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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7일 일요일
날씨 : 환상의 조망
어디로 : 금남호남정맥 1구간
누구와 : 메이플. 엔돌핀. 회나무
산행코스 : 영취산 - 장안산 - 범골봉 - 밀목재 - 사두봉 - 수분재 - 신무산 - 자고개
새벽 1시 50분 기상
두사람 픽업하여
전북 장수 자고개로 달려 간다.
중간에 공주 휴게소에서
엔돌핀님이 준비해온 맛난 아침을
맛난 아침이고 뭐고
이른 새벽에 참 대단들 하세요.
내가 생각해도 대단한지
한심한지 자우지간 좋아서 하느짓은 분명함
밥좀 휴게소 안에서 먹으려 했더니
휴게소 직원이 밖에서 드시라고 ㅎㅎ
그리고 버너와 코펠을 준비 못해와
맛난 해물 순두부는 시원하게 먹음
자고개 도착
간이 화장실옆에 주차를 하고
장수 콜 택시를 이용 무령고개로 이동
택시비 27.500원 삼만원을 드린다.
이천 오백원의 행복이다.
대부분 배낭을 지고 백두대간 영취산을 다녀온다,
오늘도 내가 없으면 두사람은 배낭을 지고 다녀 왔을것이다.
나는 종종 다른곳을 다녀 오면 배낭을 두고 다녀온다.
산에 오는 사람을 믿고 배낭을 두고 다녀온다.
금남호남정맥은 9정맥중 제일 짧은 코스 약 76키로다.
3구간을 두사람 따라 왔다가 1구간 까지 함께 한다.
영취산에 오르니 거창쪽 산들이 멋지게 보인다.
우리나라 3대 감악산중 제일 높은 거창 감악산이 멋지게 보인다.
날씨가 좋아서 감악산 능선의 풍력 발전기 까지 보인다.
오늘 예감이 너무너무 좋다.
다시 무령고개로 내려와
장안산으로 진행을 한다.
장안산은 보통 가을 억새 산행
겨울 눈꽃 산행을 많이 오는 산이다.
또한 1시간 정도만 산행 하면 정상에 도착
일반 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더 큰 장점은 수월한 산행에 확트인 조망이다.
금남호남정맥 1구간 산행 기록표
영취산. 장안산. 범골봉. 사두봉. 신무산. 자고개
집에서 2시 30분 출발
연수역 3시 출발
날머리 자고개 7시 도착
자고개에 주차 하고
장수 택시 콜 무령고개 까지
택시 요금 27.500원
3만원 드림
제 정신인지 아닌지
나도 몰라요.
무령고개에 배낭을 두고 영취산 왕복
영취산 인증샷
몇번째 인지 너무 많아서 모르 겠네요.
환상의 조망을 보여 줍니다.
거창의 감악산
감악산의 풍력 발전기가 선명히 보이네요.
감악산 우측 뒤는 월여산
우측 끝 부분은 황매산
감악산은 파주 감악산
원주와 제천에 걸쳐 있는 감악산
그중 제일 높은 거창 감악산
영취산에서 바라본
좌측 운장산 우측 뽀족한 구봉산 까지
영취산 아래 분기점 표시
준.희님 늘 감사 합니다.
이렇게 배낭을 내려 놓고 다녀옴
대부분 힘들게 배낭을 지고 다녀옴
무령고개 생태 터널
저곳으로 진행을 하려면
배낭을 아래서 좀더 올라가서
생태터널 갈림길에서 내려 놓고
등로는 별로 안좋음
능선에 오르니
범꼬리가 상당히
많이 피었네요.
장안산의 확트인 조망에
멋진 조망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그야말로 무슨 말로 표현을 해야 할지
어마 어미한 조망에 날아갈 기분이다.
지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보이고
그 앞에 겹겹이 펼쳐지는 산너울
한겹 한겹 읽어 가면 바라보는 산하
이렇게 행복을 주고 건강을 주는
산이 있기에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은 일일이 산 나열 하기 보다
아래 사진에 설명한 글을 보시며
함께 사진을 보는것 자체가 힐링이다.
