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2025.2.8. 토요일 10시 한파(영하7도)
코 스: 회현역 남산공원 봉수대와 타워 정상 일부구간통제로 우회함 국립극장 반얀트리호텔 장충체육관 광희문 흥인지문 한양도성박물관 낙산공원 혜화문 한성대입구역(12km)
산행참석자:골드트리, 산노을, 골드트리, 고용주, 마루치, 용가리, 장미, 곰돌이, 작은소나, 초이스, 은하, 데이비드, 숑이, 산작약,김양미씨와 활동지원사 묵동아제,부엔까미노,라일락향기,요안나,봉사자 이은O, 이정O, 하희O, (총23명)
소요시간:5시간
뒷풀이 참석자:17명
주중에 몰아친 한파때문에 날이 풀리지 않은 날 산행이라서 많이 걱정을 했는데 하늘이 도와서 많은 참석자를 모시고 일정을 무사히 마치니 감개무량합니다. 아름다운 한양도성과 도심구간을 나란히 나란히 어우러져 살방살방 걷다 왔습니다.
또 감사한 것은 두리하나 100대명산 4번째를 마쳐서 뿌듯합니다.
또 다른 산행지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디.
남산타워-멀리서 봐도 파란하늘과 잘 어울립니다.
남산공원 입구를 지나 어마무시한 계단을 오릅니다.
백범광장의 설경이 우리 일행과 잘 어울립니다.
끝없는 계단이지만 우리에게 포기란 없습니다.
부회장님과 봉사자 이정O
오름계단 피날레에 다다른 작은소나,장미,부엔까미노님.
용가리님과 봉사자 이은O
은하님과 숑이님
신라호텔에서 점심을 드시자는 고용주님의 제안은 이룰수는 없었지만 대자연과 멋진성곽을 테이블 삼아 즐거운 식사를 마첬습니다.
성곽 멸실구간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고용주님과 묵동아제님
곰돌이대장과 청명님
장미님과 부엔까미노님
봉사 출석률이 좋으신 산작약님과 산노을님
광희문 광장에서 한양도성 퀴즈 타임😃
도성 박물관옆 낙산구간-오늘 우리 일행의 멋진모습(박수 짝짝짝)
복원을 마친 한양도성 성벽
낙산공원에서 작은 음악회😆😆😆
가수: 묵동아제님과 데이비드😀😀😀
코러스:산노을감사님
관객:두리하나 산우들
첫댓글 수고 했슴니다
비교적 긴 여정을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보여 주시니 한양도성 길을 다시 한번 산책한 느낌입니다. 산행 후기 정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높은 산도 좋고 계곡도 좋지만
이렇게 한양 도성 길을 한 번쯤 걸어 보는 것도 느낌이 좋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