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즈 ⓒ 김정수 기자
요즈음 이곳 저곳에서 씽크홀 (일명: 땅 꺼짐 현상) 많이 발 샐 하고 있다.
태안 지역에도 종종 발견 되어지곤 하는데.. 문제는 사람들 통행이 많은, 특히 대한민국 대하축제 원산지인 태안 안면도 백사장 사거리 인도 중앙에 씽크홀 이 발생해 보는 이로 하여금 불안한 마음을 주고 있다.
더욱 큰 문제로 보이는 것은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는 군 관계자들의 마인드(관점,사고방식) 인 것 같다. 기자가 보기에 씽클홀 깊이가 언뜻 보아도 1M 50cm 이상은 돼 보이고 어린아이는 빠져도 보이지 않을 높이다. 야간이나 자전거의 빠른 속도 운행 시 씽크홀을 발견 못할 수 있어 보인다.
나뭇가지 하나 걸쳐놓고 괜찮겠지......라고 생각 하는 것인지 참 당황스럽다.
여기가 후진국 어떤 나라도 아니고 명색이 대한민국 "태안군"이다. 담당공무원, 이나 축제관계자, 마을 책임자등 속히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더 큰 인명사고가 터지기 전에...
태안군 안전을 "클로즈업" 해본다.
제목 : 그래도 막대기 걸치는 건 아니지....
첫댓글 태안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