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물의 상태에 따른 재생토너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하늘편지]

<출력물의 상태에 따른 재생토너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첫째, 출력물에 희미한 줄이 생기는 경우

와이퍼 블레이드(WIPER BLADE)가 배송 중에 혹은 장착 중에 손상을 받아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드럼에 붙어있는 토너가루를 닦아주는 와이퍼 블레이드가 손상이 생기면 출력물에 줄이 나타나는 현상이 생깁니다.

둘째, 인쇄면에 점들이 찍혀 나온다.

리커버리 블레이드가 손상이 생겨서 토너가루가 용지에 묻어나는 현상입니다.

셋째, 인쇄물에 물결 무늬가 보일 때

추운겨울에 자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날씨가 추울경우 기온변화에 토너가루가 이상이 생겨 뭉쳐 나오는 현상입니다.

해결- 이럴 때는 토너를 빼셔서 따뜻한 곳에 한 시간 정도 놔두신 후 수평으로 몇 번 흔든 후 재장착 후 다시 프린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와이퍼 블레이드(WIPER BLADE)가 배송중에 혹은 장착중에 충격을 받아서 휘어지거나 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닥터블레이드가 손상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넷째, 인쇄물이 한쪽은 진하고 다른 한쪽은 희미할 때

-프린터가 수평으로 놓이지 않고 기울어져있거나 프린터 안으로 외부 빛이 강하게 유입될 경우 생깁니다. 또 부분적으로 희미하거나 진하게 출력되는 경우는 마그네틱 롤러가 토너를 고르게 드럼에 전달하지 못할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혹은 배송 중이나 장착 중에 마그네틱롤러가 손상을 입었을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프린터가 수평으로 놓여져 있는지 확인하시고 토너를 꺼내서 수평으로 몇 번 흔든 후 다시 장착해보십시오. 그래도 현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으셔야합니다.

다섯째, 토너가루가 인쇄면에 번지듯이 있을 때

운송 중에 혹은 장착 중에 충격이 가해져서 HOPPER가 휘거나 와이프블레이드(WIPER BLADE)가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섯째, 출력하면 인쇄물이 희미하게 보일 때

프린터 내부에 있는 정착부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프린터가 예열이 안 되어서 나타날 수도 있으니 2시간정도 예열을 해보시고, 다른 원인으로는 배송이나 장착 중 충격으로 토너 내부의 PCR에 불량이 생기거나 다른 기계적인 결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토너로도 교체해 보십시오. 그래도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면 프린터기 제조사의 문제이므로 A/S를 받으셔야합니다.

일곱째, 전에 비해 토너가 빨리 소모된 듯합니다.

제조사에서 정한 인쇄매수는 용지의 4~5%를 기준으로 정하였습니다.

A4기준으로 4%는 몇 줄이 안 되는 인쇄량으로 출력 시 그림이 많거나 글자 수가 많으면 그만큼 토너의 소모량은 기준을 훨 넘어버립니다. 농도에서 출력양의 차이가 많이 남으로 글자의 농도가 짙거나 그림의 농도가 짙어지면 그만큼 제조사에서 정한 인쇄매수를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사용기간이 짧아졌다고 느끼실 수도 있으십니다. 재생토너는 정품과 같은 용량의 파우더가 들어갑니다.

여덟째, 인쇄가 검게 나온다.

인쇄 시에 출력물이 검게 보이는 건 블레이드의 문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와이프블레이드(WIPER BLADE)입니다. 인쇄 초기단계인 이미징 단계(드럼에 이미지가 보여지게 만드는 단계)에서

블레이드가 드럼의 표면에 이미지를 출력된 후 제거해야하는데 운송과정이나 장착과정에 충격을 받아서 블레이드에 손상이 가해졌을 경우

출력물에 가루가 인쇄되어 나오는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토너카트리지를 수평방향으로 3~5번 흔들어준 후 장착합니다. 예열 후 3~10장 정도 출력하시면 좋은 출력물을 얻게 됩니다. (겨울철에는 저온환경에서는 인쇄상태가 검게 출력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프린터사용량이 많을 경우 항상 켜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우더가 들어갑니다. 여덟째, 인쇄가 검게 나온다.

출처 : printtoner.blog.me/18136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