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케익
위일청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 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 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 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 에게로~
마지막 단 한번만 그대 모습
보게하여 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 채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 채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알송 싱크 가사 제공>
카페 게시글
경인 가요 2
웨딩케익
石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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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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