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설교–2024년 10월 16일(수)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선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
성경 : 요한복음 10장 14~15절
[1]
◈[요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오셨습니다.
세상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으로 죄악 가운데 살다가 영원히 멸망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해 주시며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2]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님을 믿으려면 누군가 예수님을 전해주고 예수님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택하시고 그들과 함께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에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박해 하던 사울를 만나 회개하게 하시고 그에게 ‘내가 너를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이방인의 사도로 보내심을 받아 멀리 로마에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3]
◈[롬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 오늘날에도 많은 선교사를 보내어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선교사는 헬라어로 「아포스톨로스」 라고 하는데 보낸다 라는 뜻입니다.
제자들을 사도라고 할 때 사도를 「아포스톨로스」 라고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찾아 오셔서 그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 하셨습니다.
또 성경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헬라어로 「유앙겔리스테스」라고 합니다.
사도들은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복음 전하기를 힘썼습니다.
[4]
◈[행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이러므로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복음을 전하는 「유앙겔리스테스」가 되어야 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항상 우리와 함께 해 주십니다.
목자가 양을 돌보듯이 예수님께서는 선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의 이름을 불러 주시고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선한 목자라”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으며 예수님의 알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바울사도는 에베소교회에 편지를 하면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마음에 계시고,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깨닫기를 기도하였습니다.
[5]
◈[엡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엡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엡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선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라고 하셨습니다.
양의 우리에 양들이 있고 양의 우리에 문이 있는데 그 문을 지키는 문지기가 있습니다.
양의 목자가 오면 문지기는 양 우리의 문을 열고 목자는 그 양 우리에 들어가 양의 이름을 불러 인도하여 냅니다.
그리고 목자가 앞서 가면 양들은 목자를 따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라고 하였습니다.
[6]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우리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또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양이 되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항상 예수님과 동행하며 모든 일에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라 가시고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오신 성령님께서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고 예수님을 알게 해 주십니다.
[7]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며 믿고 따릅니다.
•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는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을 말합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구원해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 베드로 시도는 성도들에게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고 하였습니다.
[8]
◈[벧후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에게는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9]
◈[요일2: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요일2: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요일2: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사랑 안에 살면서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히브리서 2장 18절에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하였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대언자가 되어 주십니다.
[10]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선한 목자가 되셔서 저희들을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을 따르며 기도하고 간구할 때 성령님께서 크신 능력으로 저희들을 돌보아 주시고 지켜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예수님께서 ‘나는 선한 목자라’ 하시며 이어서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요 10:14~15)
답 :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2.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요 3:16)
답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 무엇이 아릅답습니까?(롬 10:15)
답 :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4. 제자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무엇을 하였습니까?(행 5:42)
답 :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5. 우리는 무엇을 알고 깨달아야 합니까? (엡 3:18~19)
답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6. 다윗은 누구를 ‘나의 목자’ 라고 하였습니까?(시 23:1)
답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7.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십니까? (요 16:13)
답 :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8. 우리는 무엇에서 자라 가야 합니까? (벧후 3:18)
답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9. 예수님을 아는 사람은 무엇을 지킵니까? (요일 2:3)
답 :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10.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대언자는 누구십니까?(요일 2:1)
답 :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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