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소개 | 위치 : 전남 구례 높이 1,915m의 지리산은 대한민국에서 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며, 상술했듯이 남한에서 부속 도서를 제외한 본토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다. 또한 백두대간의 끝이기도 하다. 국내 육상 국립공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지리산답게 산의 면적이 심히 광대하다. 지리산은 행정 구역 상 3개의 광역자지단체에 걸쳐있는데, 지리산을 대표하는 3대봉(천왕봉, 반야봉, 노고단) 또한 3개 도에 각각 속해 있다. 3대봉 중 최고봉이자 제 1봉인 천왕봉(1,915m)이 경상남도 2개 군(산청군, 함양군)에 걸쳐있고, 제 2봉인 반야봉(1,732 m)이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 제 3봉인 노고단(1,507 m)이 전라남도 구례군에 속한다. 지리산은 행정구역 상 3개 도 산하의 경상남도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전라남도 구례군·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까지 총 4군 1시에 걸쳐있다. 국립공원 사무소는 3개 도마다 각각 하나씩 총 세 곳이 있다. 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산청군 시천면에, 전남사무소는 구례군 마산면에, 전북사무소는 남원시 주천면에 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지리산(智異山)은 "지혜로운 이인(異人)의 산"이라 한다. 그러나 문헌상에 智異山, 智理山, 知異山, 地異山, 地理山과 같이 소리는 같되 한자만 다르게 기록되었음을 볼 때, 지리산은 순우리말에서 비롯된 지명이다. 한국지명학회에 따르면 '지루하다'의 방언인 '지리하다'가 어원이며, 한국학중앙연구회에서는 고대 한국어 지명인 달(達)이 지리, 또는 두류(頭流)로 바뀐 것으로 본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는 백두대간의 맥이 멈추었다고 하여 두류(頭流)라 부른다고 하였다. 도교의 영향을 받아서 방장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리산에는 식물 1,600여 종이 자생하고 반달가슴곰이 85마리 이상 서식하고 있으며, 천왕봉을 주봉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있다. 오래 전부터 큰 산으로 유명을 떨친 만큼 역사가 오래된 고찰이 많다. 고려 말 왜구의 침입 때 이성계가 왜구를 토벌한 격전지이기도 하다. 해방 이후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빨치산의 활동과 이로 인한 역사적 아픔이 있었다. 고대에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문화재가 지리산에 많이 남았다. 천왕봉 정상에는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지리산의 높이가 1,915m와 1,916.77m 두 가지로 혼동되고 있는데,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양군청이 2007년에 실시한 측량결과에 따르면 최고봉인 천왕봉의 높이를 GPS 측량기를 이용하여 측량한 결과, 천왕봉의 높이는 기존의 1,915m보다 1.77m높은 1,916.77m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아직 공식적인 높이는 1,915m이다. |
죄송해요
이번 산행은 쉴께요 ㅜㅜ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일남님 입금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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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고님 입금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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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님두분 입금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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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동양고속 입구 에서
탑승 합니다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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