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
12월 9일 연세사랑병원의 인공관절수술 관련 기사가 뉴스에 게재됐습니다.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 기사 본문입니다. ▼
인공관절수술 환자, 4명당 1명은 75세 이상 고령
76세인 최모씨는 작년 10월,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무릎 통증으로 10년 간 고생해왔지만 퇴행성관절염 말기를 판정받고도 수술을 결정하기란 쉽지 않았다.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면 예전처럼 걷기 힘들거나 수술 전보다 오히려 통증이 심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다.
이런 생각에 아픈 무릎을 부여잡고 끙끙 앓던 중,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로 고통이 심해지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
수술을 받은 지 1년, 통증이 심해지는 겨울만 다가오면 걱정이 앞서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날씨와 상관없이 여행도 맘껏 다닐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씨의 경우처럼 최근에는 ‘하루를 살더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는 삶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퇴행성관절염의 치료에도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관절척추 전문 연세사랑병원에서 2010년 1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슬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은 환자 중 23%가 75세 이상의 고령 환자였다.
수술환자 4명당 한명이 75세 이상의 고령 환자인 셈이다. 과거에 비하여 75세 이상 고령 환자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늘어나고 있다.
이상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수술 기사입니다.
인공관절수술기사/ 퇴행성관절염 고령환자 적극성▲-강동구인공관절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