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고 비도 많이 오고 그래서 습기도 많고 덥고 벌레들이 살기 딱좋이 환경이고 음식쓰레기
통도 밖에 나와있고 사람들도 더워서 밖으로 나와있고 해고 창문도 다 열고 놓고 살고 있지요
그래서 낼 면사무소 민원실에 청아람 아파트 안밖으로 소독차좀 보내달라구 할려고 합니다
벌레가 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해서요 촌이라서 더하잖아요 대구도 소독차가 다니는데 왜 여기는 안다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현풍도 그렇고 논공도 그렇고 소독차 다니는 꼴을 못봤거든요 모기가 많은데두요 관리실에 가서 벌레가 너무 많다고 구지는 왜 소독차 안다니냐고 하물어보니 관리실에서 면사무소에 문의해도 소용의 없데요 민원이 자꾸들어가야 한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구차가 올때까지 함해볼까합니다 우리 아파트에 음식쓰레기통도 밖에 나와있고 벌레도 많고 시공사들 제대로 아파트를 못만들어서 벌레도 많고 해요 생각이 있으신분들이나 애기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면사무소에민원실에 전화한통만해보세요
조금이나마 비온뒤에 벌레가 좀 줄지 않을까요???지긋지긋해요
첫댓글 저도 전화 할께요..벌레 좋아하는 사람 없겠지만 정말 벌레만 보면 소름이 돋는데 온 창틀 사이로 다 벌레가 끼어서 진짜 미칠 지경이예요.ㅠㅠ인터넷 찾아보니 대표번호가 053-668-3309네요. 여기로 전화해봐야겠어요~
미비한 사항은 민원을 자주 넣는수 밖에 없지요~~^^
구지는 아직 개발의 시작 단계고 처음보다는 서서히 좋아지고 있으니 애플허니님께서
마음의 여유를 좀 가지고 좋은 점도 볼려고 하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아파트를 못만들어서 벌레가 많다는 말씀은 이해가 안갑니다.....
아직 시골이라 산과 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요~~^^
분양받은 아파트 였다면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날 말씀입니다.
전 공기나쁘고 벌레 없는 것 보다는 공기 좋고 벌레 많은게 좋습니다. ㅎㅎㅎ
저두 아파트를 잘못지어서 벌레가 많다는건 이해가 전혀 안돼네요...시골이고 산이 가까이있어서 벌레가 많은건 당연한게 아닌가요??? 저흰 대구살다가 촌으로 들어와서 젤좋게생각한건 다른 브랜드의 아파트들과 비교해도 내외관들이 뒤쳐지지않고 잘지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공기도 아주좋구요....그래서 분양받을까 하고 생각중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맘이 좋진않네요....
저두 공짜로 이아파트에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달달이 돈내고 관리비 주고 살고 있지요 거실에 방충망이 있는데 어디서풍뎅이가 들어오고 화장실안에 무당벌레가 들어오냐구요 전 그게 궁금합니다 관리실에문의하니 베란다 샷시 물빠지는곳에 휴지로 막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비오면 어떻게 할까요? 의문입니다 딴건 다 이해하고 살수는 있는데 여름에 벌레는 좀 심하잖아요 돈내고 사는뎅 공짜로 사는것도 아니고
관리실에서 벌레까지 관리하진 않지요.. ㅎㅎㅎ
벌레많다고 관리비를 깍아주지도 않습니다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겠지요..
떠나는게 싫으면 절을 부수고 다시 지어야 겠지요...
답답하시니 카페에 이렇게 호소하시는 거겠지만 누워서 침뱉기 식이 될까 두렵네요..
물구멍이 커서 벌레가 많이들어 오심 정식 하자신청을 하셔서 창틀물구멍을 막아달라하세요
앞에 얘기햇듯이 아파트를 잘못만들어서 그렇다는말은 벌레와 전혀상관 없다는걸
말하고싶네요..방충망 구멍이 작더라도,,,물구멍이 작더라도,,,잘만든? 아파트라도 들어올놈들은 다 들어오지요않을까요ㅎㅎ
물구멍에 랲같은 비닐로 함 막아보세요 훨씬 벌레들 적게 들어와요... 시크님 말씀처럼 시골의 풍경아닐까요~~ 더불어 산다고 생각 해보세요 ㅋㅋ
음식물 쓰레기는 밖에 있을수 밖에 없는듯..
저는 여기 오기전에 롯데캐슬 살다왔는데, 거기도 여기랑 마찬가지로 바깥에 4개의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고, 벌레는 있지만 지금 우리아파트 처럼 이렇게 추접지 않아요..(악취에 벌레 등등)
그리고 비닐버리는 통이, 보통 음식물 쓰레기를 비닐에 넣어와서 음식물버리고 그 비닐을 비닐수거함에 넣는데,
예전 아파트는 일반 비닐용, 음식물쓰레기 버린 비닐넣는 통이 따로 있었어요~~
다 같이 사는 곳인데, 왜 그곳은 그렇게 관리가 잘 될까요? 주민들 의식차이 아닐까요?
내가 사는곳을 아끼고 사랑하는 맘이 상을 받은 아파트의 이름을
더욱 빛나게 하는거 아닐까요??
서로가 더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망 보다가 방충만에 붙어있는 벌레들을 볼때면 놀라긴하지만 맑은공기와 밤이면 노래하는 개구리 귀뚜라미 너무 좋지않나요? 아무래도 아파트가 좋으니 벌레들도 꼬이나봅니다 왜 달리 친환경이겠습니까? 이런게 다 친환경인듯...
이런 밝고 긍정적인 생각이 주위를 밝게 만드는 힘이지요...
울집 작은 귀뚜라미 자주 출몰,,,ㅠㅠ 무셔~~ㅋㅋ
우리집도 곤충의 왕국~
곤충 많은 것도 자랑이 되는 구만 ㅍㅎㅎㅎㅎ
17층까지 올라오는 아주 센놈들하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어디서 자랑질?? ㅋㅋㅋㅋ
세스코 아저씨한테 작은 귀뚜라미, 돈벌레가 많이 나온다고 했더니,
앞베란다 물내려가는 곳,, 뒷베란다 물내려가는 곳, 화장실,, 덮개 있죠? 그거 못신는 스타킹으로 감싸서 놔두래요~
그럼 아랫집에서 올라올 놈 못온다고~~
라냐~니먼저해봐~괜찮음 울집도 해보게~ㅋㅋ
이렇게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들잘듣고 실천해볼려구요 제가 좀 유난스럽거든요 신랑도 님들고 똑같은 반응이거든요 ㅎㅎㅎ 혼자만 유난떤다고 난리예요 그래서 피곤해요 맨날 헤헤 정보 감사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