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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골프&홈필드 2019내셔널바둑리그 1~2라운드가 경기도 곤지암리조트 특별대국장 진행됐다. 5인 단체대항전(각 팀의 주니어 간, 시니어(또는 여자) 간 대결)으로서 드림리그(9팀)과 매직리그(9팀)의 양대리그로 펼치는 내셔널바둑리그는 매달 2~3라운드씩 17라운드, 153경기, 총 765국의 경기를 소화한다. 포스트시즌은 각 리그 상위 4팀씩, 총8개 팀이 토너먼트 대결을 펼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단판승부로 진행되며 챔피언결정전은 3번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
내셔널바둑리그 정규리그가 곤지암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14일 경기도 곤지암리조트 특별대국장에서 치른 SG골프&홈필드 2019내셔널바둑리그 1~2라운드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가 2연승으로 드림리그 선두에 올랐다. 매직리그에서는 대구바둑협회, 서울 푸른돌, 경기 바이오제멕스가 역시 2연승을 달리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전기 챔프 KIBA는 예상 외로 2패를 당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내셔널바둑리그는 지난해와 같이 총 18개 팀이 출전하며(서울 푸른돌, 서울 KIBA, 서울 압구정, 화성시, 경기 바이오제멕스, 김포원봉루헨스, 울산 금아건설, 제주특별자치도, 인천 SRC, 전라남도, 전북 아시아펜스, 아산 아름다운CC, 순천만국가정원, 부산 이붕장학회) 대구 덕영팀은 대구바둑협회, 광주 무돌은 광주시로 명칭만 바뀌었다.
2019 내셔널바둑리그 3~5라운드는 5월 18일~19일 이틀 동안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5인 단체대항전(각 팀의 주니어 간, 시니어(또는 여자) 간 대결)으로서 드림리그(9팀)과 매직리그(9팀)의 양대리그로 펼치는 내셔널바둑리그는 매달 2~3라운드씩 17라운드, 153경기, 총 765국의 경기를 소화한다. 포스트시즌은 각 리그 상위 4팀씩, 총8개 팀이 토너먼트 대결을 펼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단판승부로 진행되며 챔피언결정전은 3번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정규리그 우승상금은 1000만원, 포스트시즌 우승상금은 2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다.
SG골프&홈필드 2019 내셔널바둑리그는 (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며 (주)에스지엠이 타이틀스폰서다.
▲ 윤수로 대한바둑협회 회장이 개막전에 나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 나종훈 심판위원장이 선수들에게 주의사항을 말해주고 있다.
▲ 테이블의 열을 따라서 심판들이 배치돼 있다.
▲ 개막전이 시작하기 직전 곤지암리조트 특별대국장엔 긴장감이 감돈다.
▲ 아산 아름다운CC 김정현-제주 특별자치도 신현석(승)
▲ 함양 산삼 박상준-울산 금아건설 김민석(승)
▲ 전준학(서울 압구정).
▲ 울산 금아건설 감독이 김민석 선수 뒤에서 대국을 지켜보고 있다.
▲ 이수현(인천 SRC)
▲ 조은진(울산 금아건설).
▲ 양덕주(함양 산삼)
▲ 박한솔(부산 이붕장학회).
▲ 이선아(화성시).
▲ 전북 아시아펜스 문찬웅-경기 바이오제맥스 임상규(승).
▲ 전라남도 임진욱(승)-순천만국가정원 이승도.
▲ 김승주(대전광역시).
▲ 심해솔(서울 KIBA).
▲ 조민수(전라남도).
▲ 최원진(전라남도).
▲ 중계요원들이 사이버오로에 기록을 하고 있다. 중계는 웹중계로, 또 오로대국실을 통해 그대로 유저들에게 전달됐다.
▲ 서울 KIBA 김우영-서울 푸른돌 심우섭(승).
▲ 보라색 조끼를 착용한 중계요원들이 수순 기록을 하는 데 여념이 없다.
▲ 나종훈 심판위원장이 특별대국장 내부를 살피고 있다.
▲ 김규리(전북 아시아펜스).
▲ 주관방송사 K바둑이 주요 대국을 영상으로 담고 있다.
▲ 권가양(광주광역시).
▲ 정찬호(김포 원봉루헨스).
▲ 이상빈(김포 원봉루헨스).
▲ 이재성(서울 KIBA).
▲ 김수영(대구바둑협회).
▲ 김기백(대구바둑협회).
▲ 이루비(대구바둑협회).
▲ 정준환(부산 이붕장학회)
▲ 객석에서도 영상으로 선수들의 대국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