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경구중 1학년 2학기 도덕과 자유학기 운영 – 나만의 우표 ‘사랑’ 만들기,

[민승찬(경북, 대구경구중)]

대상: 1학년

기간: 2학기 2023. 8월 ~ 2024. 2월

교과: 도덕

주제: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로 나만의 우표 만들기

내용: 1학년 2학기 중단원 3. 성 윤리 소단원 01 내가 생각하는 성과 사랑의 의미는 무엇인가 단원과 연계하여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와 여러 가지 사랑과 관련된 우표들을 조사하여 크롬북을 이용해서 초안을 만든 후 나만의 우표를 제작. 우표의 의미와 설명을 적은 후 모둠별로 학생들과 토의의 시간을 거치고 칠판에서 발표를 진행. 학생들의 평소 사랑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와 우표에 대한 관심도가 함께 증가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에도 꾸준히 활용하기에 좋은 소재

담당교사: 민승찬(도덕과)

1학년 이oo: 전자제품을 충전기를 이용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처럼 사랑 역시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고 생각하여 그렸다.

1학년 조oo : 사진을 찍을 때 플래쉬가 켜져서 순간적으로 주변을 환하게 하듯이 사랑 역시도 주변을 밝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1학년 박oo: 사랑은 언제나 만나고 헤어질 수 있지만 실처럼 다시 묶기기도 하고 자유롭게 서로서로 얽히 듯 사랑도 그런 모습이다.

1학년 이oo: 사랑은 꽃처럼 처음에는 누구보다 밝고 아름답게 피지만 꽃이 지듯이 사라지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1학년 이oo : 사랑하면 큐피드가 떠올라서 그것을 활용하여 사랑의 모습을 나타냈다.

1학년 이oo: 사랑은 서로 주고 받는 것이 선물과 유사한 것 같아서 사랑은 선물이라 생각한다.

1학년 김oo : 사랑은 큐브다. 처음 큐브를 보면 맞지 않아 보이지만 갈수록 서로 알아가고 풀어가는 모습이 큐브와 유사하다.

1학년: 이oo: 사랑은 퍼즐처럼 서로 맞추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이교현(경북 대구 경구중)]

우리 학교 꿈쟁이들의 활동을 칭찬합니다.
개교 62년만에 남녀 공학교로 출발하여 처음 입학한 이 여학생들이 학교의 분위기를 180도 바꿔 놓았습니다.
저마다 가진 재능을 잘 발휘하여 그들이 가진 꿈을 멋지게 펼쳐 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김윤성(부산 거제외포중)]

멋지고 감동적인 활동이었네요. 멋집니다.

[최영숙(부산 우표문화연구회명예회장]

나만의 우표 디자인이 정말 아이디어가 좋고 멋집니다

[신경희(경인 효성서초등학교)]

사랑은 꽃이기도 하고 큐피트, 큐브, 퍼즐... 정말 다양한 학생들 머리와 마음 속에서 다각적으로 표현되는 발상들이 정말 멋지고 훌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