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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린이도서연구회 경북지부 원문보기 글쓴이: 지부장 우윤희
6기 3차 확대임원회의(2008년 3월) 결과
․때 : 2008년 3월 8일(토) 늦은 2시~
․곳 : 대전 해뜨는 집
․참석 : 양선숙( ) 김영란(0) 강경희(0) 김선희(0) 김영주(0) 김용경( ) 김형애(0) 맹보명(0) 여을환(0)
윤희순(0) 원종찬( ) 배현영(0) 박은경(0) 이명욱( ) 김정희(0) 곽현주(0) 최혜경(0) 김형은(0)
김주희(0) 남경화(0) 석선옥(0) 우윤희( ) 김라영(0) 서말란(0) 김선이(0) 김미영(0) 오세란(0)
․참관 : 고래형( ), 오호선(0), 서울지부 양승복, 석은진
․기록 : 배현영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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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개회사
Ⅱ. 보고1. 대책위원회
Ⅲ. 의논한 일
1. 권정생 선생님 1주기 추모행사에 대하여
2. 도서관 사업팀 명칭 및 구성에 대하여
3. 권장도서목록상설위원회에 대하여
4. 2008년 2월 총회에서 의결한 지도부 자체의 평가서에 대하여 --------------------------------------------------------------------------
Ⅰ. 개회사
사무총장 : 성원보고 이사, 중앙운영위원 22명 참석
오호선 감사, 서울지부 양승복, 석은진 참관
Ⅱ. 보고1. 대책위원회
대책위원장 : 보고
1. 대책위원회 활동에 대해
- 대책위원회에 피드백이 오길 대책위가 하지 않아서 회원들이 탈퇴한다고 한다. 공식문서를 보내도 소용없다. 대책위원회에서 공문을 보내는 것은 자료화 되어 있지만 그들이 시행하고 있지 않다. 공문 축적의 의미를 두는 것이지 쫓아다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탈퇴한 지부에서 신입회원을 모집하는데 ‘구, 동화읽는어른’이라고 하고 있다. 미래형의 우리 명칭인데 역사가 그들에게 간 것처럼 보인다. 공문으로 계속 보낼 수는 있지만 계속 드러날 것이다.
- 변호사 사무실에 의뢰해서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 법적 문서를 주고받았을 때 상처나 남을까 걱정이었는데 관공서에서 지원을 받아 하다가 사고가 나면 고스란히 우리 회에 영향이 올 것이고 책임은 우리가 져야 한다. 그게 걱정스럽다. 민, 형사상 법적 책임은 우리 회다.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안건으로 올려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 전국단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 경남지부는 지자체에 공문을 다 보냈다. 서울의 경우 양승복 씨에게 물었는데 전 구로지회에서 3년 정도 문화행사를 했다고 한다. 구로지회에 연락하려고 하고 다른 구에는 알아보려고 한다. 재단 쪽도 알아봐야 하지만 어려움이 있다.
- 새로 강좌를 모집하는 경우 ‘동화읽는어른이 이렇게 되었다’라고 하는 것은 막을 길이 없을 것이다. 과거의 명칭을 공식적으로 쓰는 것은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경남지부처럼 직접 담당자에게 변경 요구를 해야 한다.
- 어린이책시민연대에 내용증명으로 보내야 한다. 3차 서울지부 회의에서 더 보충해서 총회 후 서울지부장 이름으로 보낼 예정이다. 지회가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곳, 금전적인 것과 상관없이 도서관과 우리 회 명예와 관련된 곳, 지자체 지원금 신청하는 지회는 그곳을 우선적으로 하려고 한다.
- 말로 하고 다니는 것은 잡을 수 없지만 문서화 하는 것, 신입모집, 총회에서 명칭을 사용 못하게 대응을 해야 한다.
- 명칭은 바꿔도 사람, 하는 일은 다르지 않다. 그들의 위상이 높아지면 이름을 써라 해도 쓰지 않을 것이다. 책임소제가 될 만한 부분만 신경을 쓰고 각 지회의 내실을 다지는 게 맞다. 공식적인 부분은 정리하고 나머지는 모임 안에서 정리해야 할 것이다.
- 다음 주에 서울지부 총회를 하면 서울지부를 통해 지자체에 보내면 되지 않을까? 서울의 도서관은 다 파악된 상황이다. 서울지부 회원들이 원하면 지부가 재건되는 상황에서 의논하는 게 나을 것이다.
- 경남지부의 경우 논의를 거쳐 지부 상황에 맞게 지자체에 공문을 보냈다.
- 싱황에 맞게 대처를 하면서 도서관의 경우 서울지부, 지회별로 활동도 하지 않는 도서관에 보낼 수도 있다. 우리 회 이미지에 대해 달라질 수도 있다. 서울지부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외부의 시각이 결국은 그렇다 라고 섣부르게 짐작할 것이다.
