D9D09" class="txc-image" width="54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44" exif="{}" data-filename="꾸미기_20150205_081446-1.jpg" id="A_2765C13554D44D9D097DF6"/>  장터에 사람들이 붐비면 으레 속전속결의 음식인 국밥집이 줄을 지어있는 법 일명 “남부시장식”으로 유명한 전주 콩나물국밥과 순대국밥 원조인 먹을거리 골목은 지금도 그 명성을 이어오며 재래시장의 맛과 멋을 간직하고 있다.   전주천변의 새벽시장 사진 동영상 보기 <iframe id="vdca5Y6XQYXaYJcSyv6eeee@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dca5Y6XQYXaYJcSyv6eeee@my?service=daum_cafe&ptoken=v2_5c4aa52b9f994f8a3a82a226ce13825b951758aa117f5985d80205a33b93bc720f35085edd3377ac32e1c10f82b71132ef4366d9ea8118a454261715"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