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단톡방에 실린 글입니다.)
한국교회에서 가장 초청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물맷돌 153 전도 강사이신
정재준 장로님이 이롬 플러스 관계자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셨습니다.
장로님께서는 법무사로서
안산 동산 교회에서 사역하실 때
CTS, CGN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여
전도 간증과 전도 원리를 소개하셨고
실제로 1년에 153명을 전도하여
교회로 데려오기도 하셨습니다.
얼마 전에는 <전도 절벽 물맷돌로 돌파하라>
(두란노)는 책을 출간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롬 플러스
황성주 박사님과 정재준 장로님, 그리고 제가
전도를 공통 분모로 하여 만나게 하셨는데
지금 영혼 구원의 복음과 아울러
'먹거리 복음'인 생식을 통해서
전 세계 10억 명의 영혼과 몸을
생명의 길로 이끌자는 사명 가운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황성주 박사님도 거의 많은 날
해외에 체류하시며
전도 집회와 세미나 인도는 물론
심지어 길거리에서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특히 먹거리 복음인 이롬 셀푸드는
암 전문의이신 황성주 박사님이
창세기 1:29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모든 열매를 맺는 나무를
주셨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개발하신
성경의 식품인데
오늘날 많은 사람이
자연식으로 식사 스타일을 바꿔
자신의 건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소위 '물맷돌 오산 캠프'라는 명칭으로
윤건릉 주변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총 여섯 명이 만나
정 장로님의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 노하우와
먹거리 복음에 관한 강의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전철을 타고
강원도 문막에서 오신 김금숙 사모님과
경기도 부천에서 오신 김은자 사모님을 모시러
세마역에 갔다가 세 명을 전도했습니다.
자판기 직원과 벤치에 앉아있는 여성,
그리고 청년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전도의 기쁨이 매우 컸습니다.
전도는 모든 시름과 스트레스, 걱정 근심을
한 순간에 날려버리는 비장의 해결책입니다.
음식점으로 가서 주차 요원과
카운터 직원을 전도했습니다.
주차 요원은 자신의 누나가
췌장암에 걸려 세상을 떠났는데
병이 드는 순간 그것으로 끝이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손님이라서 그런지
더 상냥하고 친절하게 전도를 잘 받았습니다.
누구라도 밥을 사먹으며 전도한다면
결코 박대를 하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를 하든지, 전도글을 읽든지
주님께서 기뻐하시라 믿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