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izen Eye News 추천 명화'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천지/1999/20M ▲ 천지/1999/20M
추천 명화 박광진 갤러리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국내 이모저모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 |
익어가는 계절 ▲ 24일 강화군 양도면 삼흥1리의 한 호박밭에서 한 농민이 누렇게 익은 호박을 수확하고 있다. <강화|서성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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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과 함께 익어가는 가을
▲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들녘에 자연학습을 나온 유치원 원생들이 24일 이삭이 팬 벼에 앉아 쉬고 있는 잠자리를 쳐다보며 웃고 있다. 이천=곽경근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와~해바리기다!
▲ 유치원 어린이들이 24일 오후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백암마을 앞에 어른 키보다 크게 자란 해바라기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정읍=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가을로 향하는 여심 ▲ 처서가 지난 24일 대전시교육청 현관 앞에는 화분에 담긴 3년생 예산분화사과나무가 가느다란 가지에 주렁주렁 탐스러운 열매를 맺고 있다. 초가을빛을 살며시 담아내는 후지사과를 보며 교육청 여직원들이 여름내 폭염에 지친 마음을 위로받듯 눈길을 주고 있다.[대전=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이것이 논산 황토고구마"
▲ 24일 충남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 황토밭에서 한 할머니가 갓 수확한 고구마를 들어 보이고 있다. 올해 논산지역에선 70여가구가 300㏊에서 고구마를 재배했다. (논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아파트촌 고추 말리기 ▲ 연일 땡볕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아파트촌에도 자투리 공간을 이용한 고추 말리기가 한창이다. (수원=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이사람 이런 일★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수로준설기 국내 첫 개발 ◀ 수로준설기 국내 첫 개발 ▶ 한국농촌공사 충북 옥천·영동지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농업용 콘크리트 배수로 안의 퇴적물을 손쉽게 준설할 수 있는 기계를 자체 개발해 24일 오전 시연하고 있다. 이 ‘농업용 콘크리트 수로준설기’ 는 하루 15명의 인부가 할 일을 처리하는 등 경제성, 효율성, 실효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옥천/뉴시스 |
“평소 양보 잘했던 아이…19명 모두 무사히” 울먹 석방을 양보한 것으로 알려진 이지영씨의 어머니 남상순씨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 샘물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던 중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 ▶ 아프간 피랍 38일째 ‘총구앞 석방 양보’ 용감한 여성 이지영씨 어머니 “내 딸이지만 훌륭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딸들 제발 무사히 보내주세요. ….”
탈레반에게 함께 억류된 다른 인질들에게 자신의 석방 기회를 양보한 것으로 확인된 이지영(36·여)씨의 어머니 남상순(66)씨는 24일 하루종일 목이 메었다. 남씨는 “평소에도 남에게 배려와 양보를 잘했던 아이”라면서 “충분히 그렇게(석방 양보) 할 심성을 가졌다”고 울먹였다. 특히 먼저 풀려난 김경자·김지나씨를 통해 딸이 보낸 안부 쪽지를 건네받은 어머니는 자주 쪽지를 보며 “딸을 만난 것 같다. 보고 싶은 내 딸아 부디 건강하게 19명 모두 손에 손잡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짝 웃으며 엄마랑 만나자”며 안타까운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 출국 전 이지영씨 모습
▶ 이씨, 아프간·인도 등서 5~6년 ‘봉사’ 활동웹디자이너로 일하다 지난해 12월 출국 이씨의 큰오빠 이진석(39)씨는 “대학교를 다닐 때부터 우리나라 고아원은 물론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어린이들을 돌보는 일에 아주 만족해하는 착한 동생이었다”며 “쉽지 않은 결정을 해 그나마 두 명이라도 무사히 귀국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하면서도 안타까워했다. 그는 이어, “지영이가 감기·몸살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등 상당히 아팠지만, 우리 정부에서 보내준 의약품으로 어느 정도 기력을 회복하자 김경자·김지나씨한테 석방을 양보했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며 “돌아올 때까지 동생이 건강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작은오빠 이종환(38)씨는 “이젠 지영이가 다른 인질들과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릴 뿐”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납치범들의 총구 앞에서 ‘아름다운 양보’를 실천한 이씨는 5~6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국외 봉사활동을 시작해 인도, 파키스탄 등지를 다녀왔고, 아프간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납치됐다.
