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이 다 주의 은혜라
단한순간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 갈수없는 몸이기에
내힘으로 할수 있었던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더욱더 주님을 의지하게 된다.....
못된 망아지처럼 내맘데로 걸어갈때도
주님은 손내밀어 주셨고,
다시금 좁은길을 걷게하셨다....
때로는 내영혼을 아름답게 만드시기 위한
연단의 과정에서 고난의 터널을
통과할때도 늘 나와 동행하셨다.....
죽음의 위험이 닥쳐올때도 지켜주시고
실패하여 괴로워할때도 위로하시며
새힘을 주신주님
그 주님이 계시기에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주님은 내인생 항로의 선장되시며
내삶의 주인이시다...
말로다 갚을길 없는 하나님의 은혜...
나에게 허락하신 길을 주와 함께 걸으며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주님만을 섬기리.....
난 사실 그 말씀을 잊었었다...
오늘 새벽 기도중에 .....
주여 저에게 주님을 만날수 있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는중에 주님이 주시는 말씀...
내가 항상 너와 함께하는데 어디가서
나를 찾으려 하느냐......
그 말씀 한마디에 난 얼어 붙었었다...
그래...
항상 나와 함께하시는데 난 어디서
주님을 찾으려 했는가...
이렇듯 나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 있으신데...
정말 두려울것 없다...
오늘 하루 이른 아침부터 은혜로다..
주님이 이렇듯 말씀을 주시는데...
흔들려서도 흔들릴 이유도 없다..
그 충격이 감동이 살아있다...
너무도 기쁘다...
할렐루야 ....
주님 찬양합니다..
경배 합니다..
제 입에서 찬양이 떠나지 않게 힘을 주소서..
다시 감사 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아멘....
첫댓글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하는데 어디가서 나를 찿으려 하느냐....아주 많이도 감동되는 부분이군요. 내마음이 잘 표현된 글이기에 스크랩 해다 놓았습니다.
육의 삶속에서 고통을 주심 또한 연단의 시간이라 생각 됩니다..그 순간을 이기게 하셔서 믿음의 끈을 놓치지 않는 자녀로 인도 하소서...아멘..........주신 찬양으로 은혜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