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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팔수들 원문보기 글쓴이: 윤요셉목사
특명: 거짓계시 "환난 전 휴거"에 더이상 속지말라!
환난전 휴거 계시를 받았다는 자들은 참 많다. 그중에 두 명만 예로 들자면 <내가 본 천국>의 펄시콜레와 (자칭 이긴자,성인)공용복씨가 있다. 이들은 수많은 계시를 받음은 물론 주님으로부터 자신이 죽기 전에 휴거받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직접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이 세상에 없다. 이미 둘 다 죽었다.
펄시콜레박사
공용복씨
어떻게 이들은 그 많은 계시들을 쏟아놓으며 주님으로부터 직접 <자신들이 죽기 전에 휴거 받게 될 것이라>는 약속까지 받아놓고도 휴거사건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죽을 수 있단 말인가?
거기다 <천국은 확실히 있다>의 토마스 주남은 주님을 17번이나 만났다고 한다.
그런데 이 여자는 이젠 너무도 확연히 드러나버린 666짐승의 표를 베리칩이라고 하는 주님의 종들과 성도들을 싸잡어
"어둠의 속한 자들, 저주받은 자들"이라고 하면서 "주님의 권세로 엄히 꾸짖는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이런 어불성설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여러분은 위의 거론된 자들이 왜 자꾸 이런 터무니 없는 소리를 계속해서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너무도 분명한 것은 그들이 만난 주님은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님이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신데, 그들은 휴거가 일어나기도 전에 죽어버렸기 때문이다.
둘째, 아래서 보는바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는 교회가 환난 전에 휴거된다는 말씀이 단 한군데도 없기 때문이다.
셋째, 17번이나 주님을 만나고 주님으로부터 환난전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는 그 여자의 하는 말이 너무도 어이가 없기 때문이다. 그 여자 입에서 베리칩을 666표라고 하는 사람들을 저주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이제 도대체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그녀는 수시로 주님을 만난다고 한다. 그런 여자가 너무도 확실하게 드러난 666표인 베리칩을 전하는 자들을 두고 “어둠에 속한 저주받은 자식들이라”고 한다면, 도대체 얼마나 더 쉽게 설명을 해줘야 알수 있겠는가? ..당신이 베리칩이 666표라고 확신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깨닫지를 못하겠는가??
환난전 휴거를 추종하는 성도들이여~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해도 이젠 제발좀 분별좀 하면서 준비하자!! 굳이 말씀을 잘 모르는 성도라 하더라도 지각이 조금만 있다면 앞뒤도 전혀 맞지 않는 너무도 뻔~~ 히~ 드러나는 이런 사단의 술수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왜 그리도 깨닫지를 못하고, 아직까지도 농락을 당하고 있단 말인가??
렘5:31절/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그러나 이제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는 당신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날도 멀지않았다.
렘14:14~16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도다
그러므로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내 이름으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칼과 기근(7년 환난)이 이 땅에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들에 대하여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그 선지자들은 칼과 기근에 멸망할 것이요
그들의 예언을 받은 백성은 기근과 칼로 인하여 예루살렘 거리에 던짐을 입을 것인즉 그들을 장사할 자가 없을 것이요 그 아내와 그 아들과 그 딸도 그렇게 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악을 그 위에 부음이니라
성도들이 신앙의 중무장을 하고 환난을 이겨낼 수 있는 담대한 신앙을 길러야함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우리는 환난전에 휴거되기 때문이다" 고 하니...어찌 당신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겠는가??
성도들은 더 늦기 전에.. 더 이상 저들과의 관계를 갖지말고 끊어내야 한다.만일 그래도 그들과의 관계를 지속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영혼을 스스로 버리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잠언19:9절/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주님이 그러시는데“환난 전에 휴거된다”고 하시더라" 이런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지옥의 형벌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자들의 거짓말을 이곳 저곳으로 옮기는 자들 또한 반드시 그 거짓말을 지어낸 자들과 함께 죄값을 치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철저히 회계하고 저들의 거짓된 말에 동조하거나 글을 퍼나르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종교다원주의 자들만 지옥가는게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단의 가르침을 퍼트리는 당신들도 심판받는 것은 매 한가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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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환난 전 휴거주장은 왜 사단의 역사일까요?