가족들은 “지영이는 아프간에 다녀온 뒤, ‘컴퓨터를 가르칠 때 열심히 배우려고 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뻤다. 아이들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했다”고 전했다.
2남1녀 중 막내딸인 이씨는 지난해 12월 아프간으로 출국해 현지 인솔자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합류했다. 교육 및 의료 봉사활동을 해 왔던 이씨는 1992년 부산 동래여자전문대학 마케팅과를 나와 인제대 사회교육원에서 출판 관련 웹디자인을 배웠다. 이후 서울에서 8~9년 웹디자이너로 일하다 아프간으로 떠나 2년 동안 봉사활동을 마친 뒤 내년 말 돌아올 예정이었다. 이씨는 석방된 김경자·김지나씨, 지난달 피살된 심성민씨와 같은 장소에 억류된 상태에서 지난달 30일 국내 언론을 통해 육성이 공개되기도 했다. 성남/사진공동취재단 /김기성 기자 3Dplayer009@hani.co.kr">player009@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석방양보' 이지영씨 자필 쪽지
▲ 탈레반에 납치된 다른 인질들에게 석방 기회를 양보한 것으로 알려진 이지영씨가 자필로 쓴 쪽지가 23일 공개됐다. 쪽지에는 "이지영(부모님께). 건강히 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잘 먹고 편히 있어요. 아프지 마시고 편히 계세요"라고 쓰여 있다.(성남=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인니 통합군사령관 환영 의장행사 ▲ 24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연병장에서 열린 조코 수얀토 인도네시아 통합군사령관 환영 의장행사에서 김관진 합참의장(차량 뒷줄 왼쪽)과 조코 수얀토 인도네시아 통합군사령관(차량 뒷줄 오른쪽)이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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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간 민주당 ▲
23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통령후보 합동강연대회에서 박상천 대표와 대선 주자들이 손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조순형 의원, 이인제 의원, 박 대표, 장상 전 대표, 신국환 의원.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민주신당 경선 규칙 두고 신경전 치열 ▲ 손학규 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실 개소식에서 출입기자들과 함께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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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정동영 “내가 유리하게” ‘본경선 숫자·지역순회 순서’ 민주신당 경선규칙 기싸움
민주신당의 국민경선 규칙을 두고 지지율 1, 2위 주자인 손학규-정동영 후보 간의 샅바싸움이 치열하다. 조금이라도 유리한 자세를 잡기 위한 신경전이다.
쟁점은 크게 3가지다. △본경선 후보 숫자 △전국을 돌며 경선을 벌일 지역순회 순서 △여론조사와 모바일·인터넷 투표 도입 여부 등이다. 여론조사 지지율이 높은 손학규 후보는 가급적 문을 활짝 열기를 원한다. 상대적으로 내부 결집력이 강한 정동영 후보쪽은 그 대척점에 서 있다. 예비경선을 통과할 후보에 대해 손 후보쪽에서는 ‘많을 수록 좋다’고 주장한다. 정 후보는 ‘숫자를 줄이자’고 요구한다. 손 후보 캠프로서는 예비경선에서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려면, 표를 가급적 분산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다.
