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검이 말벌이 수도없이 몰려와서 하루에 수백마리를 잡아도 박멸이 불가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방법을 찾다가 다음과 같이
1. 꿀 유리병에 가루약을 넣어서,
2. 다이소에 파는 잠자리채로 검탱이를 낙아채서,
3. 병에 잡아넣으면 지놈들이 스스로 약을 뒤집어씀,
4. 너무 오래두면 병안에서 죽으니까 죽기전에 병을 수평으로 눕여서 가루뒤집어쓴 검탱이(흰탱이) 를 날려보냄.
참고로 가루약은 진딧물 살충제 세시미와 지네약 판데스를 1:1로 썩어서 사용 가루가날려서 마스크 필수착용.
첫댓글 효과가 어떨지 굼금합니다.
1주일 후에 후기 올려 주세요.
일단은 다량으로 약을 묻여서 보낼수 있으니 속이시원,,,,,,,,,,,,,,,,,,,,,,
약이 너무 많이 묻어서
집까지 날아갈 수 있을까요?.
시원~하게 보내는군요.
저도 이방법으로 날려보내고 있습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
어제 사흘째인데 확연히 줄었습니다.
그냥 잡으세요.
그 놈이 벌 집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다른 양봉가로 옵니다.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 봉장에 오는것은 박멸해야지 살려두면 본인 한테는 안 올지 몰라도 다른 봉장에 가거든요.
우리 봉장에오는 말벌들 가루 묻혀서 오면 100%로 잡으면서 욕합니다.
왜 잡으면 되지 날려보내는지 자랑하지 마시고 꼭 박멸하세요. 꿀벌은 흥왕하시긴
고은빛님!
저녁에 해그름에 약을 묻혀 보내면 다른 양봉가로 갈리가 없습니다.
생리상 저녁에 어두워지면 자기집으로 돌아 갑니다.
애서 키운 벌들을 무허가로 잡아가는 이나쁜 등검이놈들을 그냔죽이면 한이 않찹니다.
1주일째 날마다 계속합니다.
확연히 줄어 듭니다.
그래도 조금씩은 계속옵니다. 날려보내면 말벌들이 날아가는 방향이 동서남북 사방입니다.
그만큼 말벌집이 많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