- 내용증명을 지회장에게 보내야 하지 않나? 지회마다 사업이 있기 때문에 전달이 돼든 안 되든 내년까지 보내야 한다.
- 어린이책시민연대를 직접 방문하고 내용증명도 보내고 정확하게 구두로 전달하면 어떤가?
- 전화 통화가 안 되면 문자로도 남겨야 한다. 우리 회가 개인의 것이고 사사로운 것이라면 다 안을 수 있지만 우리 회는 개인의 것이 아니므로 정리를 해야 한다. 관공서, 지자체 부분은 감사에 걸리는 것으로 안다.
- 탈퇴한 시점이 2007년이므로 2007년 지회장에게 보내는 게 맞다고 본다.
- 내용증명을 보낸 줄 알았다. 지회장들이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먼저 보내는 게 어떤가? ‘내용증명을 보낸다’는 결과로 이미 나와 있는 것이다 .내용증명은 이번 주 안에 보내자. 충남지부도 바로 보내자.
- 어린이책시민연대는 동화읽는어른의 주체라고 생각한다. 자생적으로 컸다고 생각한다.
- 지역에서는 대책위원회가 남은 회원들이 동요되지 않도록 우리 회 활동의 당위성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 대책위원회에서 하는 일에 대해 저마다 생각이 다르다. 대책위원회에서 진짜 해야 할 일을 잊는다. 대책위원회의 성격은 지부 탈퇴 때문에 생겼는데 대책위원회가 나가는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고 경기남부의 회원들은 생각하고 있다. 성북지회에 갔을 때 나가는 회원들이 도서관에 찬성했던 지부장이 위원장이 되어 왔고 중립적인 사람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책위원회 활동은 지부가 재건이 되면 빠지는 게 낫다. 비대위가 아니라 중앙운영위원회, 확대임원회의 논의 결과가 다시 중앙운영위원회, 이사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일이 늦춰졌다.
2. 대책위원회 활동 시한에 대하여
- 대책위원회 해산에 대해 확대임원회의에서 결정됐으므로 해산 안을 제안한다, 해산 시점을 논의해 달라.
- 성남의 경우 공청회를 원하면 대책위원회에서 할 얘기가 있지 않을까? 이제 개학이다. 지금 시작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른 지부에서도 시작할 수 있다. 1월 회보 글을 참고하라고 했는데 어린이책시민연대 글이 없다했다. 성남지회 상황에 맞추면 어떤가?
- 대책위원회 해산 안에 대해 제주, 성남의 요청이 있기 때문에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 시점과 활동규정을 정하자.
- 지회에서 일어난 일을 지부에서 대처해야 하고 역부족일 경우 중앙의 지원을 받는 게 어떤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언제까지 대책위원회를 둘 수는 없다.
- 대책위원회가 우리 회 구조 속에 있는 게 맞는가? 우리 회가 정상화 되었다는 것에 중점을 두면 어떤가? 지부장들이 대처를 해 주면 어떤가?
- 2월에 군산지회 연수 하면서 우리 회에 대해 강의를 했는데 회보를 통해 상황을 보고 공청회를 한다면 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지부에서 해소가 안 되면 대책위원회에서 할 수 있다고 했다.
- 경북지부 회원 연수 때 도서관 활성화에 대한 애기를 하면서 우리 회 역할에 대해 말했다. 지부장들이 우리의 방향성에 대해 회원들에게 말해야 한다. 마포구립 서강도서관이 첫 걸음임을 말해주면 좋겠다. 강의 중 우리 회 중요성, 회원으로서 남아야 하는 이유를 말하고 확고하게 심어줘야 한다. 대책위원회 역할과 규정, 시기를 정하자. 3월말까지로 하자. 공청회든 설명회든 우리 회가 앞으로 나가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 지부장들이 대처할 일은 지부장이 하고 복귀회원 시기와 대책위원회 시기를 맞추면 좋겠다.
- 지금 현재 대책위원회가 전국에 있다. 서울에서 회의하고 경남과 조율을 하기 때문에 대책위원회 활동 범위가 축소되었다.
- 대책위원회 집행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었다. 우리 자체도 인식의 공유성이 필요했고 대책위원회 기본적인 활동은 무리없이 해왔다고 본다. 이후에 할 것도 전에 했던 활동도 그대로 할 것으로 본다.
- 중요사안은 물을 거라 생각한다. 사후보고가 아닌 집행은 그대로 하고 집행 전 내용은 알았으면 좋겠다.