아직도 교회가 환난 전에 휴거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밝혀 두는 것은 아직도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들이 주님에게서 점점 더 멀어짐은 물론 또 주님과 성도들에게
크게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저들은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환난 전에 교회가
휴거 된다’고 결단코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그날과 그 시를 모른다”는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들이 받았다는
재림의 날짜의 계시가 틀릴 수밖에 없습니다. 왜죠? 그 이유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너희는 그날과 그 시를 모른다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이지요.
똑같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환난 전에 교회가 휴거되는
일은 정녕 없습니다.
저들은 이제 더 이상 성경을 모독하는 짓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원인]
그럼 저들은 언제부터 성경 말씀에도 없는 환난 전 교회의 휴거를 주장하게 된
것일까요?
환난 전 휴거설의 배경
사도 시대부터 3세기까지 초대교회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인 견해는‘전 천년
설’의 '환난 후 휴거설'(환난 후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 천년왕국이 옴)이였습니다.
모든 초기 기독교인들과 교부들은 교회가 대환난을 피할 수 없으며 직접 겪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저스틴·터툴리안·락탄티우스·히폴리투스 등)
2세기 초의 저술인 「디다케」(Didache, 초기 교부들의 저작물)와 「바나바 서신」
(The Letter of Barnabas, 희랍 교부들의 저술집)은 교회가 환난을 겪고 그 끝에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할 것을 확실히 믿었습니다.
이레니우스(Irenaeus, 130-220) 역시 철저한 전 천년설자(천년왕국 전에 주님오심을
믿는 자)였으나 환난 전 휴거를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적그리스도를 멸하고 교회를 구원하기 위해 환난
끝에 재림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렇게 교회가 환난을 통과한다는 성경의 말씀은 1900여 년 동안
초대 교회 때부터 가르쳐 왔던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프리메이슨의 영향을 받은 영국의 존 다비(John N. Darby, 1800-82)가
19C 말~~20C 초에 살전 4:16~17절을 환난 전 휴거의 말씀이라며 거짓된 복음을
퍼뜨렸는데 이렇게 변개된 말씀이 지극히 인본주의적인 자들, 기복주의적인 자들과
맞아 떨어졌으며 또 한 순수하기는 하나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연약한 자들에게
먹혀 들어갔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비가 말하는 살전 4:16~17절은 환난 전 휴거의 근거가 될 수 없지요.
그런 사람들은 다비가 성경의 문자적 해석과 재림 교리의 중요성을 회복시킨 선
구자라고까지 생각하기에 이르렀고 '환난 전 휴거설'이 과연 성경적인가를
검증해 보지도 않고 그대로 받아드렸던 것입니다.
다비의 '환난 전 휴거설'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개최되었던 예언대회, 스
코필드(신학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의 관주성경 그리고 성서학원 운동을 통
하여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었으며 근본주의 신학계에서 널리 수용되고 있습니다.
슬픈 사실이지만 한국 교회에서 가르쳐지는 종말론의 대부분도 다비의 세대주의
적 환난 전 휴거설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저들이 성경말씀에도 없는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하게 된 것은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1.성경을 잘못 해석한데서 온 결과입니다.
2.자신은 공부하지 않고 어리석게도 타인의 말만 곧이곧대로 답습한 결과입니다.