일년에 이렇게 청명한 날이 몇번 이나 있을까.
오늘은 일년에 몇번 안되는 날씨를 주심에 감사를
산복 날씨복 최고 입니다.
아니 세상에나
이런 이런 일이
환상의 조망 입니다.
지리산 주능선이
천왕봉 부터 노고단 까지
넋을 놓고 바라 봅니다.
여전사 엔돌핀님
호남정맥을 하면서
함께한 인연으로
좋은 산 친구로 함께 산행을
무적함대 메이플님
2009년 합천 남산제일봉에서
처음 만나서 산행을
그후로 백두대간과
한강기맥. 호남정맥 일부
그리고 금남호남
내가 늘 달려라 메이플 이라고 하지요
출발 하면 계속 고고고
나도 한컷
요즘 머리 나는약
프로페시아를
먹어서 그런가
영 힘을 못쓰겠네요.
약 성분이 여성 홀로몬제 라고
임신 가능한 여자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되는 약입니다.
정력도 감퇴 한다고 하고
일부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고
경고문을 큰 글씨로
약에 대한 취급및 복용 방법을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먹는약
정확히 말하면
머리가 덜 빠지고
머리 카락이 굵어 진다고
오늘 산행 다녀와
약 복용 끊음
덕유산 서봉 .남덕유 백두대간 할미봉 깃대봉
영취산으로 이어지는 대간길이 멋지게 보이고
남덕유에서 우측으로 남령고개 칼봉 월봉산 능선
뒤로는 삿갓봉 신풍령 능선 까지
좌측 부터 연석산 운장산 피암목재 복두봉 구봉산
정말 환상의 조망 입니다.
지리산 서봉. 천왕봉. 제석봉. 우측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중간 능선은 중앙 삼봉산 좌측으로 오도봉 지리산 제1관문 오도재 옆은 법화산
우측으로 서룡산 라인
삼봉산 앞 좌측은 함양 오봉산
삼봉산과 오봉산 사이가 흥부 마을이 잇는 팔랑치
다시 한번 담아 보아도 너무 멋진 산하
일년에 이렇게 멋진 조망을 몇번이나 볼수 있을지
참 나는 산복 날씨복 너무 너무 많아요.
늘 산에 감사를
장안산 능선
하늘. 구름. 장안산
더 이상 아름다울수가 없지요.
다시 보아도 황홀 하고
백두대간 백운산을 담아 보고
계단도 아름답게 보이네요.
꿀풀도 예쁘게 피었고
더 이상 말리 필요 없지요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요 행복
더 멀리 잡아 보고
멀리 좌측 홀로 있는산 무주 적상산
남덕유가 멋지게 중심을 잡고
저수지는 대곡호
대곡호 좌측 백화산
남덕유 부터 멋지게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
영취산 까지
그리고 방금전에 올라온 장안산 능선
남덕유 서봉 할미봉 깃대봉 으로 이어지는 대간길
대곡호 저수지
저수지 아래 흰 기둥은
대통 고속도로 기둥 ㅎㅎ
남덕유 우측은 남령 고개 우측으로 칼봉과 월봉산
뒤 라인 좌측 금원산 부터 우측 기백산 라인 기백산 뒤로 머리만 보이는 합천 가야산
바로 앞 라인은 남령 암릉이 멋진 칼봉 월봉산. 거망산. 황석산
황석산 뒤로 거창의 오도산이 뽀족히 보이고 좌측 두무산 우측 숙성산
앞 라인 중앙은 영취산 우측으로 대간길 백운산
다시 한번 백운산을 크게 담아 보고
장안산 인증샷
가을에는 억새
겨울에는 눈꽃이 멋진
장안산
일반 등산객도
힘 안들이고 오늘수 있는 산
정상석 뒤 모습
장안산 정상에서 바라본
금원 기백
황석 거망
당겨본 금원산 . 기백산 .
