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것을 세는데...
잡념이 몰려들어
3번 5번 구렇게 숨 세기가 힘들더니
그러거나 말거나
108까지 세었더니
30분이 지나갔더래요
휴!!
잘 하신 것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렸어요
이렇게 하세요!
엄마가 아이들 걸음마 시킬 때..
엄마가 수를 세면서 하나 둘 셋 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발 옮기는 것을 성공 했을 때
뒤 따라 가면서 {수}를 붙여주듯이..
생각이 숨을 이끌어 30분에.... 108까지 끌고 가면...ㅠㅠ
그건 ...유위법....이죠
몸은 몸 나름대로 상황이 있어 늘고 아프고 죽고 하니
몸이 숨 쉬는 작용을.... 뒤에서..... 세어만 ....주십시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총총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