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JANNABI(잔나비) |
She |
오래전 많이 쓰던 진행과 라인이긴 하지만 표현력과 자기화를 아주 잘했음, 보컬의 매력보다는 밴드로서 조화로운 맛이 좋았음, elvis costello 처럼 쉬~ 를 지대로 발음하면 파블로프의 개마냥 화장실을 가게됨 |
2 |
IU(아이유) |
Sleepless rainy night(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
원곡이 워낙 탄탄하게 잘 짜여진 구다리다 보니 잠 못 드는 밤 아이유가 내리는 듯 했음, 억지로 바꾼 각 구절의 멜로디중 원곡 멜로디로 불렀어도 좋았을 것들이 많음, 현실은 잠 못들었는데 비가 내리는 느낌이 아니라 비가 오면 잠이 안오고 눅눅해지고 짜증도 날때가 많음 |
3 |
Boys in the Kitchen (보이즈 인 더 키친) |
See The Sun |
믹싱은 아쉬운 점이 있지만 스타일과 곡구다리가 아주 좋았음, the kooks 같은 영국 느낌도 좋았지만 좀 더 본인들만의 색이 더해진다면 훌륭할듯, 물론 국내 음악시장에선 지금도 충분함 |
4 |
헤이즈 문(Haze Moon) |
바람이 분다 |
서정적이고 딥한 느낌이 흔하지 않아서 더욱 좋게 들리는 듯, 악기들의 조화도 좋았음 |
5 |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 |
Alone |
아이디어는 없지만 보컬톤과 표현력이 좋았음, 오혁과 비슷한 톤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할 듯, 차별화는 본인몫, 아싸리 만나서 듀엣은 어떠하리요 |
6 |
G.Soul (지소울) |
Can’t (아직도 난) |
분위기와 스타일이 아주 좋았음, 더한 짬이 쌓이길 기다리고 있긴 함 |
7 |
Dcay (디케이) |
새치기 Silver spoon pull the strings |
밴드스타일의 각 악기들이 잘 살아서 좋았음, 유치하게 시작했지만 계속 가면서 좋아지는 곡스타일, 가사와 곡의 분위기가 일치하니 더욱 표현력이 좋게 들렸지만 보컬의 매력을 더할 필요가 있음, 독특한 라인과 구다리력이 좋았음, 현실이지만 좀 더 긍정적으로 사시길 |
8 |
10cm |
Phonecert (폰서트) |
리듬감과 이쁜라인들을 좋은 표현력으로 잘 살렸음 |
9 |
Paul Kim(폴킴) |
the Road (길) |
흔하고 뻔한 뽕길을 피한 것 만으로 칭찬받을 만한 곡이긴 하지만 구다리가 너무 교과서이다 보니 그맘을 알아주기 위해선 자신만의 무언가를 짬으로 일구어 내시길 |
10 |
플래그(FLAG) |
요기조기 |
신났음, 좀 더 눌렀어도 될뻔 |
11 |
Monzon(몬존) |
이러지도 저러지도(Double-bind) |
가사와 표현력과 스타일과 분위기가 서로 잘 어울렸음, 혹 처음듣고 하하랑 경쟁으로 오해했던 점을 죄송 |
12 |
홀린(HLIN) |
악몽(Nightmare) |
밑도 끝도 없이 누른 느낌이 그나마 락킹한 이미지를 주었지만 훨씬 깔끔하게 했어야할 믹싱, 터질땐 진짜 악몽같은 사운드가 나오는 표현력, 보컬은 nell 을 상상하게 만들기도 함 |
13 |
MAX 최강창민 |
여정 (In A Different Life) |
곡과 표현력이 엄청 훌륭하진 않지만 믹싱만 제대로해도 들을만 하다는 증거 |
14 |
Bolbbalgan4(볼빨간사춘기) |
Some(썸 탈꺼야) |
저번에는 마룬파이브를 고대로 가져다 쓰더니 이번엔 양심이 있었는지 싸비전 브릿지에서만 조금 가져다 쓰긴 헀음, 어차피 보컬톤이 좋기에 멀불러도 좋게 느껴지는 장점이 있으니 좀 새로운것을 해보던지 아님 아예 결혼을 하심이.. 사랑 못해 안달난 이미지로는 아까운 분들인거 같으니 |