3.저들에게는 믿습니다만 있지“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말씀은
안중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4.귀가 가려워서 듣기에 좋은 것만 취하려는 기복적인 신앙자세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해결]
I. 먼저 저들이 환난 전에 교회가 휴거된다고 주장하며
내세운 성경의 근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계 4:1절에서 요한더러 이리로 올라오라 하신 이후부터는 교회란 말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환난 전에 교회가 휴거될 것이라고 외치는 이들은 요한이 환상을 본 것을 성도
의 휴거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계시록 2~ 3장에 나오는 교회들은 개교회의 문제점들을 지적한 것이고,
‘이리로 올라오라’는 말을 들은 사람은 요한 단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환상을 본 이후에도 요한은 밧모 섬에서 살다가 늙어 죽었지요.
요한은 계 21:9,10절에서 이 땅에 남아 맨 마지막 재앙인 일곱 대접을 가진
천사까지 보게되고 그이후에 높은 산에 올라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을
환상으로 봅니다. 그 때까지도 요한은 이 땅에 남아 있습니다.
당신들은 어찌 이것을 교회의 휴거라 하십니까?
그리고 계시록에서 교회의 전체적 의미로는 여자로 표현하셨습니다.
(문맥상 음녀를 나타내는 여자는 제외 교회 = 여자, 타락한 교회 = 음녀)
아래의 말씀들을 보시면 교회란말이 여자란 말로 바뀌어 불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계 12:2절/ 이 여자가(구약교회) 아이를 배어(예수님)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메시야적 신앙공동체가 그리스도를 믿는 새로운 신앙공동체탄생으로 겪게될
고난과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임)
5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만왕의 왕
되신 예수님)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 가더라.(승천하심)
6절/ 그 여자(여기부터 신약교회임. 2절은 구약)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1260일(후 3년
6개월)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14절/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말함. 참고 출 19:4
절)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적그리스도)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3년 6개월)를 양육 받으매.
이 말씀들은 7년 환난 때 깨어있는 성도들이 후 3년 반 때에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서 환난을 보내게 될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여자를 유대인들이라고 말하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의 여자는 유대인 성도와 이방인 성도 모두를 포함한 교회를 말씀하심입니다.
그러므로 계 4장 이후로 교회란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고 교회가 환난 전에 휴거
됐다고 하는 주장은 너무도 어리석은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계시록은 극도의 상징성을 띤 책으로써 일반적인 표현을 쓰기보다는
상징적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에서의 여자는 민족적 차별이 전혀없는 유기적 공동체로써의
하나의 교회를 말씀하심이 너무도 확실합니다.
2. 계 3:10절에서 “장차 다가올 환난에서 너를 면하여 준다”고 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그러나 이 주장이 옳지 못한 것은 여기서의 면하게는 영어로 볼 때 will keep(지
켜 주겠다)이고 헬라어로는 테레오로써 그 뜻은 지키다, 보호하다, 머물러 두다
는 의미입니다.
즉, 교회를 7년 환난 전에 휴거시켜주겠다는 뜻이 아니고 환난 속에서 보호해
주시겠다는 주님의 강한 의지가 담긴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3. 계 6:17절에서 ‘누가 능히 서리요’라고 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들이 이 말씀을 인용한 것은 환난 때 성도들도 다 죽는다는 의미로 쓴 것 같
습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가 않은 것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마지막 때 깨어있는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보호처소로 옮기신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참고; 계 12:6,14절)
7년 환난 후 3년 반이 지나도록 주님의 재림 때까지 살아있는 성도들이 있습니
다(살전 4:16,17절)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예비하신 보호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참조; 계 12:6,14절)
사 26:20절/ 내 백성아 갈찌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
기까지 잠간 숨을찌어다
시 27:5~6절/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
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이 말씀은‘네 밀실'이라 하여 사람이 만들었다는 말씀이 아니고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골방, 즉 보호처에 들어가서 숨어 있으라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보호처로 들어가라고는 하시면서 그 보호처를 만들라는 말
씀은 하시지 않으셨을까요?
그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계 12:6절/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후3년 반 때 일임)
킹 제임스 성경에서는 “그녀를 위하여 마련해 놓으신 곳이 있더라”고 하였지요.
