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서의 넓은 시야
‘직업: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이라고 네이버 국어사전에 명시되어 있다. 적성이란 무엇인가? ‘어떤 일에 알맞은 성질이나 적응 능력 또는 그와 같은 소질이나 성격’이다. 위의 사전에서는 적성을 말했다. 직업을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이라는 말이다. 사람들도 적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알고 있다.
우리나라 2020년도 학생과 부모 기준으로 직업 선호도 비율을 확인한 결과 1위부터 5위는 공무원, 의사, 교사, 경찰관으로 주로 공무원에 몰려 있는 것을 볼수가 있다. 나라에서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 공무원 출퇴근의 정확성, 정해진 봉급이 제때에 나와주는것 또 쉬는 날이 많다. 이러한 종합적 요소들이 공무원 선호시대를 만든 것이다. 젊은이들의 적성이나 하고 싶은 것들 꿈들을 버려둔채 경쟁 사회에 내몰려 현실 눈높이에 맞추다 보니 웃픈 현실이 되고 마는 것이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마주한 취업과 현실이라는 벽에는 다들 무너지는 것이다. 지금 코로나라는 대유행으로 인하여 세계적 감염병 유행으로 인해 재택근무와 온라인 회의 등이 보편화 되는 직업환경 변화가 많이 생겼듯이 앞으로는 전과 다른 유연한 관점으로 진로와 직업세계를 바라봐야 한다. 예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크리에이터나 드론과 관련된 직업 등이 핫한 직업으로 떠올랐듯이 앞으로는 또 어떤 직업들이 무궁무진하게 생겨날지 알 수가 없을 정도이다.
다만 우리 학생들이 현실에 직시한다는 명목으로 그저 더 잘 벌고 더 잘 먹고 살기 위하여 공부하고 스펙을 열심히 쌓아서 직장을 선택하는 일은 앞으로 없어져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가장 재미있는 일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하늘에 별따기나 운이 좋은 일이 아니라 가장 지극히 정상인 일이 되어야 한다.
요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현실이라는 벽에 무너지지 말자
<1040자>
첫댓글 맞아, 내 적성이 아닌데 그걸로 정하면 얼마나 고생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어. 그리고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가장 재미있는 일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어, 정말 가장 잘하는 것과 재미가 함께 공존해야 진정한 나의 목표가 되는 길 같거든. 마지막으로 누구나 현실이라는 벽이 가로막고 있어서 힘들어 하겠지만 그런 점들을 파악하고 보완해주는 말이 정말 좋았어.
너의 글을 읽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해야된다는 것을 알앗어 만약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했다간 회사에서 일하기 어렵고 적응하기도 어렵고 우울증그리고 회사 다닌지 얼마않되서 그만 사퇴할수도 잇기때문에 너가 말한 말에 동의하고 이글을 일기전에는 나도 내적성에 맞는 일,직업에 대해서 잘몰랏는데 나에게 좀더 맞는 일을 잘 않것같아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 아니라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 하는거라는건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 유연한 사고로
자신이 하고 싶은, 자신이 잘하는 직업을 하면 좋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