15 |
U-KNOW 유노윤호 |
DROP |
동방신기가 덥이랑 만났는데 서로 거부하는 느낌 |
16 |
나다 NADA |
Trippin' |
이런점 때문에 언리얼 음악류에서는 자꾸 보컬을 아예 빼버리는 경우가 많음, 리듬을 보컬로 쪼개는 맛이 래핑인데 악기로 쪼개는 덥과 만나버리면 서로 방해만 주다 포인트가 날아가는 경우가 태반 |
17 |
Los(로스) |
Bad(Feat.Jay Park, G.Soul)(나쁜놈(Feat.박재범, G.Soul)) |
톤은 나쁘지 않았음,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면 나쁜놈이 되지 않음 |
18 |
내귀에 도청장치 |
Deconstruction |
사운드의 직선적인 느낌과 다른 보컬의 표현력이 잼나기도 하지만 일본틱하다 만 정도 |
19 |
존 아파치(john apache) |
두더지 레이스(mole race) |
한국판 너바나같은 감성과 사운드는 나온 듯,여기에 본인만의 다른 특성이 추가되면 훨씬 좋을 듯 |
20 |
SOYOU(소유) |
The Blue Night of Jeju Island(제주도의 푸른밤) |
리듬톤의 현대화로 인해 원곡의 깊은 맛은 좀 사라졌지만 앗싸리 새로운 곡이라 쳐도 듣긴 좋음, 킥과 스네어가 은근히 싼마이 |
21 |
전자양 |
오컬트 |
표현하려는 음악의 스타일은 아주 좋았으나 믹싱은 기존의 방식에서 음악스타일과 맥을 같이 하도록 과감할 필요가 있는 듯, 매력이 있는데 믹싱때문에 가려짐
|
22 |
Noru Han(한노루) |
You |
깔끔하고 좋지만 심심하고 재미없는 느낌도 있음 |
23 |
크러쉬 (Crush) |
마지막 축제 (with Band Wonderlust) |
쌓인 저음이 다행히 방해를 하진 않았음, 축제 같진 않지만 원곡의 유치함이 없어지니 훨씬 듣기 좋긴 함, 아마도 보컬 표현력의 차이 |
24 |
99% (구십구프로) |
지루해 |
표현력이 나쁘진 않아서 지루할뻔 했음, 더 좋았다면 지루한게 맞을텐데 아까비 |
25 |
뮤지 (Muzie) |
걔 소리야 (Feat 한해, 황승언) |
센스는 있는데 곡에서 충분히 표현되지 않은 느낌 |
26 |
김이지 (EZ Kim) |
Place (feat. Taylor) |
좋은 분위기와 톤은 좋았지만 매력을 더욱 발산할 필요가 있음 |
27 |
THE SOLUTIONS(솔루션스) |
Thumbs Up |
사운드와 믹싱은 나쁘지 않았지만 곡이 좀 후졌음 |
28 |
안녕바다(Annyeongbada) |
오늘도 비가 올까요 |
그냥 눌러버려서 베이스 볼륨감만 튀어나왔음, 머 곡 스타일상 그렇게해서 아날로그틱한 느낌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조화는 안맞아 버거운 사운드 |
29 |
K.will(케이윌) |
Nonfiction(실화) |
이 좋은 목소리로 아직도 사랑뽕까라만 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까울 뿐 |
30 |
Krr (크르르) |
Answer (대답) |
보컬톤의 매력이 있었음 |
31 |
SPLENDID |
drooping flower |
먼가 있긴 한데 영어라는 가면을 쓰고 있어서 외국곡 카피느낌을 벗어날수 없음 어여 가면을 제거 하시길 |
32 |
LEEGIKWANG(이기광) |
What You Like |
에드시런과 브루노마스가 체인스모커를 만나서 그대에게 빙의가 되었소이다. 브루노 시런 (prod. 체인스모커) |