인간이 만든 보호처소는 적그리스도 요원들에게 발각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보호처를 만들라고 하시지 않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예비하신 보호처가 있기에 깨어 있는 성도들은 환난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하나님은 깨어있는 종들을 통해 성도들을 보호처로
인도하십니다.)
4.‘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져 주신다'고 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살전 1:10절/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
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환난 전에 교회가 휴거된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이 말씀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거봐라! 장래에 노하심에서 건져 주신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정말 그런 의미였을까요?
영어로는 delivering 헬라어로는 흐뤼오마이의 진행형으로 그 뜻은
인도하시는,구원을 받게 하는,구원하는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앞으로 있을 최종 심판에서 사람들을 지옥가지 않도록 지금도
구해내고 계시다는 뜻이지요.
그러므로 이 구절을 교회가 환난 전에 휴거된다는 말로 오해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5. 마 24:37~ 39절에서 ‘노아의 때 같이 임한다’고 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러나 ‘노아의 때와 같이 임한다’는 말의 참 의미는 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환난 전에 휴거시켜 주겠다는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본 비유는 하나의 예증으로서 노아가 적지 않은 세월동안 세상이 심판받을 것을
그렇게 애타게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반응을 전혀 보이지 않았
던 것처럼 마지막 때에도 주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외치는 나팔수들의 그 애절한
외침 속에서도 사람들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아래의 말씀을 이루고자 하심입니다.
마 11:17절/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애곡하여
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도다.
벧후 2:5절/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하나님의 말씀)를 전파하는노아
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보존(헬;휠랏소- 망보다,파수하다,경계하다,감시하다,지키다,피할)
그들은 100여 년 동안 노아를 통해 내려진 하나님의 선포를 들으면서도 먹고 마
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세상의 일(육적인 일)에 여념이 없고 영적인 일에는 전혀
무관심했으며 이들에게는 하늘에 대한 소망도 없었고 이것을 또한 필요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주님이 오실 때가 되면 그 때도 세상의 상황이 마치 이와 같이 될 것
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또한 본 비유가 환난 전 휴거를 말씀하신 것으로 볼 수 없는 결정적 이유는
노아가 그 홍수(환난)를 피해 휴거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의 여덟 식구는 홍수 속에 머물렀으며 단지 배 안에서 하나님의 보호
하심과 지키심을 받은 것이지 노아의 여덟 식구가 홍수(환난)가 오기 전에 부활
하여 공중으로 휴거된 사건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므로 본 비유는 시대적 상황을 묘사한 것이지 환난전에 휴거된다는 말씀으로
주신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노아와 일곱가족은 물결이 출렁일 때마다 그 방주안에서 함께
그풍랑을 겪어내야만했습니다.
그러므로 벧후 2:5절의 말씀은 오히려 깨어서 성화되기를 힘썼던 성도들을
후 3년 반 때에 하나님이 환난과 고통 속에서 그들을 옮겨 당신이 예비해 두신
보호처소에서 후 3년반을 보호하고 지켜주시겠다는 암시의 말씀인 것입니다.
6. 마 24:40~41절에서‘두 사람 중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고
하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저들은 교회가 환난을 통과 한다면 어떻게 환난 속에서 맷돌을 갈고 밭에 가서
일을 하고 또 잠을 잘 수 있단 말인가? 라고 하며 본 말씀을 환난 전 휴거의 근
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을 여러 각도로 살펴보아도‘환난 전 휴거’의 근거로 제시한 말씀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본 말씀은 전 지구상에 시차를 염두해 두고 하신 말씀임을 알아야합
니다.
1.그때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었습니다.
