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돌무랭이 현장 07시30분 도착. 날씨 : 약간 비(이슬비)
맑은공기에 마을로 들어서니 아이들이 등교를 하고 있네요 ...ㅋㅋ 귀여워라~~~
오늘의 작업은 3개의 팀으로 나누어 시작합니다. 8시에 1차 자재 반입은 윤팀장님과 조경팀장님 그리고 작업대 설치/ 부팀장님과 민수형님은 머드씰을 깔기 전에 기초의 라인, 대각(직각)을 확인하여 먹줄작업 / 세진이형님 삼문이형님 저는 현장 자재 단도리 및 청소, 우마설치, crawl space 내부에 크리플스터드 작업 및 앵카설치입니다.
오전 8시에 1차 자재를 실은 차량과 지게차가 왔습니다.
윤팀장님과 조경팀장님이 신중을 기하시네요~~BUT~~ 어제 비가 오는바람에 지게차가 안쪽까지 못들어가네요 ~~
안쪽까지는 손수 옮겨야 할듯합니다.~~~ㅠㅠ;
지게차가 옮긴 자재가 ~~~~~~~~~~~~ 뿅!
사람손으로 구분하기 좋게 나열하고 나니 참 뿌듯하네요~~~~~ㅋㅋ
효율적으로 작업동선을 고려하여 구조목는 작업대와 가까이하고 OSB은 현장 가까운 도로면에 위치하여 수월하게 작업이 이루워질 듯합니다.~~~~ 윤팀장님과 태욱이형님 ㄳ ~
기초수평의 오차는 3m 길이에서 12mm 이내이다 (KBC 0804.3.3)
토대의 최대 내밈은 토대 폭의 1/3을 초과하면 안된다. (IRC 317.404 KBC 0806.2.2)
부팀장님과 민수형님이 머드씰을 깔기 전에 기초의 라인, 대각(직각)을 확인하여 먹줄작업하는데
팀장님이 지원해주는 모습이네요~~
위와 같이 돌무랭이 현장은 1층바닥에 크리플스터드와 장선이 깔립니다.
거실 및 부엌은 레벨이 다르고, 보일러실이 계단 참 밑으로 위치에 있어 많이 고려해야 할 작업입니다.
(도면을 보시면 빨간 선이 크리플스터드가 위치하는 곳입니다.)
앵커볼트의 간격은 일반적으로는 1.8m 3층이상 1.2m 이내로 설치합니다. 그리고 한개의 실플레이트에 최소 2개 앵커볼트
시공합니다. 실플레이트의 양끝면에서 최소 100~300mm 이하 떨어져서 시공합니다. (IRC 403. KBC 0806.2.2)
저희 현장이지만 정말이지 깨끗하네요~~~~출퇴근하는 저는 다음날 기다려집니다.~~~~
첫댓글 역쉬~~~~~~~~굿~~~~~~~~(엄지손가락 바싹 치켜들고..ㅋㅋ)
가면 갈수록 울 돌모랑이팀(가칭)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합니다.
철저히 코드대로 진행하시는 팀장님이 계시니 그러지 않을수가 없지요.
저도 낼이 기다려져요.^^
천안역에 태워주셔서 서울일 잘보고 내려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굿밤되세요^^
감사해요!
막내가 고생이 많네^^
그래도 웃음속에 팀원간의 배려가 있어 신명나는 현장입니다.
팀장님,부팀장님,민수씨,태욱형,세진형,그리고 막내와 함께해서 정말 이 시간들이 행복합니다.사랑합니다♡
돌무랭이팀 화이팅!!!
팀장님과 팀원들 분위기가 여주까지 느껴집니다. 팀원님들 모두 홧팅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팀장님 막내 너무혹사시키는거 아닌지? 보영씨 살살하삼~
팀원들의
숨은능력을
발휘할수있도록
하는게
팀장의몫이겠죠!
모두가
잘할수있을거라
믿고
힘을내서
아자! 화이팅!!
16기는 그냥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ㅎㅎㅎ
이제부터 열심히 하면
되리라 마음먹고
열심히 힘내서~~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