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없는 은혜로 언제나 변함없이 새해에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저희 교회를 지켜주시고, 새로운 비전으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예배가 달라져야 삶이 달라진다는 표어로 시작하였습니다. 예배가 달라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로 특별 새벽기도 중에 우리 교회의 비젼과 무한성장의 잠재성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새해 임원 임명. 찬양대원 임명 교사 임명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들이 청지기로 결심하고 잘 해보자고 헌신 예배도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아주셨을 거라 확신합니다. 루디아 주방봉사 남선교회 설거지 및 차량봉사. 주차봉사 예배안내봉사 재무봉사 까페 봉사 어느 것 한가지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음은 전교인이 몸으로 직접참여 하여 우리교회를 세워가는 모습들에서 가슴벅찬 부흥의 불길을 일으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세기 동안 우리 교회를 이끌어오시고 역사의 증인이신 세분의 장로님들께서 최근 시차를 두고 소천하시었는데 옆에서 지켜보며 신앙을 배웠던 한희중 장로님. 표기식 장로님 이장준 장로님 그분들은 신앙의 롤 모델이셨습니다. 지금도 기도로만 헌신하시는 원로 장로님들 권사님들 한분 한분 우리교회 125년 역사이시고 살아계신 전설이십니다. 교회와 성도님들께서 믿음의 발자취를 잊지 말고 따라가야 하고 후대에 물려줘야 할 신앙의 유산입니다. 새해에는 장로이고 권사이고 이런 직분 내새우지 말고 낮고 겸손한 자세로 한분 한분 마음을 다해 섬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교회가 원하면 내 기준 내 신앙 보다 하나님의 뜻이거니 아멘하고 따라갈 신앙을 저희에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새해에는 그져 [내탓이요 당신덕분입니다] 라는 마음으로 섬기기를 원합니다.
최정일 담임목사님 가정을 지켜주시옵소서. 이를 위하여 기도하는 성도님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지켜주지 않으시면 누구라도 나약한 인간인지라 어느 때고 쓰러질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최정일 담임목사님을 통해 생명의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게 하시고 아멘으로 받게 하옵소서
매주 열심을 다해 하나님께 찬양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 까운입은 예배위원임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드리오니 주님 기쁘게 흠향하시옵소서.
명절을 맞이하여 먼길 오고가는 성도님들 교통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믿음의 가정들마다 예배가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늘 드리는 예배 찬양과 기도와 말씀 듣는 중에 가장 중요한 하나님을 잊지말게 하옵소서
모든말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