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맛집/황태해장국/황태회관]이른아침 속풀이로 딱 좋은 황태해장국

[강원도맛집/황태해장국/황태회관]이른아침 속풀이로 딱 좋은 황태해장국     황태회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84-4 T: 033) 335 - 5795     <IMG id=A_23582B3C52D0626B11F56A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582B3C52D0626B11" width=792 isset="true" actualwidth="792" exif="{}" id="A_23582B3C52D0626B11F56A"/>   <IMG id=A_2214BC3652D0543E40D7C8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14BC3652D0543E40" width=800 isset="true" actualwidth="800" exif="{}" id="A_2214BC3652D0543E40D7C8"/>   평창의 눈꽃축제장과 송어낚시장 등 강원도의 겨울눈꽃축제를 즐기는 여행 그 둘째날 아침...... 밤새 눈이 내려 세상을 하얗게 덮어 버린 날의 강원도 모습은 뜨끈한 해장국 한그릇의 속풀림을 불러 옵니다.     <IMG id=A_246F383752D05465073B3E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6F383752D0546507" width=800 isset="true" actualwidth="800" exif="{}" id="A_246F383752D05465073B3E"/>   그래서 찾은 곳은 강원도 맛집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황태회관...... 이른 아침이었는데도 이미 속풀이를 원하는 분들로 붐비는 모습에 그 명성을 가히 짐작해 보았네요. 음식점을 찾을때 줄을 선다던지, 많은 사람들로 발디딜틈이 없이 자리를 선점 당하면 음식맛의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이라며 은근 추임새를 넣는 짝꿍의 말에 미소로 답을 보냈습니다.       <IMG id=A_22448F3852D0526A1F1DFA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448F3852D0526A1F" width=800 isset="true" actualwidth="800" exif="{}" id="A_22448F3852D0526A1F1DFA"/>   황태와 관련한 메뉴가 은근 많았는데 강원도에서 맞는 이른 아침 메뉴는 역시 황태해장국이 최고 인듯 합니다.     <IMG id=A_2368E03852D0526B1B4987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68E03852D0526B1B" width=800 isset="true" actualwidth="800" exif="{}" id="A_2368E03852D0526B1B4987"/>   밑반찬은 김치류와 장아찌류가 주를 이루었지만 두툼한 강원도 콩맛의 결정체인 하얀두부에 일단 손이 먼저 가더라구요.  두부의 고소함으로 일단 입안을 진정 시켰습니다.     <IMG id=A_2768F43852D0526C19F9D3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8F43852D0526C19" width=800 isset="true" actualwidth="800" exif="{}" id="A_2768F43852D0526C19F9D3"/>     의외로 모든 반찬이 삼삼해서 강원도의 밑반찬이 조금 간간하다는 인식을 모두 바꾸어 놓은 식단이었는데 특히나 톡쏘는 듯한 시원한 김치는 강원도 여행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이 녹아 있더라구요,     <IMG id=A_2139703452D052AF1767C9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39703452D052AF17" width=400 isset="true" actualwidth="400" exif="{}" id="A_2139703452D052AF1767C9"/>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기 직전에 나온 계란후라이~~ 가장 흔하게 손쉽게 먹을수 있는 후라이지만, 사양않고 먹게 되는 계란의 변신입니다~ㅎ       <IMG id=A_225E473852D0526E1C002A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5E473852D0526E1C" width=800 isset="true" actualwidth="800" exif="{}" id="A_225E473852D0526E1C002A"/>   4인 한냄비가 가스불위에 얹혀져 보글보글 끓으면 먹을 수 있었는데 보이는 색감만으로도 황태해장국의 시원함이 전해졌습니다.        <IMG id=A_26554A3752D05270093DBE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554A3752D0527009" width=800 isset="true" actualwidth="800" exif="{}" id="A_26554A3752D05270093DBE"/>    황태해장국에 두부를 채썰어 넣은 것은 꼭 고향에서 만드는 방법과 비슷하기도 했지만 골고루 들어있는 야채들도 다른 곳의 황태국과 조금다른 비쥬얼이었구요...... 일단 맛부터 먼저 보겠습니다.        <IMG id=A_255B073752D0527108369E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5B073752D0527108" width=800 isset="true" actualwidth="800" exif="{}" id="A_255B073752D0527108369E"/>   시원한 황태해장국의 국물맛에 반해 그만 그릇을 들고 들이키는 수준으로 먹었네요.... ㅎ 왜 집에서는 요런 시원한 맛이 덜할까~??? 술자리의 미련을 국물 한그릇으로 싹 가시게 하는 그런맛, 옆지기 한잔 술 기운에 정신줄 놓을때 한그릇 마시게 하고 싶은 그런 맛이었습니다.          <IMG id=A_256FA93752D05272041D02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6FA93752D0527204" width=800 isset="true" actualwidth="800" exif="{}" id="A_256FA93752D05272041D02"/>   황태회관의 자랑인 식해가 있었는데 요거이도 밥도둑이었습니다. 황태를 다진듯이 넣고 만들어진 맛깔스런 요 황태식해는 뜨거운 흰쌀밥위에 얹어 쓱쓱 비비면 단숨에 밥한공기 비우게 만들었는데 밑반찬으로 나온 강원도의 대표주자들을 제치는 강원도 밥상의 별미였습니다.     소박한 밥상에서 속풀이를 끝내고 나니 강원도 여행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자~~ 또 ~!  떠나 볼까요~~~     <div class="content_plusmap" data-mapdata="map_type=TYPE_MAP&map_hybrid=false&idx=1&title=%ED%99%A9%ED%83%9C%ED%9A%8C%EA%B4%80&addr=%EA%B0%95%EC%9B%90%EB%8F%84%20%ED%8F%89%EC%B0%BD%EA%B5%B0%20%EB%8C%80%EA%B4%80%EB%A0%B9%EB%A9%B4&tel=033-335-5795&mapX=877145&mapY=1161835&ifrW=490px&ifrH=362px&addtype=1&map_level=4&rcode=3234037&docid=&confirmid=8167352&mapWidth=490&mapHeight=362&mapInfo=%7B%22mapWidth%22%3A490%2C%22mapHeight%22%3A362%2C%22mapCenterX%22%3A877145%2C%22mapCenterY%22%3A1161835%2C%22mapLevel%22%3A4%2C%22coordinate%22%3A%22wcongnamul%22%2C%22markInfo%22%3A%5B%7B%22markerType%22%3A%22standPlace%22%2C%22coordinate%22%3A%22wcongnamul%22%2C%22x%22%3A877146%2C%22y%22%3A1161838%2C%22clickable%22%3Atrue%2C%22draggable%22%3Atrue%2C%22icon%22%3A%7B%22width%22%3A40%2C%22height%22%3A42%2C%22offsetX%22%3A14%2C%22offsetY%22%3A38%2C%22src%22%3A%22http%3A%2F%2Fi1.daumcdn.net%2Flocalimg%2Flocalimages%2F07%2F2012%2Fimg%2Fmarker_p.png%22%7D%2C%22content%22%3A%22%ED%99%A9%ED%83%9C%ED%9A%8C%EA%B4%80%22%2C%22confirmid%22%3A8167352%7D%5D%2C%22graphicInfo%22%3A%5B%5D%2C%22roadviewInfo%22%3A%5B%5D%7D&toJSONString="></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