- 대책위원회 결과와 별개로 현장에는 계속 변수가 있다. 집행의 시기를 보느라 집행이 늦춰지는 부분이 있다. 자리마다 보는 사안이 다르므로 판단의 시점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현장성을 첨가해서 대책위원회와 함께 논의하겠다.
- 현장에서의 변수가 대책위원장까지는 갔는지 모르지만 대책위원들에게 오지는 않았다. 문제제기 할 수 있다고 본다. 내용증명서의 경우도 시무총장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온 것이다. 회원들이 대책위원회에 하는 질타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구체적 시기에 대해 다르게 생각한 점이 있다.
- 대책위원들 간에 소통은 이루어져야 한다. 비공개 게시판을 열어 놓아야 하는데 그것을 못했던 것 같다.
결과
- 대책위원회 활동 시한은 복귀회원 시점과 맞추어 6월 30일까지로 한다.
- 이번 사안에 대해 공청회가 필요한 경우 지부에서 해소되지 않을시 대책위원회와 논의 후 해결한다.
- 신입회원 교육을 할 때 도서관 영역에 대하여 우리 회 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전달하자.
Ⅲ. 의논한 일
1. 권정생 선생님 1주기 추모행사에 대하여
- 5월은 권정생 선생님의 1주기이다. 우리 회에서 추모 사업으로 할일은 없는가? 권정생 선생님은 우리 삶에 끼친 영향이 많다. 생각해 본 것은 토론회 정도이고 뭔가 하고 싶고 의논을 하고 싶다.
- 세미나를 해야 하는데 책 읽기나 토론은 전국단위 수합해서 작품집을 낸다거나하면 모를까, 사업기획을 연대해서 하면 어떤가?
- 연대하는 것은 반대이다. 연구실 주관으로 추모 1주년 기념 세미나를 하는 것은 어떤가?
- 세미나를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고 회보에 특집을 잡아 꾸미는 것은 어떤가? 세미나의 경우 지역에서 주관하면 어떤가?
- 경북지부에서 주관하면 좋을 듯싶다. 경북지부가 한다면 연합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 추모기간을 잡아 각 지회에서 할 수 있도록 열어두면 어떤가?
- 추모기간을 두고 기간 동안 우리 회 차원에서 책읽기, 목록발표, 도서관 전시 같은 것으로 지부에서 자체적으로 접근하면 어떤가?
- 작년에 2주정도 카페 한 곳을 정해 올리게 했다. 신입들이 보기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자체적으로 한 것을 중앙에 올려주면 모아서 1주기 활동자료집으로 지부에 나누면 어떨까?
- 그렇게 하려면 격식을 갖추어주면 좋겠다. 자료집의 성격, 의의를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
- 모르는 사람이 잇을 수 있다. 신문의 지면 할애도 적었다. 우리 회원들만이 공유하는 게 아니라 보여 줄 수 있는 것으로 하면 어떤가? 지부별로 순환하면서 그림책 원화 전시, 동화책 전시 따위를 하면 어떤가?
- 두 달 가지고 회 차원에서 하기엔 힘들지만 세미나가 꼭 5월이 아니더라도 가을이 내연이든 하면 지부, 지회도 상징적으로 할 수 있다고 본다.
- 추모기간을 두고 지부, 지회의 결과를 중앙에 보고하고 가을에 세미나를 열자.
- 세미나를 <몽실언니> 같이 한 작품으로 압축해서 심도 있게 하자.
- 우리 회 세미나는 한 작가에 대해 한 적은 없다. 순수하게 작품, 작가에 대해 한 적은 없다. 세미나가 우리의 몫인지 생각해 보자.
- 마해송 때는 출판문화위원회 성과물로 발표했다.
- 추모 리본을 다는 것은 어떤가? 캐릭터를 만들면 어떤가? 캐릭터를 배지로 만들면 어떤가? 지회에 아이들 참여 코너를 만들자.
- 세미나를 할 경우 예산에 대해 문제제기가 들어 올 수 있다. 회원들을 납득시킬 수 있어야 한다. 예산에 잡힐 수 없는 부분에 동의 할 것이다.
- 우리 회 정기 세미나가 있는 게 없어졌다. 다시 부활시킨다면 올해 사업안을 잡지 못했던 것은 역량이 부족한 것이라 할 것이다.
- 세미나를 준비하려면 중앙에서 할 일이 많다. 일을 꾸리는 사람들의 의견이 중요하다. 집행국 회의에서 먼저 얘기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안건에 대해 자세히 보내주었으면 한다.
- 일이 많아져서가 아니라 세미나의 내용을 어떻게 채울지가 걱정이다. 그래서 올해 하는 것은 무리이고 해야 한다면 내년을 계획하면 좋겠다. 우리 회 이름으로 세미나를 하는데 공감형성이 중요하다. 지역마다 특성이 다르므로 정하지 말자.