중간 라인 좌 월봉산. 거망산. 황석산.
기백산 거망산 사이로
합천 가야산이 머리만 보이고
밀목재를 향해서 고고고
안녕 장안산
장안산 하산길 바라본 뒤로 장수 팔공산 부터 테미산 진안 삿갓봉 까지
테미산 아래가 장수군
중간 라인이 앞으로 가야할 정맥길
우측 멀리 운속 위에 광주 무등산이 보이고
좌측 바위가 보이는 백두대간 고남산
앞은 대성산
고남산 무등산 중간 능선은
문덕봉 고리봉 라인일듯
장안산을 벗어나 범골봉으로 북진 한동안 진행후
범골봉을 찍고 정맥은 급격히 남하를 한다.
부드러운 능선은 마음것 걷기에 아주 좋다.
둘레길 수준의 정맥길이다.
간간히 꽃들이 반겨주고
산들 산들 바람이 반겨준다.
오늘 점심은 엔돌핀표 진수 성찬
산상의 경양식 집을 방문한 기분이다,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먹기에는 너무 아까운 비주얼이다.
맛나게 잘먹고 밀목재로 고고고
정맥길이 이렇게 수월 하게 진행을 할까
그정도로 등로가 아주 부드럽고 좋다.
밀목재에 도착 구도로를 지나
동네로 들어서 잠시 오르면
할공장으로 오르는 도로와 갈림길
그러나 곳 도로를 만나 활공장에 도착
확트인 시야에 가슴은 뻥 뚫지리만
강렬한 햇볕이 머리를 열나게 한다. ㅎㅎ
눈 아래로 아담한 장수가 보이고
눈을 쳐들면 덕유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다음구간 팔공산 테미산 그리고 봉화산 까지
아늑한 분지 속의 장수가 평화 스롭다.
사두봉 도착 뱀의 머리 부분
그냥 보면을 왜 뱀의 머리인지 알수가 없지만
잠시후 신무산에 올라서 바라보면 알수가 있다.
사두봉 인증후
오늘 산행중 제일 지루하게 여기지는
수분재 하산길
뱀의 등줄기를 걷는듯 밋밋한 등로가
계속 이어지는 곳으로 뱀의 꼬리
수분재 까지 앞만 보면서 진행을 한다.
오늘은 비교적 등로가 아주 좋아서
산행 하기 최고
노루발
아니 여기가 경양식 집인지
이렇게 진수성찬을 대접 받아도 되는지
엔돌핀님 잠도 안자고 준비 했나
맛도 최고
보기도 최고
정말 너무 후한 산상 점심을
너무 너무 고마워요.
등로에 이정표가 곳곳에 있어서
진행 하기에 무리가 없음
밀목재 하산길
위 쪽은 오미자 밭
무엇을 심으려고
개간을 했을까
오미자 심으려고 했다오. ㅎㅎ
밀목재 인증샷
밀목재 도로 옆 리본들
차가 이따금 다니는 구도로
밀목재 마을앞 버스 정류장
장안산에서 서봉으로 하산 하면 범연동으로 내려 오지요.
실제 정맥은 우측 능선 이지만
밀목재 에서 바로 갈수가 없어서
마을길로 우회를
이곳에서 우측 도로를 가도 되고
이정표 방향 으로 올라 가도
활공장으로 도착
이곳에서 잠시 오르면
다시 도로와 만남
활공장 오르는 도로를 따라서 진행
두사람은 늘 선두
나는 뒤에서 사진 찍으며
따라가기 바쁘고
논개 활공장
완전히 땡볓이
장수에 왜 논개 활공장이
의아해 하는 사람이 있을듯
논개의 고향이 이곳 장수 입니다,
영취산 아래 논개 사당이 있음
논개 하면 대부분
진주 촉석루가 생각나서
진주 사람으로 착각을
논개는 전라북도 장수 사람
활공장에서 바라본 장수
장수는 평균 고도가 400고지에
분지 형태
뒤쪽은 봉화산
사두봉
나중에 신무산에서 바라보면
왜 사두봉 인줄
알수가 있지요.