히브리인들은 아침에 하루의 먹을 양식을 미리 준비하는 데
맷돌을 간다함은 한마디로 아침에 식사를 준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지구상의 어느 나라는 아침에 부활하고 휴거됨을 말하는 것이며
2.밭에 있으매...의 의미는
어느 나라는 한 낮에 부활하고 휴거될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또한,
3.잠을 자매...의 의미는
어느 나라는 늦은 밤중에 부활하고 휴거될 것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즉, 각 나라마다 그 형편에 따라 동시 다발적으로 부활하고 휴거되어질 것임을
말씀하고자 하심입니다.
그리고 환난이 왔다고 밥을 안 먹을 것이며, 각자맡은 일을 안 할 것이고, 잠은 또 안
자겠습니까? 무엇을 먹든 먹을 것이며, 어떻게 어디서 자든 잘 것이며, 어떠한
일을 하든 하긴 할 것입니다.
둘째,‘데려감’과‘버려둠’의 어원적 의미를 살펴봄으로 이 말씀의 참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의 대해서는 중복됨으로 뒷쪽에가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7.“화액 전에 데려 가신다”고 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화액 전에 데려가신다'는 말씀의 참 뜻
사 57:1~2절/ 의인이 죽을 찌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 찌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
가 없도다.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
서 편히 쉬느니라
본문이 쓰여 질 당시에는 의인이 악인들보다 일찍 죽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악인들이 이것을 보고“거봐라 저들은 죄가 많아서 일찍 죽지 않았느
냐?”하며 상대적으로 자기들이 더 의롭다고 말하는 악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사야 선지자가 말하기를 “그것이 아니다. 그들이 일찍 죽는 것은
너희보다 죄가 많아서가 아니다..저들은 오히려 정로로 행하였기에
하나님께서 수고와 눈물뿐인 이세상에서 저들을 일찍 쉬도록 낙원으로
데려가신 것이다.”라고 하면서 위의 본문 말씀을 언급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 말씀을 환난 전에 교회를 휴거시키겠다는 말씀으로 오해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지금까지 같이 알아본 바와 같이 저들이 환난 전 휴거의 말씀이라고 주장하며 제시한
성경 구절들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맞는 것이 없음을 여러분은 보게 되었습니다.
II.지금부터는 성경에서 말하는 휴거의 때를 살펴보겠습니다.
휴거는 환난 후에 있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1) 계 3:10절과 요 17:15절을 비교함으로 알 수 있습니다.
계 3:10절/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면하게 (헬) 테레소 ------------> (원형) 테레오
요 17:15절/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헬; 취하다,빼앗다,
들어 올리다.- 휴거를 말함)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
함이니이다
보전하시기 (헬)테레세스 --------> (원형) 테레오
계 3:10절의 면하게와 요17:15의 보전하시기의 헬라어의 뜻은 같습니다.
테레오의 의미는 지키심을 입다(유1:1절) 갇히다(행 12:5절) 머물러 두다(고전 7:37절)
보전되다(살전 5:23절) 보전하여 두다(벧후 3:7절)입니다.
이렇게 그 짝이 되는 계 3:10절과 요 17:15절을 비교해 본 결과 결단코 계3:10
절의 말씀이 환난 전에 휴거시켜 준다는 말씀이 아님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눅 21:36절과 마 24:16절을 비교함으로 알 수 있습니다.
눅 21:36절/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피하고 (헬) 에크프유게인--------> (원형) 휴고
마 24:16절/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찌어다
도망할찌어다 (헬) 휴게토산---------> (원형) 휴고
위에 두 말씀을 비교해 보았을 때 능히 피하고란 말은 환난을 피하고 휴거된다는
말이 아니고 두 낱말의 뜻은 모두 도망하다, 피하다, 벗어나다,달아나다,
내빼다,도주하다,없어지다란 의미로
여기서의 말뜻은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는 자는 피해야 할 때를 알 수 있으며
또한 그런 자들이 하나님이 예비해두신 보호처로 인도받게 될것임을 시사해 주는
말씀입니다.