- 추모기간을 정하고 지부, 지회 카페에 올리고 하게 된다면 배지는 우리 회 전체로 보아야 한다.
- 예정에 없던 사업이 나오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는 지부에서 공유하고 이것이 금한 게 아니면 올해 사업에 치중하고 초점을 맞추면 좋겠다.
- 지회 단위에서 한 곳을 보고 있지 않다고 본다. 지역에서 강사연수에서 책 읽는 관점,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 달라 이런 일이 벌어진 것 아닌가 한다. 세미나를 통해 회원들을 하나로 모으는 그런 계기가 되기 바란다. 세미나를 통해 하나의 관점을 이끌어 낼 수 있고 우리를 이끌어 줄 수 있는 토대라고 생각한다.
사무총장 : 세미나를 10월에 하면 좋겠다 라는 의견에 표결을 붙이도록 하겠다.
여럿 : 동의
찬성 6명, 반대 8명, 기권 5명
사무총장 : 찬성 6명, 반대 8명, 기권 5명으로 세미나를 10월에 하자는 안은 부결되었다.
결과
- 추모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로 한다.
- 추모 기간 중 행사 내용은 각 지부, 지회별로 정하도록 한다.
- 추모 기간 중 지부, 지회 활동은 우리 회 누리집 ‘활동소식’에 올리도록 한다.
- 추모 기간 동안 우리 회 누리집에 추모 기간을 알린다.
2. 도서관 사업팀 명칭 및 구성에 대하여
- 아직 도서관 사업팀을 다 구성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사회에서 강경희 이사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서울지부 회원 중에 추천을 받은 회원이 있다. 서강도서관 뿐 아니라 공공도서관의 지향점에 대해 공부하고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 ‘도서관 사업팀’이라는 명칭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도서관 위원회’라고 하자.
- 경기남부, 경기북부, 인천지부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 도서관 위원회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이사회든 중앙운영위원회든 다 둘 수 있다. 마포구립 서강도서관에 대해서도 중앙운영위원회도 보고를 받아야 하므로 중앙운영위원회 산하에 두자.
결과
- ‘도서관 사업팀’의 명칭을 ‘도서관 위원회’라 칭한다.
- 도서관 위원회는 중앙운영위원회 산하에 둔다.
- 이사회에서는 강경희 이사가 참여한다.
- 도서관 위원회 위원은 경기남부, 경기북부, 인천지부에서 적극 추천한다.
3. 권장도서목록상설위원회에 대하여
- 목록상설위원회 필요성은 인식을 했다. 그 후 모임은 하지 못했다.
- 위원구성은 상반기에 해야 한다.
- 연구실에서 회보에 새책을 소개하고 지부에서 새책 평가하는 모임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잇도록 제안했는데 검토하지 못한 상태이다.
- 목록상설위원회가 가야할 방향 중 하나가 새책 평가를 하면 지역에서 공유 점검할 지부의 목록평가 소위원회가 필요한가?
- 목록상성위원회와 다르지만 새책 평가에 대한 것은 지부든 지회든 1년 정도 지속되면 좋을 듯하다. 사후 점검을 하면서 평가가 되어야한다.
- 우리창작 회원 재교육시 신간에 대한 정보 욕구가 있다. 본인들이 책을 고르는 게 아니고 읽어내는 것에 호기심이 있다.
- 목록상설위원회 필요성은 인식을 했지만 인적구성이 어려운 상황이다. 올해 준비 작업을 하고 2009년 권장도서목록은 연구실에 비중을 두고 하고 목록상설위원회는 내년에 꾸리도록하자.
- 위에 결정에 따른다면 권장도서목록개선위원회는 해소되어야 한다고 본다.
결과
- 올해 권장도서목록에 대한 작업은 연구실에 비중을 두고 하고 목록상설위원회는 준비 작업을 거쳐 내년에 구성 하기로 한다.
- 권장도서목록개선위원회를 해소하도록 한다.
4. 2008년 2월 총회에서 의결한 지도부 자체의 평가서에 대하여 지난 2월 총회는 3개 지부 단체 탈퇴한 책임을 현 지도부의 자체 평가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의결하였습니다. 이사회와 중앙운영위원회에서는 총회 의결에 따라 이번 사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지도부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따른 논의를 해 주십시오.
- 기본적인 틀이 있으면 더 빠르게 논의할 수 있을 것 같다. 방향요구를 모르겠다.
- 지도부에 책임을 묻는 것에 대한 것이다.
- 어떤 방향에서 평가서를 내라는 것인가? 요구 사항이 안건이면 주문사항이 있어야 정리하는데 논의 할, 무엇을 요구하는지, 서면으로 잘못된 점을 말하라는 건지?