아래쪽 사진에 설명
사두봉 인증샷
얼굴이 불게 이글 이글
사두봉 부터 수분재 까지
뱀의 등줄기 부분 이라서
상당히 지루하게
길게 가야 합니다
뱀의 등을 걷는듯 밋밋한 등로가
약 6키로 구불 구불 이어짐
뒤 돌아본 사두봉
뱀의 머리 부분
수분재로 내려 갑니다.
건너편 동네가 수분 마을
금강 발원지 뜬봉샘 가는곳
수분 교차로 안내판
수분재 도착
보통 이곳에서 1구간을 마친다.
다음 구간은 30키로에 업 따운이 심한곳
다음에는 나홀로 해야 해서
두 사람이 자고개 까지 더 진행을 해준다,
고마운 메이플. 엔돌핀, 고마워요.
수분재 휴게소에서 세수도 하고
음료수를 사서 마시고 간식도 먹고
정맥길을 조금 벗어나
금강 발원지 뜬봉샘으로 진행을 한다.
금강 발원지 뜸봉샘 오늘 아니면
다시는 볼수가 없을듯 하여
두사람도 2구간에서는 바로 정맥길로 진행을
겸사 겸사 뜬봉샘으로
수분재 마을 안쪽으로 진행을 하면
잘 정리된 뜬봉샘 가는길을 아담하게 꾸려 놓았다.
물레방아도 있고 작은 연못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오르라고 계단을
뜬봉샘 주변은 제법 잘꾸며 놓았다.
물도 제법 많은 샘물이 나온다.
물맛도 제법 먹을만 하다.
뜬봉샘 위쪽으로 오르면
작은 샘물 웅덩이가 나온다.
정확히 말하면 이곳이금강 발원지
한강 발원지 검룡소 위쪽에 고목나무 샘이 있듯이
이곳에도 작은 물웅덩이가
이것은 어디 까지나 내 생각 이다.
신무산에 도착
오늘 마지막 조망을 바라본다,
사두봉을 한눈에 볼수가 있다.
아 ~ 이래서 사두봉 이구나
사두봉 부터 수분재로 이어지는 능선이
뱀의 형태를 지나고 있어서 사두봉
우리 선조들 참 대단함을 생각해 본다.
신무산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정말 멋지다.
단지 한쪽만 볼수 있는것이 아쉬움
언제 다시 볼수 없기에 마음속 깊이 담아 두고
카메라에 담아 두고 머속에도 담아두고
부지런히 자고개로 내려간다.
자고개에 도착 하니
간이 화장실이 열기에 냄새를 진동 시킨다. ㅎㅎ
정맥길은 대부분 날머리에 물이 없는것이 흠
간단히 배낭을 정리 하고 인천으로 출발
올라 가는길 메이플님이 운전을 해준다.
옆에서 엔돌핀님이 조잘 조잘 이야기를 해주며
졸음을 방지 해주니 더욱더 고맙다.
나는 요즘 머리 나는약을 먹어서 그런가.
영 힘이 들어서 산행이 힘들다.
인천에 도착 아구찜으로 맛나게 잘먹음
그동안 수많은 산행을 하면서
오늘 처럼 확 열린 조망은
내 산행중 손가락 10개 안에 들어갈 정도의
활짝 열린 조망에 행복하고
마음것 힐링한 금남호남정맥1구간
이제는 남은 2구간도 날씨 좋은날 잡아서
홀로 마음것 힐링을 하면서 끝내야 겠다.
홀로 하는 정맥길도 이제는 재미가 있으니
나도 정맥에 깊이 빠져 들어가는듯 하다.
오늘 바라본 산하는 오랜 시간
내 머리속에 남아서 행복을 주고
이다음에 사진을 보면서 다시 한번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것이다.