3) 마 25:10~12절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마 25:12절에 미련한 처녀에게 하신 말씀처럼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의
알지 못하노라를 헬라어 원어로 보면 그 뜻은 자기가족, 권속이 아니다.
즉 쭉정이를 말씀하심입니다.
결국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자들이란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련한 처녀들은 환난을 통과해서 구원받는 사람들, 소이 이삭줍기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련한 처녀들은 다시는 구원을 받을수 없는 대상임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다시말해 주님 오실 때 슬기로운 처녀 반열에 들지 못한다면 또다시 구원은 없다는
것입니다.
4) 고전 15:23~26절에서 부활의 순서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첫 열매: 예수그리스도
첫째부활: 그리스도께 붙은 자 (KJV 속한자로 표기)
마지막부활: 26절 불신자들(천년 후 부활)
여기서의 원수는 사탄이 아니라 불신자를 말합니다.
(헬)엑드로스 - 미워함, 엑도스에서 유래됨.
적의를 품은, 적대적인의 뜻으로 골 1;21절,계 11;5.12절에서 모두 불신자를
엑드로스 원수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부활 사건이 두 번 있다면 왜 성도들의 부활을 단 한 번 밖에 기록하지
않았을까요?
휴거도 엄밀히 말해서 부활입니다.
왜냐하면 신령한 몸으로 홀연히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토록 중요한 부활장에서 성도들의 부활을 왜 단 한번만 기록해
두었을까요?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성도들의 부활(휴거)은 단 한번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비춰 보았을 때 환난 전 휴거설은 사탄의 궤략임이
너무도 확실합니다.
5) 눅 17:34절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이부분은 앞에서 말한 뒤쪽에서 자세히 다루겠다고한 내용입니다.)
여기서의 '데려감'과 '버려둠'의 진짜 의미를 살펴봅시다.
데려감은 헬라어로 '파랄람바노'인데 이 단어는 '~의 가까이, ~의 곁에‘의
뜻을 지닌 '파라'와 '라브'에서 유래된 '람바노'로써 '취하다,가지다, 거두다,
빼앗다,영접하다,받게 하려하다,가져가다'의 뜻을 지닌 낱말이 합쳐져
'데려가고' 의 '파랄람바노'란 말이 만들어졌는데요.
이 말 뜻은‘빼앗다, 황급히 가져가다, 취하다, 영접하다, 가져가다’로써
성도의 부활(휴거)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버려둠'의 헬라어 '압히에미'는 '~부터 떨어진'의 의미를 가진
'압포'와 '보내다' 에서 유래된 '히에미'의 합성어로써 '압히에미'의 뜻은
'버리다, 포기하다. 이혼하다'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하나님과의 관
계가 끊어진 구원받을 수 없는 쭉정이 신자들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살펴 본 바와 같이 본문 말씀은 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어떤 이들은 먼저 휴거되어 구원받고, 그때 구원받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은
환난을 통과하여 순교하면, 예수님께서 지상 재림하실 때 저들도 구원을 받게
해 준다" 는 말씀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큰~일 날 소리입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아주 위험한 발상으로 카톨릭의 연옥설과 같이 꿩 아니면
닭도 있다는 식의 거짓된 안도감으로 주의 성도들을 파멸케 하려는 사단의
고단위 전술임을 깨달아야합니다.
6) 히 11:5절과 살후 2:7절을 비교해 봄으로 알 수 있습니다.
a. 히 11:5절 ‘옮기므로’(헬) 메타티데미- 바꾸다, 변화시키다
(영) translation- 승천, 변형
해석: a의 ‘옮기므로’(메타티데미)는 하나님께서 에녹을 당신이
계신 곳에 함께 있도록 휴거시켜 가져가신 사건이고
b. 살후 2:7절 ‘옮길 때’(헬) 기노마이- 존재하게 되다, 발생하다
(영) taten out- ~을 꺼내다, 들어내다, ~을 데리고 나가다
해석: b의 ‘옮길 때’(기노마이)는 마지막 때 깨어 기도하며 성화에 힘썼던
성도들을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보호처로 후3년 반때에 옮기시는 것(살후 2:7)을 말
씀하고 계십니다.(참고 계 12:6,14절)
여기서의 '옮김'이 같은 의미로 쓰이는 단어였다면 헬라어의 원형(동사)이 같아야
합니다.
