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와 유사한 개복수초입니다.
복수초와 개복수초의 분류가 애매하여 복수초로 부르는게 맞는듯 합니다.
복수초와의 차이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작년 3월 12일경에 핀 꽃 사진입니다.
꽃피는 시기를 맞추어 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군락지가 산 7부 능선에 있어서 숨차게 올라야합니다.^^
요렇게 꽃봉오리를 만들구요.
막 꽃잎을 피려고 합니다.
활짝 핀 개복수초입니다.
노란색이 기가 막힙니다.
가운데 부분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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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꽃이야기
복수초
도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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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
23.01.02 21:26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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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답습니다 ~~
저도 복수초 꽃은 처음이었네요.
아름다워요.
와 잔짜루 아쁘네요^^
이른봄 노란꽃 몇십송이가 피어 있는거 상상해 보셔요. 볼만하답니다.
정말 기가 막히네요. 노란색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정말 예뻐요~
네~~ 노란색의 색감이 매우 특이했어요.
와~
노란색이 정말정말 이쁜걸요.
만나보고 싶은 아이예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직접보면 너무 예쁘답니다^^
가끔씩 묘 생산해서 판매하시는 분 계시더라구요.
올해는 채종 해 보려고 합니다.
봄을 기대하세요
꽃다지님ㅎㅎ
너무 예뻐요
눈위에서 폈다면 진정 뭐라 표현이 안되는 꽃이 되엇을텐데요
아쉽게도 그쪽 지역은 눈이 다 녹앗나 보네요
3일 아침 눈이 호강 하네요
3월 중순에 피다보니 눈이 남아있지를 않아요^^
복수초를 오래전부터 키우면서도 구분할 줄 모르는 1인 입니다
꽃의 모습이 각양각색인건 알지만 말입니다ㅎ
요렇게 군락지가 제 아지트 주변에 있습니다
우와 엄청 난데요.
너무 예쁩니더.
@도혜가 사진은ㅇ빙산의 일각 입니다ㅎ
저도 두포기사서 5년정도됐는데 자리잡아 옮겨다니다 승질나서 봄에 필라나 모르겠어요 노란색이 이뻐요
자리를 너무 옮겨서 그럴거예요.
올해는 꼭 꽃보셔요.
내년봄엔
맘 잘 먹으믄 울방님들 몇포기씩 호사시켜 드릴겁니다
울 마당에도 제법 있거든요
복수초는 쌔고쌨어요ㅋ
@들꽃풍경(전북) 오잉!ㅡㅡㅡ봄아 빨리와라!ㅎㅎㅎ
@들꽃풍경(전북) 오~~~ 살짝 마음 담아봅니다
ㅎㅎㅎ
@도혜가 울방님들 모두
다 드립니다요ㅎ
@들꽃풍경(전북) 에헤라디야!ㅎㅎㅎ
으추운 날씨에 이쁜꽃피우려고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너무이뻐요
야생화의 힘이 대단함 느껴요
예쁨니다
복수초랑 개복수초가
다르나봅니다
노란색 개복수초
진짜 이쁘네요.
인터넷상에서 올라온 글을 가지고 분류하다 보니 오류가 있네요.
검증하는 몇개의 글을 보면 복수초를 개복수초로 부르는 오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 큰 차이는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