함께한 두사람 고맙고 수고했고
인천에서 뒤풀이로 아구찜으로
잘먹고 커피도 한잔 마시니
세상에 부러울것 없는 인생
그런 인생을 사는 나는
참 행복한 사람 ㅎㅎㅎ
수분재 휴게소
보통 이곳에서 1구간을 마침
엔돌핀님도 이곳에서
오늘 금남호남 정맥 졸업을
다음구간이 남은 내가 자고개 까지 가야
다음 구간이 좀 수월해서
자고개 까지 연장
수분재 휴게소에서 음료에 남은 음식 먹고
세수도 하고
정맥길을 피해 뜬봉샘을 보고
신무산 으로 진행을
수분재 고도 표시
이곳으로 신무산 정맥길 이어짐
마을 입구의 뜬봉샘 안내석
논에서는 물고가 아주 중요 하지요.
물이 많으면 열고
적으면 막고
시골에 있을때 참 많이도 했지요.
마을 입구의 장승
마을 부터 뜬봉샘 까지
약 1.8키로
정비가 아주 잘되여 잇음
계단이 임도가 나올때 까지
임도 이곳 부터는 계단 없이 올라 갑니다.
제법 샘물이 많이 나오고
물맛도 좋고
한잔 마시는 엔돌핀님
뜬봉샘 안내석이 약간 비슷듬이 서 있고
샘 아래쪽
이곳에서 시원하게
세수 한번 하고 출발
뜬봉샘 안내판
금강 발원지 시작 점은 이곳 일듯
뜬봉샘 에서 신무산으로 오르다가 샘물이 나오는곳
정확히 말하면
이곳이 금강 발원지
한강 발원지 검룡소도
검룡소 위쪽에
고목나무 샘물이 있지요.
다음 구간 장수 팔공산
몇년전에 다녀 왔지요.
신무산에서 바라봉 산하
좌측 뒤는 함양 대봉산
그앞 능선은 백두대간 월경산에서 봉화산 라인
우측에 홀로 있는 속금산
바로 앞은 정맥길
중간 장안산
앞 사두봉
사두봉 부터 수분재로 이어지는 능선
장안산 에서 북진 범골봉 지나 급격히
꺽여서 밀목재로 내려 오지요
신무산 인증샷
그전에는 땀이 안나서
남들이 얄밉다고 했것만
이제는 나도 땀을 주체를 할수가 없네요.
특히 나는 눈 위쪽 에서
유난히 땀이 나서
땀을 딲느라 아주 죽을맛
신무산에서 바라본 조망
끝 두 봉우리 함양 대봉산 좌 괘관봉 우 천왕봉
그 앞 백운산 좌 백운산 정상 우측 뽀족한 서봉
그앞 장안산 우측으로 서봉 범어동 하산 능선
앞 사두봉에서 수분재로 이어지는
능선이 뱀의 등줄기 능선 이지요.
뱀이 기여 가는듯 하지요.
옛날 사람들 참 대단들 하세요.
자고개로 하산을
자고개 팔공산 등산 안내도
자고개 도로변 안내판
자고개 우측으로 구도로 있음
옆에 간이 화장실 있음
산행 하고 내려 오니
날씨가 더워서 '
냄새가 고약해서
차를 뒤로 빼고 짐 정리를 하고
메이플님이 운전하여 인천으로
수고 했어요.
인천 도착 터미널 근처 먹자 골목에서
아구찜으로 맛나게 뒤풀이를
뒤풀이 비용 메이플 지불
엔돌핀님은 맛난 점심 준비 회비 면제
도로비. 기름값. 택시비.
모두 합하여 메이플님 5만원으로 끝
나머지는 내가 지불 ㅎㅎㅎ
서로 마음이 맞으니
서운한 것도 없고
기분이 아주 좋음
이제 2구간은 시간을 내서
나홀로 빨리 끝내야 겠네요.
첫댓글 산도 길게 잘 타시고
글도 길게 잘 쓰십니다ㆍ
멋진 산쟁이 십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