지역순회 경선 순서도 후보들은 자신들의 지지세가 강한 지역을 초반에 배치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손 후보쪽은 수도권과 충청·강원권이, 정 후보쪽은 호남권과 영남권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지난 23일 경선관리위에서 9월15일 제주·울산부터 시작해 16일 인천, 22일 강원·충북으로 이어지는 초안을 제출하자, 정 후보쪽에서 “손 후보쪽에 일방적으로 유리하다”고 정면으로 반발했다. 순회순서는 원점에서 재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 정동영 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가 24일 전남 무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한 노인과 악수하고 있다. 무안/연합뉴스
▶ 여론조사와 모바일·인터넷 투표도 양쪽 후보들의 이해가 엇갈린다. 손 후보 쪽의 정봉주 의원은 “유·무선인터넷을 이용한 모바일투표와 인터넷투표를 도입해야 젊은 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결국 범여권의 주자가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체 유권자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게 여론조사도 포함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반면 정 후보 쪽의 정청래 의원은 “모바일투표와 인터넷투표는 투표과정과 결과가 외부에 노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헌법에 적시된 비밀투표의 원칙이 무너질 수 있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조직적으로 현장에 오는 대의원 표를 기대하는 정 후보로서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변수’는 최소화하고 싶은 것이다. 민주신당 경선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모바일·인터넷투표를 제한적으로 5~10% 정도 도입하는 대신, 여론조사는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고 전했다.
이태희 기자 3Dhermes@hani.co.kr">hermes@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이명박 검증 이제부터” 벼르는 민주신당 ▲ 김효석 민주신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에 대한 도덕성과 경제 공약 등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김진수 기자 3Djsk@hani.co.kr">jsk@hani.co.kr
▶ “이명박 후보 검증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24일 오전 열린 민주신당의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상희 최고위원은 “이 후보는 흠집이 많은 후보인데 자체적인 정책 검증이 없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민주신당은 전열을 정비해, 이 후보의 정책 및 관련 의혹들에 대한 추가 검증에 나설 태세다.
김효석 원내대표는 이날 이 후보가 서울시장 시절, 에이아이지(AIG)에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입주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밝혀내기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이 후보의 예산절감 공약을 놓고 “한 눈을 감고 20조원을 줄일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러면 두 눈 감으면 40조원 줄일 수 있는 거냐”며 “구체적인 재원대책이 없어 대선 후보의 공약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경부운하와 ‘747’ 공약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김상희 최고위원은 “지난 22일 한나라당 중심모임 정책토론회에서도 한반도 대운하, 747공약을 폐기하라는 주장이 나왔다”며 “대운하는 70년대식 개발 패러다임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인데, 시멘트경제로 우리 경제를 살리겠다는 허황된 공약”이라고 말했다. 민주신당은 메니페스토기획단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이 후보의 정책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또 비비케이(BBK) 의혹을 밝혀내기 위한 당 차원의 검증 작업도 준비 중이다.김태규 기자 3Ddokbul@hani.co.kr">dokbul@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한명숙 “‘1급수 정치’ 펼치겠다” ▲ 한명숙 전 총리가 24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옥중 서한집 `사랑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출간 기념 광주.전남 독자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연합)
▶ "이명박 후보와 대선 같이하는 것 부끄러운 일"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24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같은 사람과 대선을 같이 하는 것 자체가 국제사회에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깨끗함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한 `1급수 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옥중서신 `사랑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출간 기념 독자와의 대화에서 "이 후보는 자녀를 귀족학교에 보내기 위해 위장전입을 서슴지 않았고 선거법 위반, 위증을 사주하는 하는 사람"이라며 이 같이 비판했다.
