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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명성교회 담임목사 김만승 동문이 8월 1일부로 서울의 명성교회 치악산명성수양관 원목 으로 취임했습니다.
김만승 목사는 서울 명일동에 있는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 부목사로 있다가 1994년 경북 경산에 경산명성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시무해 왔는데, 이번 명성수양관 원목 취임으로 11년간 봉직한 경산명성교회를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치악산명성수양관은 서울 명성교회가 92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치악산 기슭에 세운 영성훈련센터입니다. (수양관 전화:033-762-9998)
김 목사는 슬하에 남매를 두었습니다. 딸은 출가하여 아이 둘을 가졌으나 숙명여대 대학원 음악치료과에 재학 중이고, 사위는 전자전문가로 울산에서 벤처기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들(金活)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사안수를 받아 지금 서울 명성교회의 부목사로 목회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버지가 명성수양관 원목에 취임함에 따라 부자가 같은 교회에서 봉직하게 되었습니다.
<치악산명성수양관 본당>
<치악산명성수양관 찾아오는 길>
* 고속버스
동서울터미널(전철2호선 강변역)→제천, 영월 방면→신림 삼거리 하차→1km 도보
* 승용차(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호법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강릉 방향) 진입→만종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
(제천,안동 방향) 진입→신림톨게이트로 나와서 우회전→1km 이동 후 오른쪽
<수양관 관내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