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城, 공주와 두 명의 왕자 (6번째 투어보고)》
2021년 9월 19일 기준으로 대한민국에 마치 마법에 걸린 공주와 두 명의 왕자 이야기가 제 눈에는 보입니다. 마법을 영어로 매직(Magic)입니다. 동화 백설공주에도 마법에 걸리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6번째 투어를 하고 있는 오늘 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박○○ 전 대통령)
‘법의 단순 논리’로 볼 게 아니라, “통치의 큰 논리”로 볼 때, 그녀는 2021년 추석인 지금에는 집에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제가 태어나고 나서 제가 아는 모든 대통령은 재임 시절에 한 번쯤은 전직 대통령을 청와대에 초대하여, 식사를 하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적어도 한 번쯤은요! 현 대통령은 재임 시절 전직 대통령을 한 번도 청와대에 부르지 않은 유일한 기록을 세우실건가요?
(인류학과 87학번 ○○○ 전 경남지사)
심리학과를 졸업한 저는 바로 옆의 인류학과에서 그를 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정치적인 혈통으로만 볼 때는, 그는 1번 진영에서 가장 적자로 제 눈에 보일 뿐입니다.
지금 1번 진영에서는 70% 수준 이상에서 대선 후보 윤곽이 그려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소위 친문의 미래가 저의 눈에는 30% 이상의 불확실성이 엿보입니다.
(경기고 ○○○ 전 한나라당 의원)
대각선으로 엇비슷하게 이웃으로 사는 저는 지난 7년 간 그와 말 한 마디 해 본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같은 경기고를 졸업한 전 최 감사원장의 2번당 입당 직전까지는 적어도 조금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였다고 제 눈에는 추정될 뿐입니다.
이런 점에서 최 전 감사원장은 좀 더 신중했어야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시기를 놓친 실기(失期) 속에 2021년 추석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칙칙한 대선 후보들을 보고 있고요.
추석 이후에는 ‘마법의 성’에서 깨어나는 대한민국을 직시(直視)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세상에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리지도 못하는 상황이 제법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와 같이 칙칙한 후보들이라면, 저라도 여러분의 선택에 참신성을 부여해야 되지 않나 삼고초려(三顧草廬) 중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십시오!
‘서울시장 12개의 별’ 투어 절반을 이제 저는 마쳐갑니다. 2022년 대선 직전까지 이어지는 남은 투어 절반도 열심히 이어가겠습니다.
진짜 3지대 최전선 전투병 3시 정동희의 다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3시 정동희 향후 일정-----------------------------------
(일곱 번째 별) 10월17일(일) 오후3시에서 오후3시30분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
(여덟 번째 별) 11월21일(일) 오후3시에서 오후3시30분 망원 한강공원 주차장
(아홉 번째 별) 12월21일(일) 오후3시에서 오후3시30분 난지 한강공원 주차장
(열 번째 별) 2022년1월16일(일) 오후3시에서 오후3시30분 양화 한강공원 주차장
(열한 번째 별) 2022년2월20일(일) 오후3시에서 오후3시30분 강서 한강공원 주차장
(그리고 열두 번째 별) 대선 바로 직전인 첫번째 일요일 2022년 3월 6일(일) 오후3시에서 오후3시30분 광화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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