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본질 회복과 통일을위한 미스바 대각성 기도성회
2015. 5. 25.(월) 오전10시 30분 ~ 오후3시(금식성회)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님 시무)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도록 하라!
우리나라에는 이스라엘의 엘리제사장 때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고 말합니다.(삼상4:21,22)
그러나 우리나라 60-80년대는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렀던 때였습니다.
세계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한국교회의 부흥과 기도운동을 보기 위하여 우리나라를 찾아왔습니다.
이 때는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 50개중 절반이 한국에서 일어났고, 세계 선교사 파송 수로는 제 이, 인구 비례로는 세계 제 일의 선교한국을 이루었습니다.
교회사는 한국교회 부흥을 20세기의 기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기도의 불은 산에서, 강가에서, 광장에서, 골방에서, 교회에서 피어올랐습니다.
이러한 때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와 이 불을 받아 간 분들이 오늘 날 자기 나라에서 기도와 부흥운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성령의 역사는 국가 변혁을 가져 왔다.
우리나라 경제는 60년대 초 세계 120개 국가에서 119위를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래 봉건주의 군주국가로서 일하는 것은 상놈의 몫이었습니다. 양반은 일하지 않았습니다.
여성은 교육도 받을 수 없는 남존여비의 세상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라는 가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암울한 나라에 복음의 빛이 들어와 일의 개념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성경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살후3:10), ‘6일 일하고 7일째 안식하라’(출35:2),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엡4:28)고 하였습니다.
곧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성업(聖業)이라는 것입니다.
이 복음은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원천이 되었으며 세계경제 10위권으로 진입하게 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정치체제는 왕의 마음대로 통치하는 군주국가에서, 국민이 주인 된 민주 공화국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부인 이승만 초대 대통령 때는 복음화율 1%도 채 못 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장관, 국회의원 등 지도자 47.7%가 기독교인 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나라에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 없는 것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이유는 한국교회 곧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죄 때문입니다.
경제성장과 함께 한국교회는 부유해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교회가 이제는 큰 교회가 목표가 되었으며 개 교회 주의로 빠져 내 교회, 내 교단, 내 가정.. 하면서 자신의 성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보다 나의 얼굴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결정적인 원인은 십자가의 도를 상실한데에 있을 것입니다.
죽음이 없는 부활이 없는데 희생하지 않고 부활의 영광만을 구하게 된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빛인데 세상의 어둠을 찾아가지 않고 내 교회를 살찌우는데 전력했습니다.(엡1:23, 마5:14-16)
교회는 임재가 없는 예배, 세속주의, 종교 다원주의, 배도, 돈이 하나님이 된 맘모니즘, 부정직, 음란 등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범죄 집단으로 불리우면서 상처투성이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전도의 문이 닫히고 성도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어느 교단은 1년에 5만 여명의 성도가 줄어들고 있다는 통계를 내놓았습니다.
그렇다면 한국교회 전체적으로는 어떠하겠습니까? 우리의 미래인 유년 주일학교는 56%의 교회가 유년 주일학교 자체가 없습니다.
교회의 영적인 위기는 사회와 국가에 위기를 가져왔습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이혼율 1위, 자살율 1위, 정치는 부정부패하였으며, 백주에 동성애자들이 벌거벗고 광란의 춤을 추고 활보하는 나라, 간통죄를 폐지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제 둑이 무너졌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처처에서 가정이 무너지는 아우성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사회와 국가를 구성하는 핵이며 근간인 가정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집니다.
여기에 북한 김정은은 2015년, 금년 내에 적화통일 시키겠다고 호언하고, 전군과 인민에게 전투준비를 지시하였으며, 금년부터 여자도 17살이 되면 군대에 징집하고 있습니다.
핵을 실전배치하고 있으며 장거리 남침 땅굴을 파고 기습할 명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북쪽의 끓는 가마가 기울어지는 것을 봅니다.(렘1:13)
그러나 우리가 참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전쟁도 그 무엇도 아닙니다. 회개하지 아니한 우리의 죄악을 볼 수 없어서 얼굴을 돌리신 하나님께서 얼굴을 다시 돌리신다면 쏟아질 맹렬한 진노의 채찍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게 하는 길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을 제하고 마음을 하나님께 돌이키라”, “온 백성은 미스바로 모이라”고 하였으며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며 회개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우레를 발하여 적 블레셋을 무찔러 주셨습니다.(삼상 7장)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직도 경고하고 계신 것은 우리를 기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돌이킬 가능성이 보이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을 드실 것입니다. 우리 민족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너무 늦기전에 우리 모여 회개하고 십자가의 도를 행합시다.
“무릇 그리스도 안에서는 아무도 자신을 위하여 사는 자가 없다”고 하였으며,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 정렬해야 합니다.