그는 또 "이 후보는 후보로 결정되자마자 마치 대통령이 되기라도 한 것처럼 정상회담 연기를 주장한다"며 "한반도 평화보다 사욕을 우선시 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서야 되겠냐"고 반문했다. 한 전 총리는 "많은 사람들이 이 후보가 경제를 멋지게 살려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며 "안개가 착시를 일으키는 이 시점에 광주.전남 시도민이 역사의 통찰력을 가지고 이 안개를 걷어내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나는) 서민으로 살았고 지하 셋방에서 옥탑방에서, 산동네서 물지게를 나르며 생계를 체험했다"고 강조하고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정치, 깨끗함과 도덕성으로 바탕으로 한 `1급수 정치'를 펼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한 전 총리는 앞서 이날 오전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을 방문해 특별회계 재원마련을 위한 대책 수립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성공을 위한 4가지 원칙을 제시한 뒤 광주과학기술원도 방문했다.(광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이명박 후보, 첫 당무보고 ▲ 첫 당무보고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를 찾은 이명박 대선후보가 회의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좌우로 황우여 사무총장과 이재오 최고위원.(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건배합시다 ▲ 24일 오후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이명박 후보 경선관련 각급 위원회 위원들과 오찬에서 이명박 후보가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보란듯’ 귀엣말 ▲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오른쪽)가 23일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상근자 해단식에서 이재오 최고위원과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이 최고위원에 대해 “(그가) 흑심이나 사심을 갖고 일한다는 얘기도 하는데, 나는 확고한 신뢰를 갖고 있다”며 힘을 실어줬다 이종승 기자 3Durisesang@donga.com">urisesang@donga.com .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박근혜쪽 “섭섭하고 답답하다” 토로 ▲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박근혜 후보 진영 인사들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유정복 비서실장이(뒷줄 오른쪽 두번째) 전하는 박 후보의 메시지를 침통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김태형 기자 3D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
▶ 이재오 “반성부터 해야” 전날 발언에 “원내대표·정책위장 독식 안돼”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패한 박근혜 전 대표 쪽에서 이명박 후보 쪽에 대해 “패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며 섭섭함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 후보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김재원 의원은 24일 <문화방송>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와, 이재오 최고위원이 “(박 전 대표 쪽이) 반성부터 해야한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섭섭하고 답답하다. 승자 입장에서 더 이상 거론하지 않는 것이 당의 화합을 위한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전날 이 후보가 공개석상에서 다음주에 박 전 대표를 만나겠다는 뜻을 밝힌 데 대해서도 “만약 성사되지 않는다면 패자가 옹졸하게 못 만나겠다고 뿌리친 결과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다. 패자를 배려해준다면 먼저 연락해 조율하고 언론에 발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이 후보 쪽의 ‘상대방에 대한 배려 부족’을 지적했다... 권태호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출입기자 사진에 꽃 달아주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 ▲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24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실개소식에서 출입기자 사진에 꽃을 달아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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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의원, 美 쇠고기 수입검역 중단해제 발표 규탄
▲ 24일 오전 과천정부종합청사 1동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검역 중단조치 해제' 관련 농림부 브리핑이 끝난 뒤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정부의 수입검역 중단조치 해제 방침을 규탄하고 있다. (과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언론탄압 분쇄... ▲ 24일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서 심재철 의원이 위원장의 요구에도 ‘언론탄압 분쇄’ 문구를 떼지 않자 정청래 의원이 의사진행에 방해 된다며 의원들의 질의 시작 전 문구를 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김창호 국정홍보처장 ▲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문화관광위에서 답변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김 처장 양쪽의 카메라는 문광위원들의 노트북 컴퓨터 화면에 취재 중인 기자들의 모습이 비친 것이다. 김진수 기자 3Djsk@hani.co.kr">jsk@hani.co.kr [2007/08/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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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 |
사모님~ 시원하세요. ▲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가운데 부인 김윤옥씨가 지지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김윤옥씨가 지지자들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나누는 동안 등 뒤에서 한 여성이 부채를 부치며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권우성() 원본 글: ☞ http://www.ohmynews.com |
미 쇠고기 검역재개 중단하라 ▲ 24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검역재개규탄' 집회에서 한미FTA 농축수산비상대책위원회 소속 활동가들이 미국산 쇠고기의 전면수입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과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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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
남양주 아파트 청약 '북새통'
