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 왕버들이 유명. 조선 경종 때 만든 인공 저수지. 아무리 가물어도 저수지 바닥을 보인적이 없다구요?
주왕산. 진짜 손칼국수.. 정성스레 만드시는 할머니.
그란데 우짠대유 점심을 먼저 먹었으니...
기암괴석과 맑은 계곡 그리고 아기자기한 폭포와 아름다운 나무들, 군데군데 피어있는 야생화까지 한몫하며 절경을 이룬다.
계절마다 가보고 싶다
아직 단풍이 물들지는 않아 아쉬운 맘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 어느 곳보다 맑은 초록 축제를 즐기고 왔다.
첫댓글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여행지에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