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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면서 모던한 프론트의 모습이 정갈하다.
지인들과 늦은 시간까지 웃고 떠들며
깔깔거렸던 시간들이 새록 새록하다.
안내를 받아 들어간 콘도의 거실..
커텐을 열어 베란다를 나가니 바다와 함께 멋진 야경이 보인다.
저녁에 하모 국물에 끓여먹은 라면맛을 평생 잊지못할것 같다.
너무 맛있는 라면..
조식을 하기 위해 찾은 식당
이른 아침 여행을 위해 차려낸
아침식사.. 커피와 함께 즐거운 여행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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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 라면이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