▲ 경기 남양주 진접지구 동시 분양에 참여한 반도건설의 모델하우스가 24일 청약 희망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왕태석기자 3Dkingwang@hk.co.kr">kingwang@hk.co.kr(한국일보)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여기가 우리집이 될까 ▶
경기 남양주시 진접 택지지구의 동시분양 7개 건설사 아파트(5927가구) 본보기집이 일제히 문을 연 24일 ‘반도 유보라’ 본보기집을 찾은 내방객들이 바닥에 설치된 조형물을 살펴보고 있다. 진접 지구의 중소형 113㎡ 분양값은 3.3㎡(1평)당 평균 759만원선이며, 오는 30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반도건설 제공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도요타 츠츠미 공장 ▲ 도요타 츠츠미 공장의 근로자들이 환경친화적인 하이브리드카인 프라우스를 조립하고 있다.(한국일보)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최신 컴퓨터 게임 한눈에 ▲ 24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최신 컴퓨터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백화점에서 즐기는 와인 박람회
▲ 24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벤트홀에서 열린 와인박람회에서 백화점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와인잔을 살펴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가을에도 미니스커트로! ▲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07년 에비뉴엘 명품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미니스커트 등 스포티한 의상들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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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속옷 브랜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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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란제리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줌 인 뉴욕'과 '코너 스위트'의 란제리를 선보이고 있다. 가수 겸 연기자 엄정화는 코웰패션주식회사와 함께 패션 란제리 브랜드 '줌 인 뉴욕'(Zuhm in New York)과 '코너 스위트'(Corner Suite)를 론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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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레이) ★ . |
쓰레기 더미에서 국수 주워먹는 미얀마 어린이들
▲ 미얀마 양곤의 외곽지역의 쓰레기 더미 위에서 어린이들이 국수를 주워 먹고 있다. 국제연합(UN)은 미얀마를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20개 국가 중 하나로 발표했다. AF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마분지 군상
▲ 이스라엘 여인이 23일 자전거를 타고 텔아비브 라빈광장에 전시 중인 마분지 인물상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마분지전은 다음달 돌아오는 유대인 명절 욤키푸르(대속죄일)를 앞두고 자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AF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비극의 땅’ 다르푸르 난민촌 ▲ 엘파시르 서쪽 반군지역 주민들이 물이 부족해 사막으로 변해가고 있는 농경지에서 당나귀를 탄 채 밭을 갈고 있다. 엘파시르/김경호 기자 3Djijae@hani.co.kr">jijae@hani.co.kr
▶ 사막이 된 밭, 벽돌찍기로 연명…밤엔 성폭행 공포 인종청소 피해 고향 버리고 몰려들어 10년전부터 비 줄어 “씨 뿌려도 빈손” 인종갈등 뒤에는 ‘제국주의 수탈 역사’
수단의 다르푸르는 21세기 최악의 인종학살이 빚어진 곳이다. .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지구촌 사건 사고★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
레바논, 팔레스타인 난민촌 헬기 공습
▲ 23일(현지 시간) 레바논 북부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레바논 군 헬리콥터 공습 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레바논 군은 지난 3개월 동안 이슬람 무장단체와 충돌을 빚고 있으며 이날 교전으로 레바논 군 2명이 사망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미국, 물에 잠긴 가옥 ▲ 23일(현지 시간) 촬영된 항공사진에서 미국 오하오주 핀들레이에서 Blanchard 강이 범람해 인근 가옥들이 물에 잠겨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산불과의 사투 ▲ 23일(현지 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40km 떨어진 신트라 국립공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에 한창이다. 소방대원 최소 379명과 비행기 4대가 산불 현장에 투입됐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 | < /TR>
두 어머니의 눈물 ▲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석방을 호소하고 있는 피 랍자 가족들이 24일 오전 국제사회봉사의원연맹 회장인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의 초청으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파키스탄 의원들을 만난 가운데 피랍자 송병우씨의 어머니 나채숙씨가 눈물을 흘리자 이를 지켜보던 파키스탄 여성의원 자하나 바로츠씨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테러범 꼼짝마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가 23일 통영 앞바다에서 실시한 해상 대 테러훈련 도중 통영해경 특수기동대원들이 선원을 가장해 여객선을 탈취한 테러범을 제압하는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통영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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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나ㆍ경자씨 입원 뒤 첫 모습공개
▲ 아랍 위성채널 알-자지라 방송은 23일 오후 3시 정시 뉴스에 아프간 탈레반에 납치됐다 지난 13일 석방,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입원중인 김지나, 김경자씨와 단독 인터뷰를 내보냈다.(두바이=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학력위조 파문`최수종 기자회견
▲ 최근 학력위조 논란에 휩싸인 배우 최수종씨가 23일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갖던 도중 잠시 말문을 잇지 못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지반이 2m 가량 내려앉아 ▲ "지진이 아닙니다" 23일 밤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 진입로의 지반이 2m 가량 내려앉아 마치 지진 현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대구=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
바다코끼리 음경화석 ▲ 미국 베버리힐즈 I.M체이트갤러리 자연사 경매에 부쳐질 바다코끼리 음경 화석. (A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모기야 물러가라~!