1945년 해방과 함께 교회가 신사참배 문제 등으로 심한 정죄와 다툼으로 나누어 졌습니다.
이 교회의 싸움과 분리는 결국 남·북이 갈라지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교회가 회개하고 하나 되면 통일도 주실 것입니다.
하나됨이 통일을 가져온다.
그럼 어떻게 하나가 되어야 합니까? 주님께서는 아버지께 “우리가 하나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22) 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말라기 4:6절에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께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않으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자녀를 보호해주며 사랑해주고 자녀는 아버지께 공경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로 연합하는 것입니다. 세대간에 이렇게 살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이제는 말씀대로 정렬합시다.
한국 교회에서 모세세대(원로목사)와 여호수아세대(담임목사)가 연합하고, 여호수아세대와 다음 세대인 민주화세대(40-50대), 민주화세대와 세계화세대인 청년·대학생세대(20-30대)가 연합하여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로 정렬하여 한 가족으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실 것입니다. 이 하나됨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는 축이 되기 때문입니다.(엡1:10)
통일도 주실 것이며 우리 민족의 부르심이 왕 같은 제사장 국가로서 열방의 나라들을 위하여 기도로 섬기며 복음을 전하고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사명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사55:5, 롬10:19-20, 시110:2-3)
금년은 민족분단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스라엘이 70년 만에 바벨론으로부터 해방 되었듯이 하나님은 우리 민족의 통일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통일을 원하실까요? 우리 민족이 선교의 마지막 주자이며 이스라엘을 회복시켜야 할 부르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 동포들이 주님께로 돌아와 열방과 이스라엘에 가서 전할 때 그들은 자신들이 겪은 고난보다 더 큰 고난 속에서도 주님께로 돌아온 산 증거는 열방과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는 강력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더라도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36:37) 하셨습니다. 북한 동포들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품고 금식하며 기도하기 위하여 미스바로 모입시다.
나중 영광이 처음보다 크리라(학2:9)
이번 5월 25일(월)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갈보리교회(강문호목사 시무)에서 갖는 미스바 대각성 성회시 10여 나라에서 참여하겠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이 분들은 한국교회 재 부흥과, 기도의 역사와, 남·북 통일을 기도해 오던 분들입니다. 인도네시아, 중국, 홍콩, 일본, 캄보디아, 독일, 이스라엘, 미국, 캐나다, 몽골 등에서 오십니다.
저희들은 이 분들과 연합하여 서로 한 가족으로 섬겨 자신의 나라에 대한 부르심을 행하지 못했던 죄를 회개하고 십자가의 도, 곧 회개와 사랑을 실천하도록 서로 섬기고자 합니다.
이 성령의 역사는 세계 240여 나라에서 일어나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는 마지막 대 추수, 늦은 비의 역사(암9:11-15, 욜2:28), 이 거룩한 행진은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50여 교단이 연합하고, 선교하며 기도하는 여러 단체들이 연합하여 모입니다.
우리 미스바로 모입시다.
회개하고 통일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이 소식을 널리 전하고 자녀들과 함께 모입시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부흥과 국가적인 변혁을 소망하면서 기도의 제단을 함께 쌓읍시다.
다니엘이 이스라엘이 70년이 차면 바벨론으로부터 돌아오리라는 말씀을 보고 민족의 죄를 나의 죄로, 동일시 회개하고 구한 것 같이 우리는 우리 한국교회와 민족의 죄를 나의 죄로 동일시 회개하고, 이 땅에 통일이 오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선포합시다.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학2:9)
미스바 대각성 기도성회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izpahkorea
성회문의 : 전화 /070-7532-9327, 070-8273-7734 E-mail/korea9191@gmail.com
후원계좌:SC제일은행 327-20-111666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국민은행 699201-01-264970 김한식(미스바대각성성회)
- 이 헌금은 한국교회 부흥과 통일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될 것입니다.
☞오시는길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3동 갈보리교회
대중교통이용시 : 뚝섬유원지역 1번출구 도보 10분 T. 02)446-1897
(주차공간이 협소합니다. 가능하시면 대중교통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미스바 대각성 기도성회의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위해 매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주일에는 저녁7시에만)에 ANI기도센터에서 (삼각지역 4호선 1번출구, 6호선 13번출구) 중보기도로 모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2015IMN유월절컨퍼런스 4월7일 화요일 저녁에 김한식목사님께서 대한민국의 미스바로의 회개가 곧 예수님 안의 한 새 사람으로의 연합을 향한 소명이 있는 통일과 이스라엘의 회복으로 이어진다는 취지로 말씀을 전하신 참고동영상: https://youtu.be/NWT58A4VPWU
첫댓글 2015 미스바 대각성 기도성회 취지의 글