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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만우절에 써본 편지
석염 추천 0 조회 85 19.04.10 12: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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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0 14:06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백결선생의 떡방아소리보다도 선생님의 편지는 너무나도 실감이 났습니다. 그리고 사모님과 반드시 그곳에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오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19.04.10 14:43

    만우절을 떠나서 마무리 짓지 못한 여행코스로 부부간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사모님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덕분에 제가 가보지 못한 북유럽에 대한 여행정보를 많이 알았습니다.

  • 19.04.10 16:09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여행 코스인 것 같습니다. 그게 현실이 될른지 아닐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깉습니다. 동반자의 가슴에 그런 꿈을 꾸고 상상을 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이 편지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꿈은, 꿈만으로도 그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4.10 17:03

    한번쯤 가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여행코스 같습니다. 그러나 이쩌면 만우절 아침에나 상상해볼 나에겐 그림의 떡 같은 이야기로 들립니다.
    만우절에 써본 편지가 실현되길 기원드리며 좋은 내용과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19.04.10 21:29

    젊은 시절 긴 배낭여행을 함께 하셨다니 두분은 여행마니아이며 취향이 잘 맞으신 것 같습니다. 아쉽게 남겨둔 북유럽의 최북단 노드캅으로 꼭 멋진 여행하실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이미 세세한 여행 계획을 세우셨으니까요! 잘 읽었습니다.

  • 19.04.13 19:04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고 여행도 자주다니던 사람이 즐긴다고 합니다.현직에 있을땐 비행기를 한번도 못타 봤습니다. 대사관에 근무했던 시동생, 조카가 귀국해 그 말을 듣고 나를 쳐다보더랍니다. 돈만벌던 형수를 보고 대구서 서울까지 왕복 비행기표를 부쳐줄테니 우리집에 놀러오소 할 정도로 외국여행은 꿈도 못꾸었습니다. 명퇴 후 처음 비행기타고 미국카나다로 다녀왔지요. 그 후페키지 여행으로 가이드를 앞세워 바쁘게 몇군데 모임에서 가보았습니다. 부부가 함께 40일동안 남 북부 유럽 여행을 다니시던때가 지금 추억으로 간직되어 행복했던 날들을 글로 써주셨어 읽는 저도 선생님의 지난날이 무척 행복해 보이고 부럽습니다

  • 19.04.14 01:33

    저는 풀무질만하다 아직 북유럽을 가보지 못했는데 글따라 멋진 북유럽여행을 하였습니다. 여행 안내서 같은 계획에 따라 북유럽을 여행한다면 정말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4.14 17:03

    만우절에 쓴 편지 실천으로 옮기셔서 사모님께 기쁨과 감격의 선물을 드리는 메신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 19.04.15 09:56

    실제로 여행을 갈 생각이 있어야만 가능한 면밀한 여행계획입니다 .만우절 일지언정 사모님은 편지를 읽으면 절로미소가 나오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지리교사였던 저로서는 나르빅은 무척익숙한 지명이네요.북쪽에 있지만 부동항인지라 철 수출항으로 늘 강조하던 도시였습니다. 북유럽 저도 한번 가고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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