- 책임을 묻되 잘못된 점, 재발방지를 위한 다짐을 위한 평가서이다.
- 이사회, 중앙운영위원회에서 도서관 건에 관련 1000여 명 회원 탈퇴 사태에 이른 여러 가지 정황에 대한 집행부로서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이사회에서 올린 것, 잘못된 점, 재발방지, 사태를 정리 알리려는 것이다.
- 이사장, 사무총장 경고, 해임 논의 건에서 의견을 내는 것이다. 공식적 사과문 형식의 평가서를 제출하라고 했다. 평가서를 기다리고 있다.
- 논의를 통해 수정, 보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초안을 써왔어야 한다.
- 개개인의 잘못을 따지기보다 직책이 주는 책임이 아니라 처음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과정상 소통의 실수가 많았다. 소통 교류 시 발생하는 조직적 문제를 짚어 보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도서관 사업에 대한 이해도 이 건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이 평가서의 형식이라 본다.
- 평가서의 내용, 형식,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논의해야 한다.
- 여러 정황이 있고 각자의 자리에 있다. 어떻게 해서 하느냐가 아니라 개인의 잘못을 토로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여기서 평가하고 표현하면 된다.
- 잘못이라 생각하는 부분은 1. 타 기관과 사업을 같이 함에 있어서 시일이 촉박하더라도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 2. 이사회 결과가 번복 된 것, 3. 확대임원회의 결정이 규정이 없고 문제의 해결점을 못 찾고 규정력없이 문제를 증폭시키고 마무리 부분에 촉진력을 주었던 것이다.
- 서면으로 책임선 내규에서 검도, 평가서 제출 형식으로 나오겠지만 그동안의 자기의 생각 심정, 개인의 토로에 대한 얘기를 편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왔다.
- 도서관 건에 대해 들었을 때 놀랐고 일을 함에 반대했다. 이사회 때 담당자를 불러 애기를 들었기 때문에 회원들이 이해해 줄거라 생각했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결정을 하면 아무런 영향력을 줄 수 없다. 원칙, 절차가 무시되는 회 구조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신, 구임원 연수 때 지부장의 역할을 생각할 기회였는데 지부장의 역할이 저마다 다 달랐다. 탈퇴한 전 지부장들이 그리고 있는 역할과 혼선이 있었을 것이다. 반성해야 할 부분이 있다. 앞으로도 걱정이다. 지부장 자리에 대해 모르고 같은 과정을 겪어야 하므로 l부장 역할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항상 그리는 그림이 달랐다.
- 충북지부장과 비슷한 생각이다. 생각의 차이가 다름에 놀랐다. 지부장의 생각에 따라 나가기도 하는 부분이 연수, 교육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 지부 차원에서 커서 나와야 하는데, 사안에 대해 극과 극의 의견이 갈리는 것 조직의 개선점을 논의해야 할 부분이다.
- 지역에 돌아가서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지부장과 극성스런 회원들이 있는 지부에는 그럴 수밖에 없다. 지부장을 신뢰하는 지부는 그렇지 않았다. 서울, 경남의 경우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지부장의 역할, 회원들이 생각하는 지부장의 역할에 대해 회원 연수를 통해 교육되어져야 한다. 모든 안건, 결정을 회원들이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 안한다. 성북지회에 갔을 때 회원들이 결정하고 지부장에게 의견을 내야 한다고 보고 있다.
- 이사, 지부장, 대표에게 위임한 사항이다. 조직 전체의 위기가 생겼을 때 회원 전체 의견을 물어야 하지만 영역소지에 대한 오해가 있다.
- 그 부분을 회원들이 공유해야 한다.
- 현실에서는 강건, 온건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다. 회원의 욕구가 지나치다고 하지만 회원의 욕구를 무시할 수 없다. 촉박한 시일에 사업 처리를 했다. 그런 원칙을 세울 수 없다고 본다. 일상생활에서 절차를 지키려다 놓치는 부분도 있다. 비판하는 부분, 도서관의 중요성을 안다면 왜 담론화 하지 않았느냐에 대한 거다. 우리 회 사업에 대해 담 화 시킴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담론 화 시킬 수 있는 방법, 이사회 회의록 공개밖에 없다. 운영위 결정부분, 지부 운영위 전달 과정이 유기적으로 전달이 안 되면 걱정이 그대로 남을 것이다. 홈페이지, 회의록 전달을 조직적으로 확대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 구청제안서가 설명없이 돌고 회의 자리에서 반대 근거로 확인되었고 회의문서 공식성에 얘기하고 찬반 논의 후 결과를 통해 회원들에게 알리는 것, 제안서에 대한 배경이 알려져야 하는데 사실상 총회 이후까지 그 제안서를 바탕으로 도서관을 이해하고 있다. 회의와 보고체계 공식성이 확보되는 것, 회의에 집중 경과를 올리는 것, 이해가 어려울 것이다. 유포된 자료에 대해 해명이 필요하고 급한 게 아니었나. 회의집중에 중점을 두었고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하다. 회의 결과가 공개되는데 회원들에게 알리지 않는다고 본다.