그러나 a와 b의 경우는 헬라어에서 단어 자체는 물론 원형도 다르고 그 뜻은
더 더욱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a와 b의 옮긴다의 우리말의 표현은 같지만 원어적 의미로는 전
혀 서로 다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7) 고전 15:51절과 단 12:1절의 부활의 대상에서 알 수 있습니다.
대상: 고전 15:51절(all: 다, 온전히, 전체)택한 사람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한꺼번에
모두 구원받아 부활(휴거)되는 것입니다.
또, 단 12:1절에서도 알 수 있죠.
“그 때에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으리라”
만약 앞서 휴거가 한 두 차례 있었다면 영어 성경에서는‘나머지 또는 부분을
말하는 part나, 일부, 몫을 의미하는 portion이나 share를 썼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나 다니엘서는 모든, 온, every, 무엇이든지, 물론하고, 무릇,
전체, ~자 마다, 온갖, 대대로, 일절, 온전히, 누구든지 라는 의미의 all을 NIV 나
킹 제임스 성경에서도 모두 그렇게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로 볼 때 성도들의 부활(휴거)은 단 한번으로 끝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 헬라어 표준 원문이 교회의 환난 통과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헬라어 표준원문(Textus Receptus):참조 살후 2:3절>
7 1 4 6 5
μή τις ὑμᾶϛ ἐζαπατήσῃ κατὰ
말라 누가 너희가 속지 ~로부터(영,말,편지)
20 2 3 19 18
μῃδένα τρόπον ὅτι ἐάν μὴ ἔλθῃ
아무일도->안 일어난다 아무렇게 하여도 않으면 오지
9 8 10 17
ἡ ἀποθτασία πρῶτον, καί ἀποκαλυϕθῇ
배도하는 일 먼저 그리고 나타나는 것이
13 11 12 14 16
ὁ ἄνθρωπος τῆς ανομίας, ὁ υίὸς
의사람 저 불법 곧 아들
15
τῆς ἀπωλεαίς,
멸망의
(헬라어 중에 ㅁ로 나오는 것은 컴퓨터가 인식을 못해서 그러니 그냥 보세요.)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영,말,편지)로부터 속지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과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적그리스도)이 나타나는 것이 오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 일어난다
*윗 내용이 나오게 된 배경은 재림(휴거)을 사모하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해
‘부활(휴거)은 현재 이루어졌다’하는 거짓선지자들의 말에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해 "적그리스도가 나오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안심하고,
속지 말라" 고 권유하기 위해 쓴 서신입니다.*
9) 킹 제임스 영어 성경이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1 , 5 4 2 3
Let no man deceive you by any means:
(아무도)못하게 하라 속이지 너를 어떤 모양(수단)으로도
6 10 11
for that day shall not come,
왜냐하면 그날이 결코 오지 않기 때문이다
9 7(a~ f) 8 b a
except there come a falling away first,
않고서는 그것이 오지 배교하는 일 먼저
c d f e
and that man of sin be revealed, the son of perdition;
그리고 죄의 사람 나타나는 멸망의 아들이
*there는 a falling a way ~ perdition 까지를 가리킵니다.
* 아무도 너를 어떤 모양으로도 속이지 못하게 하라 왜냐하면 먼저 배교하는 일과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적그리스도)이 나타나는 일이 오지 않고서는 그 날이
결코 오지 않기 때문이다
10) NIV 영어 성경이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5 1 4 2 3
Don't let anyone deceive you in any way,
못하게 하라 아무도 속이지 너를 어떤 방법으로
6 13 14
for that day will not come
왜냐하면 그날이 결코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2 7 8 9
until the rebellion occurs and the man of lawlessness
~할 때까지 반역(배도)이 일어난다 그리고 불법의 사람
11 10
is revealed, the man doomed to destruction.