▲ 24일 서울 서초구 반포천에서 서초구청 방역요원들이 폭염 때문에 급증한 모기 퇴치를 위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조영호기자 3Dvoldo@hk.co.kr">voldo@hk.co.kr /(한국일보)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주문진은 요즘 홍게가 풍어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에서 24일 어민들이 잡아 온 홍게의 경매를 기다리고 있다. 이 홍게는 10마리에 1만-3만원씩에 소비자들에게 팔렸다.(강릉=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팬더 ‘저 엄마됐어요!’
▲ 23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쇤브룬 동물원에서 자이언트팬더 양양이 새끼 팬더를 입에 물고 있다. 이날 양양은 임신 127일만에 새끼 팬더를 출산했다. 사진은 감시카메라로 촬영됐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오후 낮잠이 최고!
▲ 2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시에 있는 국립 동물원의 인기스타인 팬더 메이 샹(Mei Xiang)이 달콤한 낮잠을 즐기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머리 맞대고 힘겨루는 염소 ▲ 24일 오후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변에서 '2007 괴산문화.청결고추 축제'의 한 행사로 '염소싸움대회'가 열렸다. 출전한 염소들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겨루고 있다. (괴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귀여운 새끼 돼지들 ▲ 2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어미 돼지가 생후 17일 된 새끼 돼지들에게 젖을 먹이고 있다. 새끼돼지들은 자라면서 줄무늬가 없어지고 털이 진한 적갈색으로 변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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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닮은 ‘레서 판다’
▲ 2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국립동물원에서 레서 판다가 나무에 매달려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해변을 달리다 ▲ 23일(현지 시간) 스페인 남부 산루카 데 바라메다(Sanlucar de Barrameda) 해변에서 기수가 말을 타고 달리고 있다. 이곳의 해변 경마대회는 지난 160년간 계속돼 왔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수호이 전투기 묘기 비행
▲ 23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주코브스키 공군 비행장에서 열린 국제항공우주에어쇼 ‘MAKS-2007’ 에서 수호이(Su-27) 전투기가 묘기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러시아 에어쇼 간 최첨단 중국 공군
▲ 러시아 에어쇼 간 최첨단 중국 공군 무인 스텔스기 안젠 초음속 저공비행 능력 경량 전투기 샤오룽 F-16 4분의 1 가격 / 중국이 군사 대국에 이어 항공 대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1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주콥스키에서 열리고 있는 맥스-2007 국제 에어쇼에서 중국은 첨단 전투기와 무인항공기, 헬리콥터 등을 대거 선보였다. 초경량 다목적 전투기 'FC-1 샤오룽(梟龍)'과 초음속 저공비행 능력을 갖춘 무인 전투기 '안젠(暗劍)', 헬리콥터 'H425'와 '즈(直)11' 등이 등장해 행사에 참가한 39개국 787개 기업.단체 관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러시아가 올해를 '중국의 해'로 정한 것을 기념해 중국은 국방과학공업위원회 주도 아래 5대 군수공업 회사가 이번 에어쇼에 참가, 중.러 우호 협력 관계를 과시했다. ..현시웅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CT포럼 ▶ 24일 오전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제2차 감성 CT포럼에서 감성과학 학회장 이건표 카이스트 교수가 'CT 속의 감성'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문화관광부 주최로 열린 제2차 CT포럼은 'CT 산업에서의 감성과학의 역할'에 대해 주제토론을 한다. /이명근기자 3Dmyung@newsis.com">myung@newsis.com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독서의 가을’ 알리는 대형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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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24일 전시된 대형 책들을 시민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이 책들은 서울문화재단이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안도현 시인의 그림동화 ‘연어’ 등 6권을 가로 2.75m,세로 2.06m,두께 0.4m 크기로 특별 제작한 것으로 26일까지 전시된다. 강민석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졸업식‘ 후배의 축하 헹가래’
▲ 24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금잔디 광장에서 열린 2007학년도 후기 졸업식에서 재학생 후배들이 학사복을 입은 한 선배를 헹가래치며 졸업을 축하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3Dhongik@hk.co.kr">hongik@hk.co.kr(한국일보)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졸업사진도 셀카로! ▲ 24일 서울 용산구 효장원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0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석사모를 쓴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여보~졸업 축하해!
