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일 시143-150편 신앙인 다윗의 찬양 24.2.12
왕이신 하나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며 무궁하신 하나님을 찾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첫 번째 포인트
내 마음이 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한다 라며 진심으로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다윗의 참회시인 시편 143편에서 다윗은 마음이 절박하고 조급한 상황에 놓여 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다윗은 간구할 때에나 항상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그 입술에 찬송을 잊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심령이 상할 대로 상한 상황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형편이 원수로 인하여 죽은 자 오랜 자같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또 내 영혼이 마른 땅같이 그리고 영혼이 피곤하고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다고도 말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응답하소서 속히 응답하소서라고 요청하고 잇는 것입니다 이 지독한 고통의 상황 다윗은 하늘을 향하여 두 손을 들고 또다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포인트
다윗은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라며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시편 144편은 다윗의 제왕시이자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승리를 확신하며 지은 기도시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삼은 백성들은 복 받은 백성들이라고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돌보아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전쟁에 익숙한 다윗이 하나님의 찬양합니다
시 144편1절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하나님께서 다윗이 싸울 수 있도록 다윗의 손을 잡고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치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이 고백을 듣는 이로 하여금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하게 합니다 자신의 모든 공로를 하나님께 돌려드릴 수 있는 사람 그가 다윗입니다
세 번째 포인트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송축함이라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편 145편은 다윗의 예배시입니다 이 시편에는 하나님을 찾는 모든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송축하겠다는 다윗의 강렬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왕이라고 칭하지 않고 오직 왕이신 하나님만을 송축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시편 145편은 150편의 시편 중에 다윗의 찬송시라는 표제가 붙어 있는 유일한 시입니다 다른 많은 찬양 시편이 있지만 시편 145편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다윗의 최고의 찬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특히 이 시에서 다윗은 주를 송축하리이다라는 내용을 다섯 번이나 반복하면서 굳게 다집합니다 다윗은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주의 능한 일을 주의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마음에 깊이 세기면서 찬양하겠다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주의 위대하심과 주의 크신 은혜와 주의 의를 노래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돌보심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네 번째 포인트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다라고 하나님을 간증합니다
시편 147편은 저자 미상의 예배시입니다 시인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의 여러 면모 가운데 특히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율법과 규례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니다 시인은 특별히 예루살렘과 시온을 향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외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흩어진 이스라엘을 모으시고 그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 포인트
시인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명령합니다
시편 150편은 저자 미상의 예배시입니다 시편 150편에서 시인은 시간과 공간의 모든 생명 있는 존재들은 하나니의 능하신 행동과 지극히 위대하심을 기억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선포합니다
호흡할 수 있도록 생기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창 2장7절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시편 150편의 특징은 여러 종류의 악기들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목소리와 다양한 악기들이 연주와 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더욱 큰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또한 시편 150편은 모든 시편의 결론으로 호흡이 있는 자들이 마땅이 해야 할 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말씀 묵상이 하나님의 위대함을 깨달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면 찬양은 그 위대함을 드러내며 높임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찬양합시다
사 43편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