- 조직에 익숙해 잇지 않아서 회의 결과만 나오고 과정만 나오기 때문에 이사회 결과만 나와서 이사회 노력이 묻혀져 버린다. 소통이 되지 않음이 자신의 머릿속에 결론이 지어져 잇기 때문에 회의 결과만 가지고 결정하기 힘들다. 조직, 회의문화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고 요구하는 건 지나치다고 본다.
- 지부장들의 역할에 대해 단위의 결과만 얘기해야 한다. 개인으로 지부의 의견이 틀릴 때 결과만 애기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이 컸다. 결론을 가지고 얘기해야 한다. 결과를 존중해야 기본적으로 다 그런 줄 알았다. 이 부분이 힘들었다. 회의문화가 성숙되면 웃으며 얘기 할 날이 올 것이다.
- 나를 반성한다면, 지부장으로서 중앙운영위원으로서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부에서는 중앙운영위원회와 우리 회 전체를 봐야 하는데 그것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연초에 짚어주는 교육이 필요하겠다.
- <회원 여러분에게 알립니다>를 신속하게 했다면 공식적인 자료가 아님을 공지하고 경직되게 체계에 매달리는 그것을 본 회원이라면 물을 수도 있고 중앙, 지부, 지회가 아닌 다 움직일 수 있는 절차에 대해 지부장, 중앙운영위가 나눠지지는 않을 것이다. 중앙으로서 어떻게 역할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 반대 입장이었지만 결과에 따르고 지부에서 반대하고 결과는 이렇게 되었다라고 전하는데 맞다고 생각했다.
- 전 경남지부장의 경우 집행부와 지부 운영위에 가고 확대임원회의에 두 명이 참관하고 사전에 얘기를 했기 때문에 표결에 응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의 지부장의 역할이 고민된다. 안건에 대해 논의를 하고 가야 하는지 참여하고 결정해야 하는지 고민이다. 조간사의 경우 경남지부에서 운위가 열렸다. 경남지부의 입장을 발표하려고 했는데 거창, 진주 지회에서 모른다고 했지만 경남지부는 입장 표명을 했고 그것에 진주지회에서 항의를 했다. 그러나 전 지부장은 지회장이 결정하면 된다고 했다. 지회원들에게 물을게 따로 있다고 했다. 회원입장에서 헷갈린다. 2005년 조직개편 때부터 계속 지부장이 이어져 나오고 경남지부의 역할은 중앙에 대한 비판 세력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운위 결과가 나왔더라도 번복시켜야 한다고 종용시켰다. 경남지부 자체는 중앙을 견제하겠다 라는 성격이 컸다.
- 경남지부에서 이사회에 참여했어도 이사회 결과가 상충되는 부분이 있었다.
- 수에 밀려 결정이 났다고 전했다. 지회원들은 항의 할 수 있다고 종용했다.
- 지부 운위에서 최대한 논의 지부 운위 원칙으로 전통이라고 강하다고 보고 있다. 결과적으로 운영방침, 견제, 취지라면 순수 운위에 대한 체계의 문제, 불신의 문제인지 봐야 한다.
- 중앙운영위원회 결과 번복, 항의 종용에 대한 반발은 있지만 경남지부장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미이다.
- 논의는 사전에 공지되므로 지부 입장은 가지고 올 수 있다, 회의 구조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지부의 결정에 지회에서 따르지 않겠다고 하면 결과에 대한 승복이 있어야 한다. 불만 여론을 형성하는 태도는 아니라고 본다. 불신의 실마리를 주는 발언은 하지 말아야 한다.
- 회의 결과가 늦게 올라오고 이사회 결정이 번복되고 감사의 태도
- 지도부의 불확실한 태도에 화가 날수도 있다.
- 회원들의 관심이 많다는 것에 놀랐다. 다수결의 결정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지도부를 뽑는 건 전달자가 아닌 책임과 의무를 준 것이고 잘 뽑아야 한다. 처음 회의에 참여하면서 회의 체계를 보니까 달라서 고민이었다. 국회에서 자기 당의 방침을 관철시키려고 또는 주주총회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하려 하는 것 같다. 굳이 맞지 않는다면 다 가야 하는가? 힘들지 않을까? 지역에 맞게 가야하지 않을까. 예를 들어 중앙, 지부, 지회가 아닌 ‘광주어린이도서연구회’로 가야 하지 않나. 조직적으로 해결해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연합체로 가야 하는가?
