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호스피스연합회장 이취임식 >
-2023년 12월 16일 만나교회 송년모임에서 이취임식 열려-
성남호스피스연합회 이학재 회장님께서
초대회장으로 취임하여 6년 간의 회장직을 찬란하게 마무리하고 이임하셨습니다.
차기 회장은 만나교회 최은경목사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풀 한포기 없는 마른 땅을 비옥하게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땀과 인내가 필요한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초대회장으로 긴 세월 너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은 연합회가 단합되고, 대형교회에 호스피스 봉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제는 대형교회 호스피스 봉사자가 든든하게 기반을 이루며 호스피스봉사활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6년이라는 긴 세월에 몸과 마음 아끼지 않고 수 많은 업적을 쌓아 든든하고 멋지게 넘기며
차기 회장님께 힘찬 격려와 응원,
기도로 이임 선물 전하시는 이학재회장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멋진 성남호스피스연합회 회장님으로 기억됩니다.
감사합니다.
힘찬 한 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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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애쓰셨고
수고많으셨어요
주님이 아신다는 말씀으로
그 애씀의 시간이 위로가 될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소외된 이들을 보듬기 위해 발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니셨던 애씀의 시간들
주님은 아시고
저희또한 큰 박수로 👏👏👏👏
김경희
황무지 같은 성남땅에 사랑의 호스피스를 세우시고 이름없이 빛도없이 수고 하신 이학재 전도사님!!!
그동안 정말 많은 수고와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고 헌신하는 그모습을 주님이 기억하고 계실겁니다ㆍ
늘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ㆍ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