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 유무의 이치를 따라 인간의 시비 이해를 건설하며
이끄는 말
※ 항마위 표준
① 육근을 응용하여 법마상전을 하되 법이 백전 백승하며,
② 대소 유무의 이치에 걸림이 없으며,
③ 생·로·병·사에 해탈을 얻은 사람의 위요
※ 출가위 표준
대소 유무의 이치를 따라 인간의 시비 이해를 건설하며,
※ 우리의 목적
광대 무량한 낙원
※ 목적 달성을 위하여
대소 유무의 이치에 걸림이 없으며
인간의 시비이해를 건설하면 → 법이 백전 백승하며
2. 대 소 유무에 대하여
1) 대소 유무(大小有無) 정의(定義)
대(大) - 우주 만유의 본체를 이름
소(小) - 만상이 형형 색색으로 구별되어 있음을 이름
유무(有無) - 천지의 춘·하·추·동 사시 순환과,
풍·운·우·로·상·설(風雲雨露霜雪)과
만물의 생·로·병·사와,
흥·망·성·쇠의 변태를 이름
* 변태(變態) - 본래의 형태가 변하여 달라짐. 또는 그런 상태.
2) 일원상의 진리와 대소유무
일원(一圓)은 우주 만유의 본원이며,
제불 제성의 심인이며,
일체 중생의 본성이며, → 일원의 정의
대소 유무(大小有無)에 분별이 없는 자리며,
생멸 거래에 변함이 없는 자리며,
선악 업보가 끊어진 자리며,
언어 명상(言語名相)이 돈공(頓空)한 자리로서 – 眞空/空寂 → 大
공적 영지(空寂靈知)의 광명을 따라
대소 유무에 분별이 나타나서
* 일원에는 영지(靈知)와 영기(靈氣)가 있다.
영지 (靈智/靈知) - 신령스러운 지혜
知: 알찌, 분별할지, 깨달을 지
선악 업보에 차별이 생겨나며,
언어 명상이 완연하여
시방 삼계(十方三界)가
장중(掌中)에 한 구슬같이 드러나고, - 묘유 → 小
진공 묘유의 조화는
우주 만유를 통하여
무시광겁(無始曠劫)에
은현 자재(隱顯自在)하는 것이 – 조화(造化) → 유무
* 조화 - 만물을 창조하고 기르는 대자연의 이치.
또는 그런 이치에 따라 만들어진 우주 만물.
곧 일원상의 진리니라.
3) 대소유무의 다른 표현
대 - 진공 - 體 - 본체 - 영
소 - 묘유 - 相 - 현상 - 심(생각)
유무 – 조화 - 用
4) 결과
대를 알면 – 생노병사의 해탈
현상계의 모든 것에 집착을 내려 놓음
(예 장난감, 연극, 여행)
하나임을 안다. - 한 울안, 한 형제
소를 알면 – 차별의 세계를 안다.
규범, 규칙, 예의, 범절이 있다.
유무를 알면 – 인과의 이치를 안다. / 우주의 음양상승을 안다
변화시킬 수 있다.
3. 시비 이해에 대하여
1) 시비(是非) - 옳고, 그름 / 正義, 不義
시비 이해를 구분하여 불의를 징계하고 정의를 세워
정의어든 기어이 취하고 불의어든 기어이 버리는 실행 공부
육근이 유사하면 불의를 제거하고 정의를 양성하라.
희·로·애·락의 경우를 당하여도 정의를 잃지 아니할 것이요,」
* 무엇이 옳고(是) 무엇이 그른(非)가?
* 대에는 시비이해가 없는데 소에는 있다.
* 시비의 기준은 사람이 정한 것
모두는 평등하다, 각자 자유로워야 한다.
약속은 지켜야 한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
진실하여야 한다.
2) 이해(利害) - 이익, 손해
3) 시비와 이해의 상관 관계
① 是이면서 利인 것
② 是이면서 害인 것
③ 非이면서 利인 것
④ 非이면서 害인 것
* 정당한 고락 (고→고 고→락 낙→고 낙→낙)
* 은과 해 (은생어은, 은생어해, 해생어은, 해생어해)
※ 이견(異見)
이견은 서로 다른 견해나 의견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어떤 주제에 대해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그 차이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됩니다. 이견은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개인적인 견해부터 전문적인 분야의 의견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1) 이견의 발생 원인
·각자의 경험과 배경 지식이 다르기 때문
·개인의 가치관과 신념이 이견을 형성
·정보의 해석
·의사소통의 차이
2) 이견의 긍정적 측면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고 포용
·다른 의견을 조율하고 통합 -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
3) 이견의 부정적 측면
·갈등이나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정을 내리는 데 시간이 더 걸림
·팀워크나 협력이 약화될 수 있다.
※ 시비(是非)
시비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거나, 좋고 나쁨을 구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내리며, 그 과정에서 시비를 가리게 됩니다. 이는 개인의 도덕적 판단, 사회적 규범, 법적 기준 등에 기반하여 이루어집니다. 시비를 가리는 일은 때로는 간단할 수 있지만, 때로는 복잡한 윤리적 문제를 수반하기도 합니다.
1) 시비를 가리는 기준
·자신의 도덕적 가치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합니다.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행동 규범이 시비를 가리는 데 영향을 줌
·법률은 사회적으로 인정된 시비의 기준을 제공합니다.
2) 중요성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책임감을 강화합니다.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4. 대소유무와 시비이해의 상관 관계
대소유무 – 이(理) - 천조
시비이해 – 사(事) - 인조
이치를 알고 일을 하여야 한다.
이치는 대령의 작용이고
일은 개령의 작용
대소유무는 감정의 개입이 없다.
대소유무는 분별성과 주착심이 없다.
대소유무는 객관적이다.
시비이해는 인간들이 기준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