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드러운 마음과 빈 손으로 옵니다
나는 당신이 더이상 오지않기 때문에 옵니다
나는 기도하는 어린아이처럼
시선을 떨군 속죄자처럼 옵니다
Pardonne-moi, je t"aime tant
D"avoir si froid quand je j"attends
Pardonne-moi de t"implorer
Pardonn-moi de t"adorer
용서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당신을 기다릴 때 너무나 추웠어요
용서해 주세요 당신에게 애원하는 나를
용서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Je viens comme un pecheur vers son dieu
Je viens comme un martyr vers le feu
Je viens comme un fou vers sa folie
Comme un nouveau ne qui veut lavie
나는 신을 향한 전도자처럼 옵니다
나는 불구덩이를 향한 순교자처럼 옵니다
나는 광기를 향한 광인처럼 옵니다
생명을 바라는 새로운 탄생처럼 ..
첫댓글 이 노래 듣고팟는데...론힐님 고마워요~~^^
딱 좋아요 요즘 듣기에..론힐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4살에 어머니를 여윈 노파의 외로움이 갓태어난 쌍둥이 손자 한명을 4살박이로 키우는 인생의 절대적 고독을 스쳐지게 하는 음악에, 혼이 깨어나네요 고마워요 ^*^
이밤에 행복한 마음 으로 즐감 하고 갑니다 .... 론힐님 감사요~~~~
론힐님.오랫만에 봅니다..감사히 듣습니다....
참 좋네요
참 오래된 노래인데도 변함없이 사랑을 받는다는 건 사람의 감정은 죽지 않는다는 증거겠지?^^;; 26년 전... 내가 처음 선생님 소리 듣던 해... 외국어대 부근의 아주 작은 카페 "작품80" 이란 곳에서 많이많이 들었었다오ㅡㅡ 그 작은 카페의 한쪽엔 또한 작은 무대가 있었고 나랑 함께였던 샘의 바이올린 연주와 내 노래가 간간히 울려퍼지곤 했었다네... 주인 언니가 "보석같은 사람들"이랬는데...^^*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