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나눔과 봉사에 전념해온 장길자 회장님
15만 5000명 회원의 손길로 고통받는 세계인을 어루만지는 약손
장길자 명예회장 이념
“지구촌 가족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삶을 살게 하고 싶습니다. 국가와 인종, 민족, 종교 등에 관계없이, 여성과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약자에 대한 차별 없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존중받으며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장길자 명예회장은 가족의 행복을 소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모토로 이웃과 사회, 나아가 지구촌 가족을 돕는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세계인은 장길자 명예회장을 ‘어머니’라 부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탄소 중립 실현 위해 4년간 탄소 6만6000톤 감축 목표
‘맘스가든(Mom’s Garden)’은 위러브유가 전개하는 대표적인 환경운동 중 하나다. 어머니 마음으로 세계 곳곳에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국제사회가 추진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도 이바지하는 프로젝트다. ‘탄소중립’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게 해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게 하는 것을 뜻한다. 위러브유는 2026년까지 100만 그루 식재와 6만6000톤 탄소 감축을 목표로, 올해는 15만5000그루 식재와 1023톤 탄소 감축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선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7일에는 구미시 동락공원 내 풍차 주변에 산수유 150그루를 심었다. 구미시는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하고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위러브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좌) 4월 3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들을 위한 기증 물품을 선별해 포장하고 있다. 우)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과 주민 100여 명이 인천 자연숲놀이정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나무를 심는 ‘맘스가든’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이 핵심 주제 중 하나인 2030세계박람회 개최를 준비 중인 부산시에서도 승학산 철쭉군락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숲과 휴양림, 둘레길 등이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지역경제를 살리는 자원이 되는 추세 속에 위러브유의 나무 심기 활동은 지자체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 맘스가든 활동에 동참한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승학산이 지역 명소가 되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해외 활동도 적극적이다. 지난 4월부터 미국, 케냐, 네팔 등지에서 위러브유의 맘스가든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를 품고 있는 네팔에서는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찬드라기리 언덕 인근의 유휴지 500평에 탄소 흡수력이 뛰어난 측백나무 등 200그루를 심었다. 찬드라기리 시는 새롭게 조성하는 공원에 나무를 심는 것은 관광 자원이 중요한 네팔의 경제적 가치도 증진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환영했다.
좌)4월 3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들을 위한 기증 물품을 선별해 포장하고 있다. 우)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과 주민 100여 명이 인천 자연숲놀이정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나무를 심는 ‘맘스가든’ 활동을 벌이고 있다.
https://youtu.be/WS9AQCHtxFA
첫댓글 장길자 회장님의 따뜻하신 사랑의 마음이 이곳까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운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