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 뉴스 날씨가 끝나고...
광복절이고 하니, 월요일 밤 10시에 특별히 뭐라도 할까 싶어...
뉴스가 끝난 이후에도 쭉 보고 있으니....
무슨 광고에 나오셨네요??
HUG 였나??
그게 뭐에요???
광고가 뭐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누나 얼굴만 뚫어져라 쳐다보느라... 무슨 광고였는지를 전혀...
음... (ㅡ.ㅡ)
뭐.... 저 영어 약자도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렇잖아도 누나에 대해서
비록 조용한 이곳이지만... 안부를 물어보려 했는데
뭔가 텔레파시같은게 있긴 있나 봐요~~ 그죠??
아~~~ 누나... ㅠ.ㅠ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저도... 마음과는 달리, 이곳은 들어오는 이도...
답변해주는 이도... 맞장구를 쳐주는 이도...
그저 혼자서 떠들려니 한계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저조차도 조용히 있게 되네요....
이현주 아나운서가 그래도 아직 결혼도 안한 미스에다가...
가끔씩 야하게도 입고 나오고 하는가 보던데...
그런 것과 상관없이...
그 아나운서도 나름대로 인기도 많고 지지층이 많은가 보지만...
그럼에도 저는 여전히 '열린 음악회'를 볼때면....
늘 누나가 생각나고... 항상 그립고...
매번 그러네요....
누나~~ 아무쪼록,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