▲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에서 200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남편이 아내의 졸업을 축하하며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홍인기기자 3Dhongik@hk.co.kr">hongik@hk.co.kr(한국일보)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이런 일 저런 일★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경북대 추진 '글로벌 플라자' ▲ 경북대학교가 398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복현캠퍼스 내에 내년 하반기부터 2010년까지 ‘KNU(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글로벌 플라자'를 건립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경북대 캠퍼스에 들어설 쌍둥이빌딩 조감도.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화려한 휴가' 일해공원 상영
▲ 5·18 광주민주항쟁을 다룬 영화 '화려한 휴가'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호를 딴 명칭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경남 합천군 일해공원에서 23일 상영됐다. 일해공원반대 경남대책위 등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광주 5월 어머니회 회원 40여 명을 비롯해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 대책위와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여환수 기자 3Dhsyeo@kookje.co.kr">hsyeo@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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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 자전거투어로 홍보 ▲ 오는 10월 11일부터 5일동안 개최되는 제53회 백제문화제를 홍보하기 위해 충남 공주에서 출발한 자전거투어단이 24일 오후 충남도청에 도착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알 권리’ 가로막은 벽
▲ 한나라당 이병석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한나라당 의원 5명이 23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들러 1층 브리핑룸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들은 “경찰의 기자실 폐쇄 조치는 법에서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훈구 기자 3Dufo@donga.com">ufo@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무장공비 침투장비 살펴보는 공무원들
▲ 24일 오후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을지훈련 일환으로 열린 '북한 무장공비 침투장비 및 물자 전시' 행사에서 공무원들이 총기 등 관련 무기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북한 수재민 또 다른 구호품 선적 ▲ 24일 인천항에서 구호단체 굿피플이 마련한 북한 수재민 구호품이 선적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출항전 기도 ▲ 국제 구호단체 굿피플은 홍수 피해를 입은 북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약 2억원 규모의 긴급구호품을 마련했다. 굿피플 회원들이 24일 구호품이 선적돼 있는 인천 제1부두에서 북녘 동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인천=호임수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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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25일 개막
▲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무용수들이 제11회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공연 리허설에 한창이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오는 25일 개최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최경주 “1000만 달러가 보인다”
▲ 최경주가 24일(한국시간) 16번홀(파3)에서 아이언으로 티샷을 시도한 뒤 볼의 낙하 지점을 바라보고 있다. 최경주는 이홀서 파세이브에 성공했다.A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승엽 21호 '쐈다'
▲ 23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와 홈경기에서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이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우측 관중석 상단에 떨어지는 솔로포를 터트린뒤 홈인하고 있다.(교도=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국내 최고 ‘카레이서’는 누구 ▲ 이틀간 용인서 ‘CJ 슈퍼레이스’
탤런트 류시원·안재모도 출전 국내 최대 자동차경주대회인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4전이 25일(예선)과 26일(결승) 이틀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 국내 최대 자동차경주대회인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4전이 25일(예선)과 26일(결승) 이틀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CJ 후원으로 2006년에 시작된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는 지난해 평균 1만여명 이상이 관람할 정도로 인기 자동차 경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한해 7차례 대회를 연다. 경기는 일반승용차를 경주용으로 성능을 높여 개조한 투어링카를, 배기량과 개조범위에 따라 3개 클래스(GT, 투어링A, 투어링B)로 나누어 치른다. 이외에 포뮬러 1800 종목도 있는데, 모두 4개 클래스에서 70여명의 드라이버들이 출전해 시속 200km의 짜릿한 스피드 묘미를 선사한다. 특히, 투어링A 클래스에는 연예인 안재모와 류시원 등이 출전해 관심을 모은다.
