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씨가 많은 과일을 만지고 있었고
그 과일에서 일일이 씨를 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여인이 내게 오더니
“빨리 빨리 좀 하세요!”하였습니다.
그 여인이 내게 이렇게 말함은
제가 그 씨를 세월아... 내월아... 천천히 빼고 있음에
답답해하며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새벽에 기도하다가
이러한 모습을 보고 크게 웃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이사를 하고 공사를 하느라
무척 힘이 들었고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며
피곤하고 힘들어 기도하기 싫어서 소리 내어 기도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졸면서 기도함에
빨리 기도하라고 재촉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다시 정신 차리고 기도하였는데
기도 가운데 저의 어머니와 이모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가 먼 곳을 보시며 하시는 말씀이
“이제 잘 보인다!”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천국에 가면
그 어두워서 잘 안 보이는 눈도 고침을 받고
먼 곳까지 볼 수 있겠구나 하였습니다.
그리고 왜 이런 뜻을 주셨는지
아침에 문자를 보고 또 알았는데
광주에 계신 자매님께서 오늘 눈 수술을 앞두고 계심에
하나님께서 이러한 뜻을 주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광주에 계신 자매님께서
눈 수술이 잘 될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 가운데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산 아래에서 손으로 바닥을 쓸며
뭔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 손에 작은 돌멩이와
또 깨진 자갈들로 내 손이 다칠까봐 조심조심하며
그 바닥에서 뭔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왜 하나님께서 이 바닥에서 무엇을 찾게 하실까? 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시 저는 더 아래로 내려가서
그곳에서도 손으로 쓸며 바닥에서 뭔가를 찾고 있었는데
그곳은 더 큰 돌멩이들이 있었고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내 손만 아픈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하나님께서 이러한 모습을 보여 주시고
또 내가 무엇을 찾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께
하나님 제가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요? 하고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제가 산꼭대기에 있었고
그 산꼭대기에서 똑같이 손으로 바닥을 쓸며 뭔가를 찾았는데
산 아래에서는 바닥을 쓸며 혹 다칠까봐 걱정했는데
산꼭대기에서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내 손에 느껴지는 감촉은 무척 부드러웠는데
그 이유는 그 산꼭대기에는 자갈이나 돌멩이가 없었고
오직 큰 바위산으로 많은 세월에 비와 바람으로 쓸려
그 경사진 바닥이 무척 부드러워진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산 아래에 무수한 자갈과 돌멩이 그리고 깨진 돌과 같지 않고
산꼭대기에 있는 바위산과 같아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즉, 큰 사람이 되어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뜻에 대하여 확증해 주셨는데
저는 한 교실에 학생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교실에는 할아버지와 같은 대선배님도 계셨고
또 한쪽에는 이제 막 신입생으로 들어온 어린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연령이 다양한 사람들이 한 반에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린아이가 아닌
대선배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함을 다시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열차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열차가 구원의 열차처럼 보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열차 맨 앞 칸으로 이동 중에 있었고
그 이유가 다들 어떻게든 앞 칸에 탑승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산 아래가 아닌 산꼭대기와 같이
또, 한 한 급에 어린아이가 아닌 대선배와 같이
또, 열차 맨 뒤가 아닌 맨 앞에 탑승하려고 노력하듯이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며
우리가 천국을 사모하여 애쓰며,
경쟁하며, 쟁취해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도 알려 주셨는데
기도 가운데 한 노래를 듣게 하셨습니다.
그 노래는 제가 어렸을 때 불렀던 찬양이었는데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것!” 이었습니다.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버리는 것 버리는 것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이상 하다 동전 한 닢 움켜 잡으면 없어지고
쓰고 빌려 주면 풍성 해져 땅 위에 가득 하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잊어버린 찬양을 저로 듣게 하시며
천국에서 큰 상급과 면류관을 받기 위해서는
이처럼 버리는 것부터 시작해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저는 오늘 기도 가운데 왜 하나님께서 이러한 뜻을 주시는지
깨달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최근 우리 성도 분들에게 쌀을 보내 드리고
‘참 맛있게 먹었다’는 말을 듣고 무척 기뻤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또 보내 드려야겠다 생각했고
또 예전 떠나신 분들에게도 드리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휴거를 준비하는 분이고 함께 주님을 맞이할 준비할 사람이라면
그러한 분들에게도 쌀을 보내 드리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함께 나누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 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휴거 소식을 듣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분이라면
우리가 한 무리가 되고! 한마음과 한 뜻으로 준비하고!
우리가 서로 나누기를 원합니다.
제 연락처는 010-7136-5680입니다.
저와 함께하며 주님을 기다리실 분은 연락주시면
여러분들과 함께 쌀을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제가 나눔을 원하는 이유는
오늘 하나님께서 보여 주심과 같이
산 아래가 아닌 산꼭대기가 되기 위해
또, 후배가 아닌 대선배가 되기 위해
또, 열차 뒤가 아닌 열차 맨 앞 운전석 바로 뒤에
앉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려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을 실천하려는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제가 나눔을 하려는 마음을 아시고
큰 사람이 되어야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