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후 점심에 아이들에게 쌀국수를 사주라고 한국에서 박은혜 샘이 돈을 보내왔다. 예배 드리기 전에 ”낃“ 학생이 와서 쌀국수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물론 낃은 오늘 점심에 쌀국수 먹으러 가는 계획을 모른다. 난 즉시 OK 답을 하고 예배 마치고 우린 신나게 쌀국수를 먹으로 갔다. 남자 아이들은 늘 그래왔듯이 2그릇은 기본 그리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4주째 주일 마다 쌀국수를 먹게 감사하고 쌀국수 가계 주인인 할머니도 밝은 웃음으로 맞이해 주고 정성껏 쌀국수를 말아 준다. 은혜샘 고마워요~~ 덕분에 행복한 주일 보내요 ^^
첫댓글 은혜쌤 덕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쌀국수를 또 먹게 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