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리에서 최초로 황태채 상품을 개발한 인제맛집 다리골황태덕장 황태요리전문점 황태강정, 황태해장국
용대리 황태덕장은 1967년경에 속초에 정착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함경도와 기후가 비슷한 진부령일대 및 용대리에서
건조를 시작하면서 건태 노랑태라고 불리다가 1990년대 북설악 영농조합법인이 황태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다리골 황태덕장은 황태 상품 및 포장에 대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하다가 1994년에 용대리 황태업계 최초로 껍질을 벗긴
통포뼈를 빼낸 피포 살만 발린 황태채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다리골 황대덕장 황태요리전문점은 용대리에서 황태덕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다리골황태덕장의 황태와 키위, 사과, 배등
각종 과일을 넣어 만든 양념을 이용한 황태구이, 황태해장국, 황태강정, 산채랑황태랑정식, 황태청국장 등 다양한
황태요리를 차려낸다.
2012황태축제에서 은상을 수상해서 다리골황태요리전문점의 명성을 다시한번 높여준 효자 상품인 황태강정은 튀김가루에 5가지
곡물가루를 넣어 튀겨내서 땅콩 깨를 넣어서 소스에 버무려 낸다
황태강정은 맛을 좌우하는 다리골 황태요리전문점의 황태강정소스는 설악산에서 채취한 버섯을 넣어서 만드는데 매콤달콤한
소스와 아삭바삭한 강정껍질을 씹으면 부드러운 속살이 입안에 스르르 녹아든다
황태해장국은 3~4인분 기준으로 볼때 씻은 황태채 50g을 냄비에 넣고 들기름 한스푼 물한컵을 넣고 적당히 끓인다음
3~4인분 먹을 양의 물을 다시 끓이면서 무, 콩나물, 파, 버섯 등을 넣어 끓여낸다.
강원도 인제군맛집
다리골황태덕장 - 황태강정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411-3 (북면 미시령로 1285) / 033-462-5828
첫댓글 황태강정 너무 맛있어보이는데요...침이 고이네요
정말 입에서 녹아요...ㅎㅎ
나 술좀 먹을줄 알았으면 좋겠어요
술마시고 황태국으로 해장좀 해보게요.ㅋㅋ
속까지 화악~~~~역시 인제의 황태...
술 못마셔도... 속은 확~~ 풀려요~ ㅎㅎ
뜨아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