- 어떤 단체이든 건전한 비판도 좋지만 한팀이라는 결속된 단체임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깨져버렸다. 당연시되는 신뢰의 부분이 다시 생각해야하는 추스려야 하지 않나? 지도부가 부족해서 내치는 게 아니라 안을 수 있어야 하는데 악화되고 있다. 사안 추진 과정 중 재발의 가능성이 있다.
- 회원 존중의 의미에 대해 와 닿았다. 소외당한다고 생각하고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전체적으로 충족해 줄 수는 없지만 합의점이 마련되어야 한다. 독서이력철 이후 중앙이라는 구조 속에서 이 논의를 한 적이 없다. 전체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 우리 회 존속의 목적을 두고 병행해야 한다.
- 이사회 결정이 번복되고 증폭 부분에 대해 할 얘기가 많다. 우리가 할 일이 많다. 중앙에서 집행을 하자고 하면 지역에서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이다. 중앙 단위에서 할 여력이 없다.
- 사안마다 공유 할 수 있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단위의 결과가 번복되고 철회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중앙이나 지부를 신뢰할 수 없음을 지회에서 말한다. 절차상의 혼란이 있다. 지회나 회원을 더 힘들게 했다.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 게 필요하다.
- 지부장보다 지회 회원이 먼저 상황을 알고 지부장에서 알린 상황이 있었다. 자료 유출로 지부장 역할이 바뀌면서 힘들었다. 조직개편 때부터 잘못된 것들이 있었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았다.
- 이전에 자료를 취합하다 보니까 공통점이 이휘라, 박정원 씨의 강의를 듣고 있었다. 주제도 ‘동화읽는어른과 나’였고 편협 된 내용을 공유하면서 영향이 컸던 것 같다. 앞으로 대안에 중점을 둬야 한다.
- 조직 사업을 잘못하고 있었다. 너무 무심하게 지나쳤다. 사업을 짜는데 타성에 젖어있다. 상황에 매몰되어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 못했다.
- 2008년 예산 총회 전까지도 어린이책 문화에 관심이 있어 신뢰하는 부분이 있었다.
- 미숙함을 이야기했다. 용납할 수 있는 미숙, 극복할 수 있는 미숙함을 사람이라 그럴 수 있지라고 간과했다. 해결 할 문제이다. 분명하게 할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
- 회 정체성 방향성, 강사교육을 할 때 관점이나 역할을 잡아야 한다.
- 지난 강사교육 때 이휘라 글을 보면서 다름을 인식하고 지부장을 통해 직접 연수에 참여해서 이야기를 들어보자 했는데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이 있다.
- 미숙함의 정도는 어느 선의 차이일 것 같다. 조금씩 나아갈 부분이다. 도서관 일이 잠잠해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회에서 이야기가 올라오고 있다.
- 최소한 기본지식이 있는 사람한테는 설명을 할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회원은 갑갑하다. 설명보다 질의응답 형식으로 풀었다. 지부 운위는 못하고 보고만 두 시간이었다.
- 지부장의 몫이다. 외면하면 안 된다. 충북임원연수에서 한 지회의 부장이 집요하게 홈페이지를 보고 이 상안에 대해 알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야기가 도는 것은 제안서만큼이나 위험성이 크다. 횡령사건 때 지회 회원이 알고 있는 내용이 잘못 알고 있는 내용도 있었다. 공식회의에 참가하고 있음을 알렸지만 신뢰하지 않았다.
- 잘못된 정보를 공식적인 지부장한테 들어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지부장이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하다.
- 우리 회는 장, 단기 계획이 없다. 시기적으로 집중하는 뭔가가 중요하지만 공유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이 힘들다. 의결사항이나 생각차이를 줄이지 못한 점이 아쉽다. 서강도서관의 경우 서울지부에 있는 회원들의 의견이 중요했다. 그것을 포용하지 못하고 무시한 점도 그렇다. 제안서 유출 때 사무총장에게 전화하지 못한 것은 서로 신뢰가 없었기 때문이다. 두 단체로 보는 시각, 시작점이 다르고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아닌 동화읽는어른으로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 잘 모르는 것을 선배들에게 묻는데 선배들의 영향이 크다. 서울, 충남, 경남지부 탈퇴 의사를 밝혔을 때 왜 붙잡지 못했는지 후회스럽다.
- 총회가 끝나고 집에 와서 김지원 씨와 전화 했다. 힘과 열정이 남아있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끝까지 남아 관철시켜야 하지 않았나? 라는 말을 했다.
- 서울지부의 행동은 비겁하지 않냐고 물었다. 내 뜻이 정당하다면 총회에 와서 이야기해야 했다.