나타나다 멸망되기로 운명되어진 사람이
* 아무도 너를 어떤 방법으로도 속이지 못하게 하라 왜냐하면 배도하는 일이 있고
불법의 사람 곧 멸망되기로 운명되어진 사람(적그리스도)이 나타날 때까지 그 날이
결코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1) 계 15:8절 말씀이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계 15:7~8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
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일곱 대접 재앙은 인 재앙, 나팔 재앙을 거쳐 맨 마지막에 이뤄지는 재앙입니다.
그런데 위의 말씀에서 보듯이 일곱 대접 재앙이 다 마치기까지는 새 예루살렘
성전에 아무도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은
미혹되지 마십시요!!
[맺는말]
우리가 잘 아는 <적극적 사고방식>의 저자 로버트 슐러 목사(?)는 사탄을 숭배
하는 프리메이슨 33도입니다.
이 사람이 말하는 적극적 사고방식이 교회에 침투해 한국교회를 망가뜨리더니
이제는 환난 전 휴거사상이 교회안에 침투해 들어와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
계의 수많은 교회들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어라 하든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신에게 환난 전에 교회가 휴
거될 것이라고 그렇게 계속 쇄뇌시키면서 성경까지도 바꿔 버리는 그 놀라운
(?) 능력! 도대체 이러한 능력은 어디서 왔단 말입니까??
참으로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들 구미에 맞게 성경의 말씀까지도 바꿔 버리는 이런 사람들이 우리 한국교회만
해도 너무 많습니다.
어떨 땐 차라리 성경의 가르침이 저들이 말하는 대로 바뀔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저들은 자신들이 주의 일을 한다고 말하겠지만, 환난 전 휴거를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일이 되기에 자신들이 주의 일을 한다고 하면
할수록
오히려 저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저들이 하루빨리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저들은 또한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들 임의로 삭제하고 없
는 복음을 지극히 인본주의에 입각하여 첨가하였으므로 천국에 들어가는
생명책에서 저들의 이름이 지워지게 되는 크나큰 저주를 자초하게 될 것입니다.
계 22:19절(KJV)/ 하나님께서도 생명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
서 그의 부분(이름과 행적)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제하다 (헬) 압하이레오- 감하다, 빼앗다, 제거하다, 제하다, 없이하다
위의 뜻은 이렇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임의로 빼거나 더하는 자가 있다면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버릴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자동적으로 그 동안
의 그들이 행한 모든 선행의 행적과 거룩한 성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까지도 제
거하고 빼앗아 버리겠다는 말씀입니다.(겔 33:12~13절)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말씀인지요.
특히 남을 가르치는 주의 종들, 번역자들, 또한 카페운영자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어설프게 남을 가르치려 들지 마십시오. 선무당이 사람 잡습니다.
그런 까닭에 나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당신들을
엄히 책망합니다.
딛 1:13~14절/ 이 증거가 참 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저희를 엄히 꾸짖으라 이는
저희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케 하고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좇지 않게 하려 함이라
딤전 5:20절/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
워하게 하라
전 8:11절/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음으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
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는 것을 죄로 여기지 않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엄청난 죄악입니다.
저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몇 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계속해서 사탄의 가르침인 "환난 전에 휴거가 있다"고 하며 순진한 성도들을
미혹시킨다면 결국 당신들은 지옥의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환난전 휴거를 퍼트리는 교회와 카페들은 이단의 온상이 되어 이외에도 다른
이단사상들로 성도들을 크게 미혹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부디 빨리 돌이킬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다시 한 번 강력히 권고하는
바입니다.
모든 영광은 주님께 돌립니다.
말씀위에 굳게 서서
끝까지 승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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