33 |
소울라임(SouLime) |
Septembre |
아티스트명과 달리 소울이 부족함 |
34 |
미더 Meither |
무중력 (Zero Gravity) |
나쁘지 않은 곡이지만 중앙으로 뭉치는 믹스를 좀 더 깔끔하게 처리했다면 훨씬 좋았을 보컬톤들 아쉽 |
35 |
멜란지사운드 |
그 자리 |
보컬톤의 매력이 있긴 했음 |
36 |
마크툽(MAKTUB) |
Sweet Dream |
공간계 좀 줄여주세요, 그냥 노래방에서 녹음하시던지요 |
37 |
EXO 엑소 |
Power |
그렇지, 더 귀엽게 더 뻔하게 더 신나게, 그것은 only 비지니스, 음악과 사운드는 이미 고민없이 나오기 시작한지 꽤 되었음 |
38 |
Ban:jax (밴젝스) |
Nonsense (feat: Chaeyy) |
베이스톤이 나쁘진 않았지만 우왁스러운것은 사실 더 디테일한 믹싱이 필요함, 가사보다 딥한 곡분위기가 넌센스, 그래서 표현력이 후지게 들림 |
39 |
더 레이 (The Ray) |
오늘날씨 |
이전에도 날씨와 애정상태를 비유한 곡들이 꽤나 있었던 듯 가사는 너무 익숙함, 곡이야 머 뻔한 느낌이라 별 다른 아이디어가 없음, 비오면 맞으면 되고 안오면 땡큐 마인드면 날씨를 볼 필요가 없음 |
40 |
BTS (방탄소년단) |
DNA |
휘바람이 아이디어처럼 페이크 쓰는 억지로 짜낸 곡인듯, 급하게 곡이 필요했는지 이전에 보여줬던 생각보다 좋은 믹싱과 곡센스가 거의 사라졌음 |
41 |
로열 파이럿츠 Royal Pirates |
Where U At |
공간계 좀 줄여주세요 |
42 |
오반 (OVAN) |
그 영화의 주인공 (Clicher) (Feat. 잔나비) |
그냥 저냥 틀어놓으면 일부로 끄진 않을 곡, 주인공을 원하신다면 미드인 왕좌의 게임을 추천드려요 올주인공 올다이 |
43 |
BewhY (비와이) |
My Star |
미디질과 샘플질을 뛰어넘는 소리를 찾거나 훨씬 디테일한 믹싱을 추구하거나 아니면 곡을 더욱 신경쓰고 나머지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방법이 그나마 음악이 업될수 있음 |
44 |
시온 (Xion) |
One For Ya’ (Feat. Hash Swan) |
이래저래 유행타는 스타일의 표현들을 잘 가져다 붙히긴 했음, 음악관이 쌓이기전에 이정도면 나쁘진 않은 정도지만 결국 본인꺼를 빨리 찾는게 중요 |
45 |
Sugarbowl(슈가볼) |
A Very Special One(예외) |
음악보다 이쁜 사랑하시길 |
46 |
우원재 |
시차 (We Are) (Feat. 로꼬 & GRAY) |
곡은 뻔하고 믹싱이 안된 상황에서 무식하게 눌러대다보니 벙벙대고 뭉침 |
47 |
Likid |
Treffpunkt |
나쁘지 않은 표현력이지만 전반적으로 아마추어적인 리듬감들이 거슬리기도 함 |
48 |
STi(스티) |
I Am You, You Are Me |
곡이 뻔하면 날라당기는 무언가가 필요함 |
49 |
Bizzy(비지) |
What's up Hyung (워럽형(Feat. YDG)) |
난장 느낌을 하려거든 더한 흐트러짐이 있어야할듯, 표현하려는 방향성에 비해 너무 얌전함, 마스터가 좀 모자라다 보니 더 얌전하게 들림 |
50 |
015B |
친구와 연인 (feat. 신현희와 김루트) |
원곡의 장점을 지우고 현재의 단점을 추가했지만 원곡도 머 따지고 보면 당시의 뻔한 느낌으로 뜬거라 이질감은 없는 정도 |
51 |
Green Spring Romance (청춘낭만사), 브롤리 |
신나는 노래 |
사운드는 깔끔하게 되었는데 안신나서 문제 |
52 |
South Four |
South Four |