- 앞으로도 지부장의 생각으로 지부 전체가 나가는 사태가 발생할까 무섭다. 기본적으로 두 단체로 인식하고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문제이다.
- 기본교육을 다시 해야 한다. 공문을 보내면서 두 단체로 인식하고 있다.
- 전 서울지부에서도 그런 회원이 많은 것 같다. 탈퇴 후 신입교육을 하면서 ‘동화읽는어른’을 쓰고 있다.
- 책임감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쉽게 결정을 내리면 안 될 것 같다. 회원들이 믿음과 신뢰로 따라 주지 못한 점이 아쉽다. 조직 개편 후부터 지금까지 점검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 횡령사건 후 한 개인의 일인데 이사회까지 비리의 온상으로 본 것은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 절차상 문제, 표결거부상황, 이사회 번복이 있었던 서강도서관 건은 부끄러웠다. 회의 때 책임감 없는 자세, 회의 체계가 허점이 많다. 서울지부는 같이 갈 생각이 없었고 이것을 빌미로 나갔고 서로 상처 받는 것은 뜻은 같으나 내 한 표의 소중한 의미와 책임감을 인식, 이해정도가 다르다.
- 절차상의 문제에 대해 더 애기하자.
- 확대임원회의에서의 표결거부, 총회 때 기권이 더 많았던 문제와 어느 상황이든 정확한 표결에 응할 수 잇도록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 도서관에 지원하고 참여하는 분위기로 갔으면 한다. 지역에 맞는 특성을 가지고 행사를 하면 좋겠다. 적극적인 대안으로 움직였으면 좋겠다.
- 회원들이 조직에 대한 의식이 미약하다. 함께 성장하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언제든지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 결코 절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차분하게 다져가는 역할이 필요하다.
- 한 명이라도 남은 지회에서 지부카페에 힘을 실어주지 않은 점이 실망스럽다. 회원들은 지부 의존도가 높다. 중앙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의식 전환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분리에 대한 생각은 조직단일화 이전부터 있었다. 회원동의 없이 일 처리 한 것, 빠른 시일 내에 도서관 운영을 결정 한 것, 설명서를 빠른 시일에 냈으면 한다. 희망과 긍정적으로 일했으면 한다.
- 영리업체와 공동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에 오해가 풀렸나? 실제 도서관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아는가?
- 관심있게 보고 있다.
- 회 전체 결과에 대한 회원들의 수용은?
- 조직에 대한 설명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켰지만 설명으로 이해했다. 서강도서관과 분리는 다름을 인식시켰다.
- 단체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다. 일의 정체성, 피부로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임을 강조, 앞으로 고민 할 점이다.
- 그전부터 쌓여있던 문제였다. 방심한 문제 반대한 자체보다 그 내면에 깔려있는 마음을 알고 대처했으면 한다. 책임을 다할 수 잇도록 도와야 한다. 중앙조직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
- 정서상의 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
- 정체성에 관한 것들 중요하게 여긴다. 교육에서 심화하려 애쓴다. 활동 속에서 키워진다. 표면에서 주입하려고만 한다. 어떻게 강화시키고 있나? 교육이 일반적인 형태나 정체성 부분을 피부에 닿은 점도 구체화하기는 부족한 점이 있다.
- ‘카프’와 우리 단체가 비슷한 점이 잇다. 조직 싸움을 하면서 깨졌다. 문학을 매개로 싸울 때 모아진다. 조직의 문제가 2~3년간 지속 되는 건 위험한 일이다. 공통으로 싸울 것을 찾아야 한다.
- 긍정적으로 나가야 한다.
- 중앙위, 이사회 따로 근본적인 문제로 보는 회원이 있다. 지도부는 전달자가 아닌 노력, 평가서에 들어가야 한다. 지부를 강화 한 건만이 답이 아니다. 중앙에서 정확하게 해야 할 일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5년 이상 된 회원에게 물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역량에 방점을 찍는다.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을 하면서 자문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 눈앞에 일어난 일들은 지부와 소통을 하고 있다고 생각, 서강도서관 일도 지난 일을 알릴 때 조직단일화부터 설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 감사 규정안에 하부규정이 잇는데 지부 권한이 많아 중앙과 지회원간의 소통이 어려워졌다.
- 권한은 각자 만들어가는 것이다. 지회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 지부의 독자성이 있다. 지부 조건과 맞지 않으면 개선해야 한다.
- 중앙이 좀 더 고민을 해야 한다. 다른 것은 인정하면서 성과는 취합돼야 한다.
- 오늘 나온 얘기를 토대로 평가서를 내겠다. 회원들에게 공고 형식으로 내겠다.
결과
⇒논의를 바탕으로 공지 형태로 평가서를 올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