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 밤의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춘천 후평일단지 시장
춘천
후평일단지시장
춘천의 먹거리와 밤의
문화
인간세상사 먹는 즐거움이 묻어나는
곳
춘천에 후평일단지 시장이
있답니다.
전통과 스마트시스템을 어우른 시장으로
조명도 화려하고
캐릭터, 전광판 등도 어둠을
오색찬란하게 밝히고 있다.
그리고
뭐니뭐히해도
밤의 시장엔 먹거리가 풍부하다는 것이
매력이다.
시장의 모습이야 전국이 다
비슷비슷하지만 활기가 넘치는 시장을 보는 즐거움이 있어 좋다.
시장의 먹거리는
옆 테이블에 오른 음식을 따라
먹는다고 한다.
맛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시장을 찾는 사람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늦은 밤 친한 이글과 더불어 함께하는
시간은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데 위로와 위안이 된다.
먹음직한 과일이 눈에
띈다.
갖가지 빵 또한 지나는 이들을
유혹한다.
구수한 내음 가득한 곱창도
보인다.
오가는 이들이 제법 많은 활성화된
시장이다.
맛있는 전이 길가는 나그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고소한 새우튀김도
유혹한다.
순대볶음도
먹음직하다.
시장구경의 즐거음은 맛있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나그네가 좋아하는
부침개
얼큰하고 매콤한 닭발요리도
일품이다.
시장 아주머니의 능숙한
손놀림
고추전, 깻잎전, 동태전 등 다양한
전이 시선을 끈다.
돼지껍데기 요리도 맛볼 수 있는 춘천
후평일단지시장
첫댓글 시내의 아파트 단지 시장골목의 주말야시장이 흥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