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원정산행,
범계에서 소똥령입구까지는 의외로 3시간만에 도착.
고성은 몇번왔지만 이렇게 빨리온것은 처음.
오전에 잘알려지지않은 소똥령옛길. 약4.5km.
호젓한 산길. 길좋다!
메밀국수먹고 오후는 해파랑 해변트레킹 46코스,약7km.
청간정에서 백도항까지.
백미는 능파대 타포니, 국가지질공원. 고성가면 반드시 들릴만한 곳.
숙박은 금강산콘도.저녁은 금강산콘도에서 먹고,8시에 거진항축제에가서 2차까지.
명태순대가 맛있다!
10시넘어 택시로 귀가.콘도까지 택시비 12000원.
콘도에서 발렌타인 18년산으로 3차.
11시취침.
첫댓글 소똥령은 최근에 개방된곳으로 코스는 짧지만 ,봉우리를 3개넘는데 쉬운코스.
대관령옛길 분위기.
호젓한 분위기로 천천히 2시간내외코스.
여전한 여행사랑 한샘님!
이번에도 멋진곳을 다녀오셨네요~
사진속에 도루묵과 양미리가
눈길을 끌기도하고요?
못먹고 왔어요.명태순대는 먹었고.
혼자놀이도 나름 괜찬죠?
금강산콘도 여름에 가면 바로 해수욕장연결되서 좋던데요~~
난방은 전혀. 차라리 화진포에서 자는게좋을듯.
막국수 간판만 봐도 침이 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