대표차량은 렉서스IS200, 투스카니, SM3 등이다. 배기량은 GT와 투어링A는 2000c, 투어링B는 1600cc다. 최고속도(시속)도 세 종목 각각 210km, 180km, 150km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GM대우가 국내완성차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프로 카레이싱팀 창단식을 가져 눈길을 끈다.
김경무 선임기자 3Dkkm100@hani.co.kr">kkm100@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그녀의 날카로운 눈빛
▲ 한국계 골프스타 미쉘 위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LPGA 세이프웨이 클레식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A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그녀들의 화끈한 펀치
▲ 1: 24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복싱 세계권투협회(WBA) 초대 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서 김주희가 일본의 사쿠라다 유키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2: 24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복싱 세계권투협회(WBA) 초대 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서 일본의 사쿠라다 유키를 TKO로 꺾은 김주희가 챔피언밸트를 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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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응원 온 2004 미스월드 만틸라
▲ 2004 미스월드인 페루 국적의 마리아 훌리아 만틸라(23)가 24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7 국제축구연맹(FIFA) 17세이하(U17) 월드컵' 코스타리카전에 출전하는 자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제주공항에 도착했다.(제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대만 팬 사인회에 참석한 동방신기
▲ 그룹 동방신기가 지난 23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국제회의센터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동방신기는 오는 10월 첫 대만 공연을 앞두고 현지에서 기자회견 등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유리상자 이세준-기타리스트 함춘호, CCM그룹 '줄라이'결성
▲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유리상자 이세준(오른쪽)이 CCM그룹 '줄라이(July)'를 결성하고 첫 앨범 '더 퍼스트 스텝 투 더 로드"(The 1st Step To The Lord)를 발매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고 이병철 회장 생가 개방한다 ▲ 경남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에 있는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호암(湖巖) 이병철(1910~1987) 회장 생가가 오는 11월19일 전면 개방된다. 의령군은 호암재단과 함께 호암의 20주기인 오는 11월19일 생가가 위치한 중교리 장내마을에서 지역인사 및 마을주민들과 함께 조촐한 호암생가 개방식을 갖기로 했다. (의령=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돌궐제국시대 금용기류 ▲ 몽골 아르항가이 하샤트 코쇼 차이담 유적 출토 돌궐제국 시대(6-8세기) 각종 금용기류. 2001년 터키 고고학발굴조사단이 몽골측과 공동발굴했으며, 현재 몽골국립역사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돌궐제국시대 은제 사슴상
▲ 몽골 아르항가이 하샤트 코쇼 차이담 유적 출토 돌궐제국 시대(6-8세기) 은제 사슴상. 금으로 상감했다. 2001년 터키 고고학발굴조사단이 몽골측과 공동발굴했으며, 현재 몽골국립역사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엄마 아빠 손잡고… 비엔나미술사박물관전 인기
▲ “아, 이 그림에 그런 뜻이.” 23일 서울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의 ‘비엔나미술사박물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도슨트(안내원)에게서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김미옥 기자 3Dsalt@donga.com">salt@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신라 달밤 밝힌 경주타워 ▲ 경북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의 '경주타워'가 불을 밝히고 있다.(경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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