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12월이면 거리마다 캐롤이 넘쳤는데 요즘은 성탄절이 되어도 거리에서는 캐롤을 거의 들을 수가 없을 만큼 분위기가 삭막해져 가는것 같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어제 오 거룩한 밤 한 곡 연주해 봤습니다. 지난번 파랑콩 아우님을 위해 '너 이제 일어나라' 라는 찬양을 연주해 올렸었는데 감사하게도 그 곡을 만드신 양순남 목사님을 이 블로그를 통해서 만나게 하셨습니다. 찬양곡을 80여곡 작곡하신 귀한 분이신데 제 연주 녹음을 잘 손봐 주셔서 더 멋지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곡도 제가 녹음한 것을 손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색소폰 연주 찬양 원문보기 글쓴이: 데이브리
첫댓글 파랑콩 아우님 행복 하시겠습니다
그 바람에 저도 행복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행복하고 감사해야 성령이 역사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