올드함, 재즈가 더 좋아짐 |
53 |
류준열 |
어떻게 (Prod. by Philtre) |
비지니스계에게 외주로 대충 받은 사기수준까진 아닐수 있는 것은 순전히 류준열의 나쁘지 않은 감성뿐 |
54 |
히치하이크 HitcHike |
Fade Out |
히치하이커인줄 알고 헤깔려서 듣게 되었지만 엉망수준은 아니었음, 센스는 있는데 아직도 올드교과서 수준에서 더큰 상상을 하진 못한듯 결국 미디질을 이겨낼 소리를 찾는게 급한불은 끌수 있음 |
55 |
장윤주 |
LISA |
깔끔하고 이쁘고 재미없기도 함 |
56 |
최성수 (Choi Sung Soo) |
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 |
결혼식 주례같은 가사가 곡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 |
57 |
일월의 안개(Fog Of Jeanuary) |
혼자만의 방 |
무작정 이렇게 눌러놓으면 소리들이 앞으로 달라붙어서 다이나믹이 떨어짐, 믹싱과 마스터링 항상 전문가에서 맡기시길 |
58 |
버벌진트 (Verbal Jint) |
자기암시 (Feat. SUPERBEE) |
같은 것들이 즐비하지만 느낌은 좀 있었음 |
59 |
SLEEPY(슬리피) |
So what (맘대로 (Feat. BLOO, Liquor k.jr)) |
뻔한 곡이지만 사운드는 나왔음, 문제는 자기맘데로 사는 사람들은 애초에 이런 야기를 꺼내지도 않음, 더 마음대로 사시길 |
60 |
젝스키스 SECHSKIES |
특별해(SOMETHING SPECIAL) |
외주로써는 렛잇비 만큼 공공 화장실 같은 편리함이 없음 그러나보니 곡은 참 안특별함 |
61 |
펀치(Punch) |
밤이 되니까 |
마담이 있는 술집에서 사장님들이 각개전투로 술마시러 온 느낌 |
62 |
STXXCH |
BLXXBERRY BXXNT |
분위기는 만들어냈는데 표현력의 한계가 명확하여 생각보다 평범해져버렸음 스케치과정과 소리 찾는 과정을 바꿔보시길 |
63 |
Nu.D |
Over |
화이팅 |
64 |
시공소년(Time Space boy) |
Wonder |
믹싱이 훨씬 깔끔하게 처리되었다면 좀 더 살아날 음악이긴 하지만 곡 자체가 처음을 만들고 싸비를 짜낸 스타일이다보니 구다리력에서 계속 듣기 힘들어질수도 있음 |
65 |
일리아 (ILYA) |
Close To |
좀 지난 느낌이다 보니 그리고 이런류는 소울이 풍부하게 들어가야 그나마 들을게 있을텐데 |
66 |
DOPE DAYS(돕데이즈) |
GOOD DAY (feat. 샛별) |
자신들만의 것을 못만들어내면 그냥 카피곡을 하는게 더 나을지도 |
67 |
GFRIEND(여자친구) |
Summer Rain(여름비) |
곡이야 원래 하청이라 그냥 그렇지만 킥 스네어에서 딱 듣기 싫게 만든 능력이 좋았음 |
68 |
Everglow(에버글로우) |
Ghost(고스트) |
밴드 사운드는 전문가가 믹싱을 하지 않으면 그냥 이렇게 뭉쳐서 노이스화 되버림, 화이팅 |
69 |
Vision (비전) |
Wav |
국어책을 좀 살리면 반에서 인기는 얻을수 있음 |
70 |
크라잉넛 |
운 좋게도 |
그래도 되는 스타일의 음악이지만 너무 그래버렸음 악기들이 죄다 심각수준의 버무림 |
71 |
하루애 |
Full Moon |
음악에 디테일을 늘려갈 시점, 후보정과 믹싱은 아직 들리지 않을 시기인듯, 화이팅 |
72 |
최보통 |
마음(The heart) |
감성도 알겠고, 기타연주도 그럴수 있는 곡이지만 기본적으로 나쁜소리가 너무 많음, 믹싱 조차 아직 사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