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보이는 나무 창밖에 푸르게 보아던 산 잎 색깔이 점점 붉어지더니 붉은 가을옷으로 갈아입고 나를 쳐다보며 손짓한다. 함께 산책하던 친구들 가을 색으로 물들어 가는 산에 찾아드는 가을을 나처럼 쳐다보고 있겠지. 높푸른 가을 하늘 아래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단풍잎 내 앞에 떨어지며 뒹굴던 그 단풍이 눈에 선하다. 이제 세월의 끝에 있는 함께 걷던 친구들도 단풍길 걷고 싶은 마음 붙들고 옛 추억에 빠져 있겠구나! 石友, 朴正載
첫댓글 고맙습니다
貴한 時間 割愛하시어 찾아주시니 感謝합니다. 보다 좋은 作品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健康하시고, 즐거운 일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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