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정 돌파를 위해 밤샘 알바로 맥도날드를 다니고 있다. 거기에서 주로 나의 일은 맥도날드 매장의 전반의 식기류와 기타등등 잡다한 것들의 설거지와 청소이다. 전에 코로나때 쿠팡 알바도 해본 경험이 있어 이쯤이야 하고 덤벼는데 노동강도가 장난이 아니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지금 에너지가 있어 영성일기를 쓰는 것이고 안쓰면 에너지가 다하고 애들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해주길 바란다. 어제 반원님들과 간사님께서 댓글을 달아 주셔서 살짝~ 부담스러워 말씀드린다. (댓글 안 달아 주셔도 안 서운 합니다, 매일 쓰려고 합니다. 저를 위해😊)
오늘 집회에서 나에게 꽂히는 말씀은 차서 넘칠때까지 기다렸다가 나누기를 하라는 말씀이였다. 사실 알바의 수입과 과외의 수입이 넉넉하다 싶어 좀 지름신을 받아 드렸다. 그러나 어제 갑자기 계산을 해보니 아직 뭔가를 살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 이 것때문에 새벽3시에 잠에서 깨었다.새벽이라 깬것이 아니라 걱정되어서 이다. 어떻게 이번달은 넘어간다 치지만 11월 12월 그리고 전세 만기때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야 하는지 갑자기 고구마 줄기처럼 걱정들이 마구 밀려 왔다.
그러나 오늘 성회에서 이 걱정들은 완전 뽀샤 버리고 왔다!😁😁😁😁😁
이미 주님은 나에게 말씀으로 약속하셨다
시편16장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4.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이 말씀을 읽을때 나는 오열하고 울었다.😢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이 문장을 읽을때 나는 깨달았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지 않을 거라는 두려움이 있었던 것이다. 이 시편의 말씀을 읽을때 나 스스로가 뭐때문에 두려워하는지 몰랐다. 놀랍지 않나? 내가 나를 모른다! 내가 무엇때문에 공포 스러워 하고 무엇 때문에 묶여 있는지를.... 착각 했다. 내스스로가 나를 안다는... 착각!
말씀이란 거울에 나를 비추지 않고서는 나 스스로도 모르는 그러한 약한 인간, 육의 장막을 입고 있는 그러한 사람이라는 것을.
나는 나 스스로 당면했던 문제를 풀어야 하나? 혼자 공포에 휘싸여 있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건은 다음으로 하겠다.
해결 되었다고 생각 했던 재정이 이제야 - (마이너스) 맺꾸기 시작한다는 것을 ......다시 배목사님의 수법을 쓰려고 한다. 아무것도 사지 않는 작전이다. 목사님이 그때 마트에 가시면 제일 싼 바나나 한송이만 사 오셨다고 하셨다.
이 설교가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른다.
차고 넘칠때까지 헝그리정신으로 살아야 하는데 도저히 인천에서 수원까지 대중교통은 여러가지로 무리가 되어 차를 갖고 예품훈련을 가기로 했고 먹을 것은 ㅎ ㅎ ㅎ😊 일단 어제 엄마에게 김치 한통을 갖고오고 친구인 로뎀나무가 쌀10kg, 고구마, 데워먹는 도시락? 기타등등을 주었다. 맥 알바 같다오면 식욕이 폭발한다. 그때를 위해 마트에 갔더니 오뎅을 1+1 유통기간 임박한 식자재를 말도 안되게 싸게 팔아 데리고 오고 하여튼 굶어 죽지 않으려고 무단한 노력으로 냉장고를 체워 넣었다.
이 글을 쓰면서 지금 현실을 슬프게 생각 하지 않으려고 한다! 즐거움으로 선택한다! 게임으로 선택하기로 했다!
밑빠진 항아리 밑 채우기 게임으로! 히히히
결단! 찰랑찰랑 넘칠때가지 나누기는 금물!!!! 정신차려라 지성소!
그러나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고 항상 주님 앞에 엎드려져 있어라 지성소! 너는 할 수있다 !
왜냐하면 너 안에 성령하나님이 함께하시니!!! 화이팅! 화이팅!
첫댓글 아멘 아멘
치유자님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디엘님
할렐루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듯이
지성소님에게
형통의 때가 되었음을
감사합니다
저두 오늘 일하면서
실시간 비법을 전수 받았습니다
그저 주님이 주신 말씀들을 대언 사역해 드렸는데(영의 형통)
집에와서는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치킨쿠폰이 날라와서
저녁을 해결케 하시는
육의 형통을 주셨습니다
내일까지
농축 엑기스를
뽑고 또 뽑아
형통의 아이콘
주인공들이
다 되었음에
감사하는
시간 되어요
⛽️⛽️⛽️⛽️⛽️
크신 여호와를 찬양하는 입술을
축복하노라
거침없이 날아오르자구나
새 힘의 원동력을 증강시키리라
기뻐하며 감사하라
하십니다
회복의 상승기류를
타신 지성소치유자님
축복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
아멘 아멘!!!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김새빛치유자님🪔
1.열심히 치열하게 사시는 모습
2.말씀(시16편)이란 거울에 나를 비추지 않고서는 나 스스로도 모르는 그러한 약한 인간, 육의 장막을 입고 있는 그러한 사람이라는 것을.
나는 나 스스로 당면했던 문제를 풀어야 하나? 혼자 공포에 휘싸여 있었기 때문이다.
3.헝그리정신과 채움 이후 넘칠때 나눔(필요이상의 오지랖×)
아멘아멘
나 자신을 돌아보며 도전받습니다.
날도 쌀쌀해지는데 동화에 나오는
한 겨울에 동냥그릇 들고 돌아다니는
베짱이가 되지 않으려면
개미처럼 개미허리가 되도록
헝그리 정신으로 졸라매고
영의 양식으로
풍요롭고 풍부한 삶을 채워가도록
내 안에 것들과 싸워 이겨
분발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돌리는 삶
살아가게 하소서.
나의 시편16편의 고백 (🎵CCM 주님만이)
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아멘아멘아멘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포도원님,
몇칠전 간사님께서 상담, 기름부음 해주실 때 내 머리에 쓸데없는 생각들이 새일을 시작하고 또는 갈등으로 들어 왔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몸이 힘들때 머리에 욱적인 생각을 하는 버릇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카페에 매일 글을 올려 생각을 주님께 정렬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글을 쓰면 마리에 생각이 다른곳으로 굴러가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
감사합니다 저의 글을 읽고 정리까지 ! 저도 생각이 정리 됩니다.
열심과 성실함으로 날마다 나오는 지성소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춘향이가 절개를 지키듯이
나에 대한 사랑으로 충성으로 나오는 나의 딸을 기뻐하노라
지성소님 삶 가운데 형통의 문이 열릴지어다
확장될지어다🔥🔥🔥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마리아님 🔥
지성소님
분리수거통이 있습니다.
깨끗하게 모아져있는 수거물들을 분별하여 분리수거하십니다.
분리수거 한것들이 다시 재활용이 되어
새롭게 공급됩니다.
사랑하는 딸아
자가 생산하는 기름을 붓노라.
지성소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자가생산의 기름부음
아멘 아멘 🪔🪔🪔🪔🪔
시간내어 귀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찬양의 입술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