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의 정겨운뜰안 풍경입니다.
국화꽃이 만발해서 너무 예쁜 풍경들 저희만 보기 아까워 올려봅니다.
함평 국향대전까지 가지 않아도 정겨운뜰안 요양원 곳곳에서 국화꽃의 향기와 그 풍성함을 보실 수 있어요
조화같이 생생항 생화꽃이 화병에 꽂혀있어요~
금손이신 우리 원장님의 손길을 거쳐 너무 탐스럽고 향기롭게 장식되어집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나무들과 다육이들도 다 요양원 안으로 들어오니
실내에서도 초록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어서
우리 정겨운뜰안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활기가 되어주기를 바래봅니다.
첫댓글 가을엔 역시 국화예요. 여기저기 피어난 소국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듯 하네요... 누군가의 키우는 정성이 있어 날마다 이렇게 예쁜 국화나 꽃들을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