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학교(KIS Jeju) 야유회/ 제주출장뷔페 / 예가상차림
13년 6월13일 목요일
일반 주메뉴은 다른 출장뷔페 음식과 같습니다.
주메뉴 코너에 있어요^^
소연회장 입구에 뷔페음식을 준비하여 장기자랑 공연중에도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연회장 밖 잔디 쉼터에 그릴을 운영하여 신선한 해삼물, 오겹살, 목살, 닭등을 맛볼 수 있도록
제공 하였다.
KIS Jeju는 영어로만 수업하는 제주도 내의 미국학교이면서 내국인이 입학 가능한 곳이다. 미국 서부지역의 유력 교육평가 기관인 WASC가 인정하는 McREL Standard에 의한 미국 교육과정을 채택하고 있다. 현재 국내의 모든 외국인학교의 졸업생 95% 이상이 세계 정치·경제의 중심지 미국 대학으로 유학하는 점을 감안해 미국 대학 진학 시에 유리한 미국의 교육과정을 채택했다.
또한 타 외국인학교와 달리 초등학교 과정에서 국어, 사회를, 중학교 과정에서 국어, 역사를 이수하면 국내 학력도 인정받을 수 있다. 즉 KIS Jeju 학생은 미국 학력과 국내 학력을 동시에 얻게 되는 것이다.
미국 최고 수준의 사립 Boarding School과 같은 수준의 교사와 교육의 질을 제공한다는 점도 놀랍다. KIS Jeju의 운영을 맡게 된 한국외국인학교(KIS) 2010년 졸업생 SAT 평균 점수는 1,953점이다. 이는 미국 전체 학생의 평균인 1,509점보다 월등히 높으며 미국 전체 학교에서 상위 10위권인 Lawrenceville School, St. George’s School, The Taft School 등과 같은 수준이다. 대학진학율에 있어서도 2010년 졸업생의 경우 프린스턴, 스탠포드 등 세계 대학평가 순위 40위 이내 대학에 38%의 학생이 합격했다.
KIS Jeju는 학업능력은 충분하지만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거나 국제학교의 교육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Student Support Program을 제공한다. 이 보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첫댓글 외국인들 취향에 맞는 메뉴를 고르느라 애먹었던 행사였다.특히 디저트로 쿠키,쥬스류,의외로 수정과도 반응이 좋았고 떡이며 커피하나까지도 애써 골라 선택했다.
전통 한국적인 음식들과 외국인들을 위한 떡갈비,치킨 데리아키, 각종 바베큐등 염려했던것 이상으로 반응이 좋아 보람을 느꼈다.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받았고 앞으로도 학교행사때 마다 와달라는 부탁까지 받았다.축제분위기에서 너무도재밌는 행사를 하고 왔다.
학교시설은 정말 멋있고 부러웠다.
잠시 외국에 다녀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