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답글을 다내요.
물론 사전에 유선상 정리는 된 상태라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이번 7/9(토) 서울모임은 황망한 회원들의 편의를 위하여
3차례에 걸친 회동이 있을 예정이오니
절대 빠지는 과오를 범ㅎ지 말것을 당부드립니다.
1차회동;7/9(토)오후6시 지하철2호선 잠실역 3번 외부출입구
참고= 서울역(4호선)
2차회동;7/9(토)오후11시경 이영회원집(잠실에서30분거리) 부근(추후 공지예정)
3차회동;7/10(일)오전11시30경 서울 모처 음식점(추후공지예정)
이상과 같이 3차례의 기회를 드림에도 불구하고 어리버리(?)한 처신으로
동기 모임에 불참시에는 삐리한 회원으로 간주 할 것입니다.
그에 상응한 댓가는 반드시 지불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회장하는 동안만.
너무 과격한 용어가 맘에 와 부딪치면 털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모임의 참석 행태 및 예약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7/9(토) 14시 11호차 8A-8B,9A-9B 동반석 예약완료.
부산역 출발자 명단-오동환,전신성,김정희,노봉식(정재희는 개별석)
7/10(일)15시 15호차 8C-8D,9C-9D 동반석 예약완료.
서울역 출발자 명단-오동환,전신성,양은숙,김정희(노봉식,정재희는 개별석)
개별출발자;김동림,박정미,양은숙,이혜진,김영진,박경호,황경용,유은정(8명)
서울.경인출발자;김원진,이영,김순옥,서광덕,정경숙,서박사 아이둘(7명)
미관람모임참석예정회원;김무일,전재만,박창섭,예린엄마(4명)
총참석인원-24명(?)
불참 및 무반응회원;심재목,박종관,조기정,김영철,김진화,박현숙(6명)
이번 모임은 대한민국의 훌륭한 서박사가 서울에서 모임을 주도하다보니
S-S PROJECT로 명명되어 졌는데 원만하게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됨을 전회원에게 알려드리고
앞으로 더 우의있고 발전된 동기회를 위하여 전회원이 합심하여 함께하기를
부탁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모든 친구의 가정에 건강한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면서
조만간 만날 날을 기다리렵니다.
2011년 부대서도회 15기 회장겸총무 노봉식 拜
첫댓글 회장님 수고..............
뭔가 일 내겠네... 보기 좋다 - 부부동반하는 동지들.
1차 회동 장소는 롯데백화점내 식당가에 있는 초가에서 모이면 됩니다. 인원 15~20 예약완료 하였습니다(02-423-9041 예약 : 이영)
참고로 개인 신상변동이 있어서 모임에 적극 나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당!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 수고가 먾습니다. 집사람 이름은 고쳐주이소!
애고 애고.. 나는 이역만리 떨어져 있어서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구먼요. 마음이야 꿀떡 같은 데...확 비행기타고 갔다 와 버려...그러고 싶지만 우리집 대장께서 주말에 스케쥴을 꽉 잡아 놓아서리...꼼작 못합니다. 다들 정말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다음에는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너무 늙기 전에 부지런히 눈도장을 찍어 두어야 하는 데...그래야, 다음에 만나도 덜 서먹서먹 할낀데....사정상 참 마음대로 안되구먼요.
이역만리서 늘상 깊은 마음만 이라도 보내주니 고맙다. 가까이 있는 주위 몇몇선수들 보다 백번 낫다. 오래 안봐도 엊그제 본 느낌이 늘 드는건 왜일까? 눈도장 안찍어도 된다. 금형으로 떠서 친구들 맘속에 찍어 놨기때문에 안지워진다. 김철아! 건강하고 잘 지내라. 올 일 있으면 홍길동이 처럼 왔다 가지말고 여유롭게 왔다가면 좋으련만~,사정이 있겠째? 영철아! 오기전에 미리 연락 좀 하고 오나라. 그러면 노사장이 김철이 뫼시러(?)도 가마.
김철이가 마이 아쉬운가 보다...우야겠노.
여기 공연 보는데 드레스 코드(Dress Code) 있나? 양은, 이영
내한테도 좀 물어봐데. 씨레빠(?),추리닝,한쪽걷어올린 양복바지등등,뭔노무 드레스코드? 있어도 없다. 성아! 간편,단촐,수울한 복장이면 되도록 돼 있다.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되지, 우리돈 주고 관람하면서 지넘들 격식까지 돈낸 넘이 챙긴다는 건 말도 아이다 아이가? 평소 니 답지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